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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등 신경퇴행성질환 단백질지도 첫 공개…“혈액으로 조기 진단 실마리”동아사이언스 2025.07.16
-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을 이해하고 조기에 진단하는 데 필요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단백질 데이터가 공개됐다. 인체 지도를 묘사한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을 이해하고 조기에 진단하는 데 필요한 전 세계 최대 ... ...
- 6배 정밀해진 '3D 뇌 모사 플랫폼' 개발동아사이언스 2025.07.16
- (왼쪽부터) 박제균·남윤기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김수지·윤동조 박사. KAIST 제공. 3D 프린팅 기술로 실제 뇌처럼 층을 이루는 신경세포 구조가 구현됐다. 국내 연구팀이 뇌 신경세포 활동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했다. KAIST는 박제균·남윤기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 ...
- 유전자 돌연변이 기반 '노인성 고심도 난청' 발병 기전 규명동아사이언스 2025.07.16
- 왼쪽부터 최병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최준 고대안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국내 연구진이 아주 심한 노인성 난청의 유전적 원인을 규명했다. 'HOMER2'란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난청을 유발하는 구체적 병리 기전을 밝혀냈다. 향후 정밀 진단과 유전자 치료에 응용 ... ...
- 10분이면 약물 '장전' 끝…엑소좀 치료제 상용화 성큼동아사이언스 2025.07.16
- 큐보좀과 엑소좀이 막 융합을 통해 하나로 결합하면서 큐보좀에 탑재된 거대분자 약물이 엑소좀 내부로 전달되는 메커니즘을 나타낸 개념도. KIST 제공 세포 사이의 신호 전달을 담당하는 생체 입자인 '엑소좀(exosome)'은 약물을 정밀하게 전달할 수 있어 차세대 난치성 질환 치료 기술로 주목받는다. ... ...
- 유전자가위와 도핑검사가 만났다…극소량 혈액만으로 도핑 빠르게 진단동아사이언스 2025.07.16
- 유전자 가위를 활용해 도핑 여부를 고속으로 진단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게티이미지뱅크 유전자 가위를 활용해 도핑 여부를 고속으로 진단하는 방법이 개 ... 정밀의료와 유전자 진단 기술의 핵심 기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DOI: https://doi.org/10.1126/sciadv.adv7234 ... ...
- 민주주의 쇠퇴, 노화 가속화한다동아사이언스 2025.07.16
- 사회적 불평등과 민주주의 쇠퇴는 노화를 앞당기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사회적 불평등과 민주주의 제도의 쇠퇴가 노화를 가속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은 가속화를 늦추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아구스틴 이바네즈 아르헨티나 산안드레스대 신경과학과 교수 연 ... ...
- 식물도 상처 나면 딱지 만들어 회복한다동아사이언스 2025.07.15
- 식물의 유전자를 표현한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연구진이 식물의 잎이 상처를 회복하는 과정을 규명했다. 향후 작물의 병해 저항성 향상이나 상처 회복력 증진을 위한 기술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는 이유리 생명과학부 부교수 연구팀이 식물 잎이 손상될 경우 단순한 조직 재 ... ...
- 여름 불청객 '탈수' 실시간 측정기술 등장동아사이언스 2025.07.15
- 체내 수분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무더운 여름에는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는 ‘탈수’ 상태에 이르기 쉽다. 체내 수분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는 센서가 개발됐다. 낸슈 루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비 ... ...
- 신경계 모사한 반도체로 로봇에 '습관' 구현…자극에 효율적 대응동아사이언스 2025.07.15
- 왼쪽부터 박시온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석박통합과정생, 이종원 충남대 교수, 최신현 KAIST 최교수. KAIST 제공 사람을 포함한 동물은 안전하거나 익숙한 자극은 무시하고 중요한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해 에너지 낭비를 줄이면서도 외부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한다. 국내 연구팀이 차세대 반도체를 기 ... ...
- 암 걸린 쥐에 인간 분변 이식하자 치료효과 '업'동아사이언스 2025.07.15
- 인간 분변에 포함된 장내 미생물이 일부 암 치료제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이 쥐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인간 분변에 포함된 장내 미생물이 암 치료제인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이 쥐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히로요시 니시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