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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산병원, 중국서 '생체 간이식' 집도…中 전문가 2만명 시청 동아사이언스 2025.06.04
- 전수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의 누적 생체 간이식 건수는 2025년 4월 기준 7502례다. 뇌사자 간이식을 포함하면 9000명의 말기 간질환 환자가 간이식을 받았다. 단일 의료기관으로는 세계 최다 기록이다. 두 명의 간 기증자에게서 간 일부를 받아 수혜자에게 이식하는 2대1 ... ...
- 의협 "이재명 대통령, 의료 정상화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동아사이언스 2025.06.04
- 등 의대 정원이 늘어날 가능성이 관측되는데. "의사 수 추계위가 만들어지게 됐다. 2027년부터 의대 정원을 여기서 논의하라는 법이 통과됐다. 거듭 말하지만 의료계는 신설 의대가 들어서는 것에 대한 우려가 크다. 신설 의대를 만들면 이를 유지하는 것과 부속병원(교육병원)을 만들어서 유지하는 ... ...
- 지카바이러스 2년만에 첫 환자…"동남아 등 위험국가 방문 시 감염 주의" 동아사이언스 2025.06.04
- 유럽 내 92개 국가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 위험국가에 해당한다. 2023년부터 지난달까지 국가별 발생 현황은 중남미 지역 브라질 10만8897명, 볼리비아 1496명, 아르헨티나 1252명 등이다. 아시아 지역에선 태국 1106명, 인도 151명, 싱가포르 47명이며 아프리카 지역은 부르키나파소 1명 등이 ... ...
- [ISS2025] 존리 본부장 "정부 소유 우주인프라 민간에 개방할 것"동아사이언스 2025.06.04
- 발사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내에 민간 우주발사체 발사를 위한 전용 발사장을 2031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제2우주센터 설립 장소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미래 인공위성 기술 분야에서는 초저궤도 위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존 리 본부장은 "현재 대부분의 위성 궤도가 정지궤도 ... ...
- [닻올린 이재명 정부] '5000만원 풀뿌리 연구'부터 살려야…출연연 기관장 임기 일치될까동아사이언스 2025.06.04
- 수 있는 환경도 강조했다. 그는 "이공계 인재가 해외로 유출되는 것은 한국이 수십 년 쌓아 온 과학기술 지식이 사라지는 것이자 국력을 낭비하는 것"이라며 "신임교수, 조교수, 선임연구원 등 신진연구자들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예측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줘야 인재를 지킬 수 ... ...
- [스페이스버드]② 인공위성 눈 만드는 텔레픽스 연구실에 가다어린이과학동아 2025.06.04
-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2024년부터 ‘어린이 우주인 선발대회’를 주최합니다. 2024년 1656명의 초등학생이 50여 건의 우주 미션을 수행했고 최종 어린이 우주인으로 선발된 2명이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다녀왔습니다. 국내 주요 우주 기관과 기업을 탐방하며 미래 우주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 ...
- 6월 과학기술인상에 오형석 KIST 센터장…온실가스 저감 해법 마련동아사이언스 2025.06.04
- 200kg까지 생산할 수 있는 실증 플랜트가 구축됐다. 오 센터장의 연구 성과는 2024년 9월 영국 왕립화학회 학술지 에너지 및 환경과학(Energy & Environmental Science)과 2024년 4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등에 발표됐다. 오 센터장이 개발한 기술은 LG화학에 기술이전돼 실질적 ... ...
- [닻올린 이재명 정부] 의료현장 정상화 시급…공공의대는 숙제동아사이언스 2025.06.04
-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가 4일 출범했다. 1년 4개월간 이어진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은 새 정부가 당면한 최우선 해결 과제다. 의료계와 갈등을 해소하면서 동시에 의료계가 반대하는 공공의대 설립 공약을 어떻게 이행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2월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이재명 정부 출범…AI보다 '기초과학'이 더 절박2025.06.04
- 교육부가 곁방을 내준 덕분에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로 연명을 할 수 있었다. 2013년에는 명칭도 해괴한 '미래창조과학부'를 거쳐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어렵사리 연명하고 있는 형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인공지능부'가 '인공지능 3대 강국'을 보장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21세기는 ... ...
- 중국 간 1세대 석학 "중국에선 적어도 과학자가 최고 직업"동아사이언스 2025.06.04
- 우대정책으로 과학자의 위상이 높다. 이 교수는 "중국 과학의 미래가 밝은 이유는 청소년부터 과학자란 직업이 최고의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며 "푸단대의 경우 중국판 수능 ‘가오카오’에 응시하는 약 1335만 명 중 상위 0.01%가 입학할 수 있어서 푸단대 학생들은 엄청난 경쟁을 뚫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