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세"(으)로 총 3,521건 검색되었습니다.
-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2016.01.25
- 모기가 없는데 아내가 지카열에 걸렸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 포이 교수는 세 사람의 혈액을 지카바이러스 항체를 검출할 수 있는 기관에 보냈고 셋 다 양성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이는 모기가 옮기는 전염병 가운데 사람 사이에 감염이 된 최초의 사례다(아내는 모기에 노출된 적이 없으므로) ... ...
- 꽃처럼 아름다운 눈결정에 담긴 비밀2016.01.18
- 아니라 ‘합성눈(synthetic snow)’이라고 부른다), 인공눈은 고압의 공기가 나오는 출구에 미세한 물방울(액체)을 분사해 순간적으로 얼려 만든다. 즉 인공눈은 눈결정이 아니라 작은 얼음알갱이라는 말이다. 흥미롭게도 설원에서 펼치는 스포츠 중에서는 선수들이 천연눈보다 인공눈을 선호하는 ... ...
- 암 발생의 ‘불운’ 가설 반박하는 논문 나와2016.01.11
- 이 논문 자체는 유전자 변이로 암이 생기기 쉽다는 주장이지만, 한 세포에서 ‘세 곳이나’ 임의의 변이가 생길 확률은 높지 않다. 결국 데이터 재해석과 이를 뒷받침하는 다른 연구결과들을 고려할 때 암 발생에서 임의의 돌연변이, 즉 불운이 원인일 경우는 10% 미만일 것이라는 게 저자들의 ... ...
- [2015년 사라진 과학계 별들](19)생명윤리 정책에 영향을 준 역사학자 ‘리사 자딘’2016.01.09
- ‘부모 셋 아이’ 합법화와 관련된 논의다(2015년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합법화됨). 즉 세포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게놈에 문제가 있는 여성의 난자에서 핵을 추출해 건강한 미토콘드리아가 있는 다른 여성의 핵을 뺀 난자에 넣어 인공수정을 해 미토콘드리아 결함으로 인한 유전병을 막는 ... ...
- [2015년 사라진 과학계 별들](18)홀로 연구해 노벨상까지 탄 ‘리처드 헤크’2016.01.08
- 012년 필리핀인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여전히 필리핀에서 살다가 마닐라에서 별세했다. 모르긴 몰라도 그는 화학보다 아내를 훨씬 더 많이 사랑했던 것 같다. ※ 필자소개 서울대 화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 ...
- [2015년 사라진 과학계 별들](17)에이즈 환자 목숨 구한 면역학자 ‘윌리엄 폴’2016.01.07
- 9월 8일 일반인을 위한 교양과학서 ‘Immunity(면역)’도 출간했지만, 열흘 뒤 그 자신 면역세포의 암으로 사망했으니 인생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 필자소개 서울대 화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동아사이언스에서 기자로 ... ...
- [2015년 사라진 과학계 별들](16)16세에 논문을 발표한 ‘에릭 데이비슨’2016.01.06
- 화가로 여름이면 프로빈스타운에서 여름예술학교를 열었다. 여기서 펜실베이니아대의 세포생리학자 헤일브룬 교수의 아내로 화가인 엘렌을 알게 됐다. 이 인연으로 모리스는 아들을 여름방학 때 우즈홀 해양생물학연구소에서 보내는 헤일브룬에게 보낸 것. 소년은 실험기기를 닦는 일을 할 줄 ... ...
- 2015년을 빛낸 과학기술 뉴스를 찾아라과학기술인공제회 l2016.01.04
- 연구개발에 1억3천만 달러를 공동 투자해 2기 이상의 스마트 원자로를 건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우리나라는 설계와 설치 사업을 총괄하는 동시에 사우디의 연구 인력을 교육하고 훈련하는 임무도 맡았다. 처음으로 소형 상용 원전을 해외에 수출했다는 의미를 넘어서 지역난방, 해수담수화, ... ...
- 연말정산, 올해 달라진 점은?과학기술인공제회 l2016.01.04
- *본 콘텐츠는 과학기술인공제회에서 발행한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다. 근로자라면 올해 급여에 대한 근로소득세를 ... 매기는 게 아니라 350만 원을 기본공제로 먼저 빼고, 여기에 다시 40%를 추가 공제해서 과세하기 때문이다. ... ...
- [2015년 사라진 과학계 별들](13)세포의 신호전달체계를 밝힌 세포생물학자 '앨런 홀'2016.01.03
- LMCB와 관계를 유지하며 양국 연구자들의 교류에 힘을 쏟았다. 30년여에 걸친 홀의 연구는 세포의 신호전달 메커니즘을 이해하는데 큰 기여를 했을 뿐 아니라 신호전달 오류의 결과인 암을 치료하는 약물 개발에도 큰 영감을 줬다. ※ 필자소개 서울대 화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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