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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으)로 총 21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쑥스러움이 많을수록 친구가 필요하다2019.09.28
- 결과로, 이사를 자주 다녀서 오래 사귄 친구가 없을 때, 외향적인 사람들은 괜찮지만 내향적인 사람들은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Oishi & Schimmack, 2010). 사회적 상황을 기피하는 사람들은 사람을 만나는 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가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반대다. 사람이 어려운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일을 할 때 음악 틀면 효과적일까2019.04.27
- 반대로 지루함에 취약하지 ‘않은’, 즉 가만히 있어도 별로 심심하지 않고 무탈한 다소 내향적인 사람들은 단순 작업과 복잡한 음악 조합에서 가장 좋은 수행을 보였다. 비슷한 현상은 복잡한 작업에서도 나타났다. 머리를 써야 하는 일을 할 때 지루함에 취약한 사람들은 음악을 들으면 듣지 않을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내가 친구가 없는 이유2019.02.02
- 차이점은 ‘사고 방식’에서 나타난다. 똑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서도 왜인지 내향적인 사람들은 외향적인 사람들보다 나중에 또 사회적인 상황이 온다면 별로 즐겁지 않을 것이라고 답하는 경향을 보인다(Zelenski et al., 2013). 사람들을 만났을 때 느낄 즐거움을 실제보다 과소평가하는 것이다.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내향적 사람도 행복할 수 있나요2018.07.07
- 않았다. 음악을 듣는 시간은 외향적인 사람들이 더 많았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내향적인 사람들 = 조용하고 혼자 하는 취미만 좋아하는 음침한 사람들이란 생각은 편견에 가깝다는 것이다. * 지뇽뇽 작가의 신작. 나에게 처음으로 따듯해져보는 자기자비 연습 ...
- [내 마음은 왜 이럴까?] '관심병'의 심리학 2018.04.22
- 하지만 대개 그렇지 않습니다. 추구하는 관심의 종류가 다를 뿐입니다. 타고난 외향성/내향성과 상관없이, 다른 이의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은 매한가지입니다. 일부 예외도 있습니다만... 우리는 왜 타인의 관심을 갈구하는 것일까요? ‘관심병’의 심리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왜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칭찬을 받을 때 불편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2018.04.14
- 가지고 있을 경우 좀 더 스스럼 없이 행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나는 굉장히 내향적인 편인데(적어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데) 상대는 내가 매우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기대할 경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행동해야겠다는 압박감을 갖게 된다. GIB 제공 ‘저 사람은 매우 똑똑하대. ... ...
- 꼭 외향적인 사람이 좋은 리더일까2017.10.22
- 진국인 사람들이 있다. 겉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내면이 남다른 사람들인 셈이다. 다만 내향적인 사람들은 본인들이 자신의 리더로서의 역량을 과소평가한다고 하니 만약 단순히 활발하지 못하기 때문에 좋은 리더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 ...
- 내향적 성격인 나, 비사회적인 사람일까?2017.09.24
- 내향적이거나 사회공포증(social anxiety)이 있거나 부끄러움이 많은 것과는 구분된다, 우선 내향성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싫어하거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는 관련이 없다. 그보다는 외향적인 사람들에 비해 자극추구 성향과 에너지 수준이 다소 낮아서 항상 어떤 자극(야외활동, 다양한 ... ...
- 사람앞 나서는 게 두려운 ‘사회공포증’… ‘아바타’ 치료로 일상 복귀동아일보 l2015.12.14
- 활용된다. ○ 어떤 사람이 치료를 받나 아무리 외향적인 사람이라도 수줍음, 불안 등 내향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 가상현실 인지치료가 필요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 김 교수는 일반인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사회불안 자가척도’를 마련했다. 이 기준대로 채점해 ... ...
- ‘왔다! 장보리’ 악녀 연민정의 최후는?2014.10.03
- 치매 발생 확률이 25%로 외향적인 여성(13%)보다 2배로 높게 나타났다. 신경증적이면서 내향적인 성격이 치매에는 가장 취약한 셈이다. 김승현 서울 성동구 치매지원센터장(한양대 의대 신경과 교수)은 “질투나 분노 등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라는 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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