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들판"(으)로 총 121건 검색되었습니다.
- 세계 대표 음식의 유래가 있다고?!기사 l20211019
- 바쁠 때 급하게 끼니를 떼우기 위해 먹기도 하는데요, 이 햄버거가 몽골의 유목민에게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양과 말 떼를 데리고 들판을 찾아 정신없이 떠돌고 돌아다니던 유목민들은 말 위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 때 다진 고기를 안장 밑에 넣고 말을 탔는데, 배고플 때마다 꺼내 먹기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이 음식은 이후 '스테이크'로 ...
- '신의 종' 9화포스팅 l20210926
- 가진 뱀. 그런 뱀이 왜 이런 한적한 들판에 나와있는지 알 수는 없었다. 뱀이 먹이를 찾으러 나왔다가 우연히 마주친 걸까, 아니면 그 들판 한가운데가 그 뱀의 거처였을까. 디케는 발이 서서히 아파오는 걸 이를 악물고 침묵으로 유지했다. 디케는 무심결에 뒤를 흘깃 돌아보았다. 갈색 계열의 광장은 이제 너무나 작아져 멀리 있는 점처럼 ...
- '신의 종' 7화포스팅 l20210922
- .. 신의 종이 되겠다고!! 도망쳐봐. 도망쳐봐!! 찾아내버릴테니까!! 어디에나 그림자는 있으니까!!" 셰디의 비명이 무성한 잡초들의 들판을 가로질러 디케의 귀를 파고들었다. 셰디의 비명에 대해 생각하기엔 너무 상황이 절박했다. 여긴 상당히 외곽 지역인 것 같았다. 아무리 달려도 마을은 커녕 사람의 흔적조차 안 보였다. 이상했다. 마차로 올 땐 ...
- Knights 11화- Why not follow the wanderer포스팅 l20210920
- 발걸음을 옮겼다.그렇게 조금 걷다보니 금새 눈에 띄게 보이는 주택의 수가 줄어들었다.점점 너른 들판이 흔히 보였다.그리고 우리는 들판 너머 바위산 밑 동굴 앞에 다다르게 되었다.어둡고 깊은 공기가 우리를 서늘하게 감쌌다.채은이 동굴 옆을 톡톡 두드리며 재질을 확인할 때 나는 침을 삼킬 수 밖에 없었다.긴장이 되는 걸 어떻게 할 수는 ...
- 오늘은 9.11 테러 20주년 입니다.포스팅 l20210911
- 채 못 돼 9시 50분, 그 거대한 건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10시 3분에는 또 다른 여객기 한 대가 미 동부 펜실베이니아주생크스빌 들판에 추락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10시 28분, 제일 먼저 테러를 당한 북쪽 건물도 핵폭탄급 검은 연기를 뿜어내며 내려앉았습니다. 불과 약 2시간 사이에 벌어진 사상 초유의 충격적인 사건에 미국은 공포와 충격 ...
- 一月傳(일월전) 제 15장 : 두 번째 암전포스팅 l20210827
- 있었다. 돌계단을 한참 올라 살짝 숨이 차 색색 숨을 고르며 월은 지민의 옆에 자리를 잡아 앉았다. 어찌 보면 절벽과 흡사해 보이는 들판은 오늘따라 더 평화롭고 아름다워 보였다. 자신의 옆에 앉은 월에게 씨익 웃어준 지민이 다시 앞을 바라보았다. 월에게 분홍색 한복을 입은 그의 옆모습이 보였다. "지민아. 나 오늘 미르님한테서 되게 이상한 소리 ...
- 一月傳(일월전) 제 14장 : 물 구슬포스팅 l20210824
- 그는 뒤를 돌아 특유의 미소를 지은 뒤 월을 맞이했다. 월은 그에게 걸어가서 인사를 나누었다. 오늘은 어디에 갈지 고민을 하다가 들판에 올라가 새로 핀 꽃을 보러 가기로 했다. - 그날 저녁. 월은 왜인지 평소보다 조용한 식탁 분위기에 수저만 달그락거렸다. 말없이 젓가락만 들썩이던 미르가 입을 열었다. "월아." "네?" "요즘 어딜 그렇게 다 ...
- 잠시 멈처서도 괜찮아 프롤로그포스팅 l20210815
- 길은 우리 학교 아이들이 집에서 뺑 돌아서 버스정류장에 가는 것이 불편해서 울타리로 막혀있는 울타리 너머의 잔디가 가득했던 들판에 길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그러니, 말 그대로 원래는 가면 안 되는 '금지된 길' 인 것이다. 하지만 내가 20분이라도 더 자려면 이 길을 가는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경비 아저씨도 학생들 20분이라도 더 ...
- 一月傳(일월전) 제 13장 : 친구포스팅 l20210806
- 한눈에 보였다. 아까 돌계단을 끊임없이 오른다 했더니, 여기 오려고 그랬던 거구나. 티 없는 맑은 하늘이 더 넓게 보였고 푸르른 들판은 화사한 들꽃들로 가득했다. 마을이 가장 잘 보이는 쪽으로 가 자리잡은 지민은 따라간 월이 그를 따라서 옆에 앉았다. "화월국 생활은 어때?" "그냥…… 그럭저럭." 그들은 그곳에 앉아 이야길 했다. 도란도란 나 ...
- 서까님 글쓰기 대이벤트 2탄 참여 [유포리아, 블루즈, 그리고 지구]포스팅 l20210424
- '백자', 블루즈는 '흑자' 라고 나뉘어 불린다. 이제 행성들인 유포리아와 블루즈에 대해 알아볼까? 유포리아는 낙원의 별답게 푸른 들판과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성스러운 동물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선택받은 선한 인간들은 그곳이 자신의 집처럼 편안해지게 된다. 반면 블루즈는 폐허의 별답게 세계가 불타버린 밤 같은 풍경이다. 회색으로 도배된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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