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고개"(으)로 총 950건 검색되었습니다.
- 심*은님 소설대회 참가작 :: 나비야_포스팅 l20211130
- 길잡이는 아주 낮은 직업이다. 이 세계에는 1~15등급이 있는데, 13등급이니깐. - "야옹~." 그 때, 어디선가 들리는 고양이 울음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작은 푸른빛 고양이가 나를 보고 있었다. '뭐해?' 라고 하는 듯한 눈으로. "저리가 고양아...난 바빠." 나는 고양이를 쳐다보며 손을 흔들었다. 하지만 이 고양이는 꿈쩍도 안 ...
- 쿸런 이야기 3기 13화 저주와 굴레포스팅 l20211128
- 뜻하는 것일 겁니다. 시나몬: 그 자가 누군데? 마법사: 몰라도 돼. 그냥, 보고하는 것만 도와. 시나몬도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 했습니다. 표정은 영 좋아하진 않았지만. 초코크런치: ... 칼 맘 껏 쓰게 해준다는 게 무슨 소린데? 이상한 (dog) 소리면 가만 안 둘 줄 알아. 초코크런치는 철융신을 노 ...
- 심0은님 소설대회_ 현신포스팅 l20211127
- 하게." "예..." 나는 염라대왕님께 절을 올리고, 채희도 똑같이 절을 올렸다. "조국 위해... 데려올 수 있겠어?" 채희는 고개를 끄덕였다. 조국을 위해 사람을 데려 오는 게 조국을 정말 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조만간에 답은 나오겠지. 아마 그 답이 나올 땐 인간들은 눈물방울 비춰지는 눈과 웃은 입 ...
- 아 근데 솔찌키 이건 아니져포스팅 l20211125
- 아...진ㅉ, 걔랑 친구 였다는게 자존심상해여아니 ㄱ,리고 자랑 완전 친할때 어떤언니 예쁜척한다고 저한테 뒷담까놓고는자기는 막 고개 돌리면서 예쁜척 겁나 해여 으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앙절교가 답인거져 그져....아 또 할얘기 았었는데 아!!!!!!!!오늘 스케이트 타러 갔거든요?걔때문에ㅡ짜증나서 딴 애랑 탔어여근데 걔 혼자 불쌍한척 ...
- 무~~~~~우~~~써운~~~ 이야기포스팅 l20211125
- 음료수하나 사서 갖다주면서 어디아팠냐고, 아프지말라고 하며 친구로 잘지냇으면 좋겠다고 했데. 그랬더니 눈에 촛점도 없이 고개만 끄덕이더라는거야.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줬구나 생각하고 그냥 그 날부터는 오빠가 먼저 인사도 해주고했는데 도저히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거야. 그러다가 오빠는 다른 학원으로 옮겨갔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여 ...
- 초능력 상점 제04장- 뽀이와 하엘포스팅 l20211121
- 내입을 틀어막았던 손을 천천히 내렸다. 리아가 말했다. "너 초능력 상점을 다녀오고 나서 초능력이 생긴거야?" 그러자 진아는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 우리 가문은 예로부터 신비한 능력이 가진 아이가 1000년에 한번씩 태어나." "그리고 그게 나인거고." 리아는 그 사실이 신기한지 진아를 살피기 시작했다. "왜 ...
- 쿸런 이야기 3기 11화 유혹과 설득, 성군과 폭군포스팅 l20211121
- 시왕들은 이승 기준으로한 30 안팎으로 즉위 하는데 대왕님은 한 15 안팎 아니옵니까. 염라는 그건 나도 안다, 이런뜻으로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백일홍: 근데 제 세대엔... 염라님께서...영의정과 손 잡아 폭군을 깨는 것이 있어서요. 염라: ... 영의정이라 하면 그 자 뿐이지. 백일홍: 그리고 제 세대에선... 낮은 신분이 왕 ...
- (쿠키런X뜰팁) 휴먼쿠키 02화: 정체포스팅 l20211120
- 용감한 쿠키를 보았다. "내가 그런 성격으로 보였냐ㅠㅠ" 용감한 쿠키가 울상으로 말했다. 라더는'응, 그래 보였어.'라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으흠..." 마법사맛 쿠키는 용감한 쿠키의 발을슬쩍 밟았다. 지금 그럴 때가 아니란 뜻이었다. "라더야~. 넌 나중에 따로 얘기하자~? 아무튼...나랑, 서빈이랑, 도진이랑, 이준이랑 고 ...
- -구름- (단편)포스팅 l20211120
- ." 남자아이는 처음에 불렀던 노래를 다시 흥얼거렸다. "너는 그럼 죽은거야? ...유령이야?"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그 아이는 고개를 저었다. "몰라. 나는 죽었을 거야. 왜냐면 사람은 죽어서 구름이 되니까. 하지만 기억은 안 나." "...그러면." 나는 의문이 들었다. "나도 죽어서 구름이 될까?" 아이는 키득키득 웃더니 말을 이 ...
- 一月傳(일월전) 제 23장 : 바보포스팅 l20211119
- 꺾고 눈을 내리깔아 월을 쳐다보았다. 그는 작은 동물을 흥미롭게 관찰하는 위험한 짐승과도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은 절대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자신의 눈물이 모든 것을 적셔주길 바라면서. 그 눈물이 한없이 차올라, 이 방을 잠식시키길 바라면서. 탁한 물로 물든 자신까지 감싸, 차마 다른 사람이 내가 탁한 물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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