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일반심리학"(으)로 총 157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성매매 합법화하면 성폭력 줄어들까2023.09.02
- 성범죄자들은 여성을 성적도구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는 남성의 여성에 대한 성폭력 사건들에 대해 결국 남성의 통제할 수 없는 성욕이 문제이므로 성매매를 합법화해야 한다는 등의 주장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우선 정말로 남성의 성욕이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근거없는 주장 펴는 사람, '가짜뉴스'에 더 잘 속아2023.08.05
- 잘못된 주장을 펴는 사람들이 자신이 옳다는 자신감은 높으면서 실제로는 가짜 뉴스에 더 쉽게 속아 넘어 간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최근 회의를 하다가 별다른 근거 없이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을 보았다. 그는 자신이 강한 확신을 가질 때면 보통 그러한 느낌이 잘 맞아떨어진다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지나친 완벽주의자는 우울하고 외롭다2023.05.27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인정 받고 싶다고, 더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자신을 채찍질하며 열심히 사는 지인이 있다. 채찍질하는 것은 그러려니 하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비난과 삶에 대한 회의가 심하다는 것이 문제다. 하지만 지인을 아끼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 이 사람이 단지 유능하기 때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우기지 않는 '지적 겸손'의 중요성2023.05.13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정하지 않고 안다고 우기는 사람만큼 대하기 힘든 사람이 없다. 각종 거짓 정보, 가짜 뉴스, 일상적인 지식에 있어서도 그렇지만 특히 “건강”과 관련된 정보에 있어서 자신이 뭘 잘 모를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는 공중 보건상의 문제를 가져오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인생은 고통' 깨달음이 주는 것2023.02.18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몇 년 전부터 부쩍 많이 관심을 갖게 된 주제는 “인생은 고통”이라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생노병사와 다양한 아픔과 상실의 고통을 겪고 그것은 나도 예외가 아니라는 사실이 어렸을 때에는 막연히 두렵고 우울하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조금씩 생각이 바뀌기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만성통증 극복 운동은 '자주, 꾸준히'2023.02.11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크로스핏을 시작했다. 이제 막 2주차라 잘 모르겠지만, 트레이너 선생님 말에 의하면 크로스핏이란 심박수를 높이는 카디오(cardio) 운동과 근력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민첩성과 순발력을 요구하는 운동 등을 높은 강도로 반복함으로써 단 시간에 큰 효과를 내는 운동이다. 제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애써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는 이들에게2023.01.07
- 믿음은 신념 또는 삶의 신조가 되어 여러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갈팡질팡할 때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실제로 사람이 변하는지 여부와 상관 없이 (지능이든 성격이든) “변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자신감이 넘치고 더 많은 노력을 하며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생각없이 해야 실행력 오른다2022.11.19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중요한 과제의 마감일을 앞두고 있노라면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어떨 때는 마감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기도 한다. 이렇게 불안이 차오르면 불안을 씻어내기 위해서라도 빨리 일을 시작할 것 같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실은 꼭 그렇게 되지만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성실함'은 미덕이지만 '재미'도 찾아야2022.08.27
- 자기통제력이 높다고 해서 차가운 사람인 것은 아니지만 '재미'를 추구하는 면은 실제로 적을 수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요즘 별로 일상 생활 속에서 재미를 못 느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하던 찰나 혹시 너무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질문해 봤다. 마침 자기통제를 지나치게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해야할 일 미루는 사람들의 특성2022.08.13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어렸을 때 학교에서 참 많이 혼났었다. 주로 과제를 제 때 하지 않아서, 준비물을 미리 준비하지 않아서, 제출해야 하는 문서를 제 때 제출하지 않고 계속 미뤄서 같은 이유들이었다. 매번 늦다보니 (지각도 많이 했었다) 나중에는 선생님들도 어느 정도 포기하는 것 같기도 했 ... ...
이전12345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