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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으)로 총 12,273건 검색되었습니다.
- [Life & Tech] 100년을 속인 가짜 혀 지도과학동아 l2015년 05호
- ‘혀 지도’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길게 내민 혀에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등 기본 맛을 느끼는 부위를 표시한 그림이죠. 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아직도 오래된 혀 지도 그림이 버젓이 돌아다니더군요. 단맛은 혀끝에서 느끼고, 짠맛은 혀의 양쪽에서 느끼고, 쓴맛은 혀의 뿌리 부근에서 느낀 ... ...
- [Hot Issue] 빨간약, 진짜 만병통치약이었어?과학동아 l2015년 05호
- 구급상자를 열어보자. 어김없이 빨간약이 들어 있을 것이다. 약품명인 ‘포비돈 요오드’보다, 별명인 빨간약이 친숙할 만큼 우리 생활 가까이 있는 소독약이다. 요오드 수용액의 적갈색 덕에 빨간약이란 예쁜 별명이 붙었다. 그런데 소소하게 상처 소독에만 쓰는 줄 알았던 이 약이 에볼라 바이러 ... ...
- [Life & Tech] 왕좌의 게임 속 끝나지 않는 겨울의 비밀과학동아 l2015년 05호
-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가상의 대륙 ‘웨스테로스’의 겨울은 매섭다. 바람은 두꺼운 옷을 집요하게 파고들고, 눈은 그칠 줄 모르며, 어둠은 땅을 집어 삼킨다. 괴물이 나온다는 무시무시한 소문이 돌기까지 한다. 하지만 웨스테로스 사람들이 겨울을 무서워하는 것은 이것 때문이 아니다.겨울이 무 ... ...
- [Knowledge] 뜨거운 건 무거워야 안다과학동아 l2015년 05호
- 온도의 기준점에 대해서 흥미로운 제안이 많았다. 버터가 녹는점이나, 가장 더운 여름날의 기온, 프랑스 파리의 관측소 지하실의 온도 등이 있었다. 심지어 손을 넣고 견딜 수 있는 가장 뜨거운 물의 온도를 기준으로 하자는 엽기적인 주장도 있었다.위대한 뉴턴조차 시시각각 달라지는 사람의 혈액 ... ...
- [수학뉴스] 눈맞춤 기술로 자연스러운 셀카수학동아 l2015년 05호
- 셀카를 찍을 때면, 시선을 카메라에 둘지 화면에 둘지 늘 고민입니다. 사실 어딜 보아도, 카메라의 위치 때문에 사진 속 ‘나의 눈’은 정면이 아닌 다른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에서 눈맞춤이 가능한 영상 기술을 개발해 화제입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셀 ... ...
- [지식] 전기 신호로 심장을 다시 뛰게 하다!수학동아 l2015년 05호
- 심장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작은 충격에도 심장의 건강을 걱정한다. 최근에는 ‘심쿵 주의’나 ‘심멎 주의’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다. 심장이 쿵할 정도로 놀랍거나, 심장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상황을 만났을 때 조심하라는(?) 뜻이다. 농담처럼 이야기했지만, 심장은 ... ...
- 2115년 인류 화성 정착기수학동아 l2015년 05호
- 지난 21세기 ‘화성 이주’는 상상에 그쳤다. 자급자족이 가능한 화성정착지를 만들겠다는 계획은 시간만 끌다 흐지부지 사라졌다. 화성에 우주인을 보내는 일까진 성공했지만, 인간이 화성에서 일상적으로 살 수 있을 거라 믿는 사람은 없었다.전쟁과 환경오염으로 지구가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진 ... ...
- Part 3. 강함을 배운다과학동아 l2015년 05호
- 비둘기 날갯짓 ▶ 3D 가상 새 “새가 나는 모습을 한 번이라도 제대로 본 사람은 그것이 경이롭다는 데 동의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비행기로는 어렵고 복잡한 이착륙도 새는 날갯짓 한번으로 가뿐히 해내죠. 새에 대해 아직 연구할 게 많다는 뜻입니다.” 이제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새 ... ...
- [과학뉴스] 색깔을 ‘듣고’ 음악을 ‘맛보는’ 감각의 비밀과학동아 l2015년 05호
- 전세계 인구의 1%는 색깔을 볼 때 소리가 떠오르거나 음악을 들을 때 특정 맛이 느껴지는 ‘공감각’을 경험한다. 최근 이런 공감각이 서로 다른 감각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연결돼 있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국립대 심리학과 스테파니 굿휴 교수팀은 공감각을 느끼는 사람 22명과 대 ... ...
- [Hot Issue] 뇌진탕 위험으로부터 미식축구 선수를 구할 수 있을까과학동아 l2015년 05호
- “뇌진탕이 내 머리를 망치고 있다.”지난해 11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미식축구 선수 코스타 카라조지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그는 미식축구와 레슬링을 병행하는 만능 스포츠맨이었다. 비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나의 뇌를 보스턴대에 기증해달라.”NFL에서 10년의 선수 생활동안 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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