스페셜
"하나"(으)로 총 3,056건 검색되었습니다.
- [지뇽뇽의 色수다] (ep3) 키스의 과학2016.12.11
- 예민하기도 하다. 인간의 뇌에서 면적대비 가장 많은 감각 신호가 처리되는 신체부위 중 하나가 입술이다. ● 키스의 기능은 무엇일까? 다양한 연구들에 의해 밝혀진 키스의 기능은 크게 다음의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잠재적 파트너가 양질의 유전자를 지녔는지 본능적 수준에서 알아볼 수 있게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301] 잠과 꿈의 유전학 - 잠꾸러기 생쥐와 꿈 안 꾸는 생쥐2016.12.05
- 여전히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지만 수면과 관련된 신경회로와 함께 유전자도 하나 둘 밝혀진다면 머지않아 잠과 꿈의 미스터리가 풀릴 수도 있지 않을까. ※ 필자소개 강석기. 서울대 화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 ...
- 뇌 속 면역 담당한 미세아교세포의 두 얼굴2016.11.23
- 사실이 드러났다. 교세포는 형태와 기능에 따라 몇 가지 종류로 나눠지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미세아교세포(microglia cell)이다. 생긴 건 비슷한데 크기가 좀 작다. 그런데 사실 미세아교세포는 다른 교세포와는 태생이 다르다. 즉 신경계의 세포가 아니라 면역계의 세포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경우 ... ...
- 부부 재테크 '합방'해야 성공한다과학기술인공제회 l2016.11.17
- 가계가 조금 달라질 수 있다. 재정 공개, 미래를 위한 선택 가장 어려운 문제이긴 하나, 부부가 재정을 공개하고 돈 관리를 함께 하는 것이 먼저 해야 할 일이다. 부부 중에는 서로 소득을 공개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따로 관리하는 경우가 현실적으로 많이 있다. 한 사람이 주도권을 가지고 ... ...
- 문학 바깥에도 문학이 있다과학기술인공제회 l2016.11.17
- 문학적인 에세이 형식으로 발표되는 경우가 많다. 구조주의 철학의 장을 연 책의 하나로 손꼽히는 레비스트로스의 <슬픈 열대>는 일종의 문화기술지 학술서인데도 한때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된 적이 있다. 학술적 표현방식에 지나치게 보수적인 한국의 학계와 비교하면 부러운 풍경이 아닐 수 ... ...
- 백인 미국인은 한국인을 어떻게 볼까?2016.11.15
- 매우 크다. 이번 기회에 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차별의식을 잘 보여주는 연구를 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GIB 제공 ● 비인간화 ‘비인간화(dehumanization)’는 말그대로 어떤 사람이나 집단을 자신과 같은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을 ‘벌레’ 또는 ‘짐승’ 정도로 여기는 ... ...
- 보노보도 노안은 못 피해!2016.11.14
- 세계보건기구(WHO)가 굴절 이상을 인류가 시급히 해결해야할 다섯 가지 질환 가운데 하나로 지정한 이유다. 눈은 먼 거리를 볼 때 모양체근이 이완돼 인대가 팽팽해지며 수정체를 당겨 납작해진다. 반면 가까운 거리를 볼 때는 모양체근이 수축돼 인대가 느슨해지며 수정체가 원래 모양으로 ... ...
- 사이비 종교에 빠지면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유2016.11.09
- 위에 모여 만드는 역동, 집단 활동에 있다. 축구를 종교와 비유하자면 공은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주는 ‘초월적 존재’이고 사람들이 우르르 뛰어다니며 만드는 역동과 그 안에서 발생하는 소속감, 충성심 등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종교 활동의 본질이라는 것이다(Graham & Haidt, 2010). 이렇게 ... ...
- 표범의 추억2016.11.08
- 잡식성을 유지하지 않고 육식에 올인하게 된 걸까. 논문은 이에 대해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는 인생의 교훈이 여기서도 예외가 아님을 보여준다. 즉 육식을 함으로써 고양잇과 동물 특유의 민첩성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칼로리가 고밀도인 육식을 하면 소화기관이 크게 줄어들므로 복부가 ... ...
- ‘이해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별개!2016.11.05
- 이다. 위의 연구를 보고 나니 어쩌면 이 셋은 상대방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선 상대방을 제대로 알 것, 두번째로 상대방을 받아들이고 존중할 것, 마지막으로 앞의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행동’하기의 순서가 바로 그것이 아닐까? 당연한 이야기일지 ... ...
이전2422432442452462472482492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