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사내"(으)로 총 78건 검색되었습니다.
- (뜰팁X쿠키런) 휴먼쿠키 20화: 기억해서는 안 돼요.포스팅 l20220402
- 머리에 손을 짚었다. 머리가 아팠다. '... 포셔너 학교였다, 분명.' 그럼 그 사내는 누구지? 아니 애초에 뒷모습만 보았기에 사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었다. 여자일 수도 있고, 남자일 수도 있다. 수현은 불안감에 주위를 둘러보았다. 도움이 될 만한 것이 당연히 없었다. 아 이런, 이럴 줄 알았으면 제2계에서 포셔너 학 ...
- 쿠키런 팬픽 死己動(사기동) 아홉. 태생이 밀정은 아니다포스팅 l20220327
- "그럼 제가 몰래 변장하여 슈크림맛 쿠키가 위험하다 하겠습니다. 아비와 딸 사이니, 곧장 달려오겠죠?" 라떼맛 쿠키가 모자를 쓰고 사내처럼 변복한 차림으로 말했다. 명랑한 쿠키와 보더맛 쿠키는 어떤 의거일지 너무 궁금했지만 어른들은 애들이 나설 일은 아니라고 절대 말해주지 않았다. "딸기맛 쿠키와 에스프레소맛 쿠키는 이곳에서 혹시 모를 상 ...
- 쿸런 이야기 3기 29화 쫓기는 몸포스팅 l20220313
- 모르는 자는 들여오지 말라고... 씁... 근데 방금 나리처럼 통행료를 조금 비, 싸, 게 내시면 들어오실 수 있ㅅ 방랑자?2: 아까 사내는 3천 코인이었소? 아몬드(!)는 코인 주머니를 툭 내밀었습니다. 문지기가 받자 딸그락 하는 것이, 꽤 묵직하기도 하였습니다. 방랑자?2: 3'만' 코인. 문지기: 아유 VIP ...
-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왜 날 떠나오.포스팅 l20220313
- 조용한 곳에서 함께 행복하게 삽시다. 저 상사화가 필 때까지만 기다려주시오." "안중근 의병대장께서... 흐으흑." 여인이 기다리던 사내와는 다른 남자가 찾아와 말했다. 너무 슬피 울어 뒷말을 잊지 못했다. "아아..." 여인은 이미 예상했으나, 여전히 가시지 않는 충격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러다가 집에 심어두었다던 꽃무릇 대여섯 송이가 ...
- 쿸런 이야기 3기 28화 여러모로 (+3.1절 특별편: 쿸런 이야기&死己動 크로스오버)포스팅 l20220306
- 얼굴을 보았다. 그 기억이 꽤나 강렬해서 쉬이 잊혀지지 않았던 쿠키였다. "전하, 아까 그 쿠키, 푸른 눈동자에 흰 머리칼을 가진 사내 말입니다. 100년 전에 그 쿠키 같지 않습니까?" "아 영의정. 마침 나도 그 생각 중이었네. 성격도 비슷하고... 나이가 좀 더 어리다만 기가 심상치 않고." "그 쿠키의 환생은 아니더라도 누군가 ...
- 쿠키런 팬픽 死己動(사기동) 여덟. 비 냄새포스팅 l20220301
- 것이 좋을 게요. 일군들 손이든, 내 손에서든 죽고 싶지 않다면..." "허! 요, 용감한 쿠키 선생님!" "... 아니, 설마...!" 용감한 쿠키는 사내의 복면을 벗겼다. 소년까지는 아니었으나, 학생이었다. 고학생. 마법사맛 쿠키와 동갑 혹은 어려 보이는 고학생이었다. 백발 같으면서도 묘한 초록빛 머리칼, 토끼풀 같은 초록빛 눈... ...
- 쿸런 이야기 3기 27화 흉년포스팅 l20220227
- 스릉... 저승사자는 1층에서 가져온 검으로 그들에게 겁만 줄 생각이었습니다. 저승사자: 어찌 들어온 것... 철컥. 그 사내들 중 푸른 눈을 가진 자가 권총을 들고 저승사자에게 조준했습니다. 아몬드: 칼 내려놓으십시오. 근현대식 권총입니다. 저승사자: ...! 저승사자는 칼을 살며시 내려놓았 ...
- 쿠키런 팬픽 死己動(사기동) 여섯. 반쪽자리 대한인 쿠키포스팅 l20220226
- 사내는 조심스럽게, 혹여라도 총이 철컥거릴까 살금살금 경무청으로 들어갔다. 이 늦은 시간까지 경무청에 있을 자는 단 한 명이었다. 사내는 조용히 경무청을 걷다가 자신의 표적을 발견하자, 바로 옆에 있던 사무소로 그 표적을 밀어넣더니 그 자를 손쉽게 쓰러트렸다. "..." 몇 일 전, 그들에게 초코크런치 쿠키와 하늘맛 쿠키를 보냈 ...
- -이국을 지킨 그 사내 (오리오리행복햇살 팀)포스팅 l20220219
- 것은 아닌지요." "아니네, 아까 내 그 술집을 지나치면서 똑똑히 보았네." 나는 몸이 그대로 굳는 느낌이었다. 그래, 아까 그 사내의 발언이 생각났다. '다들 제가 무섭다고 튀었기에.' 귀신을 본 이들이 무서워서 도망쳤다는 발언이었다. 그럼 나는 아까부터 귀신과 쭉 술잔을 기울였던 것인가? 하긴 그가 숨이 붙어 있던 자라면 적어도 그렇 ...
- 쿠키런 팬픽 死己動(사기동) 셋. 이방인도 아닌 낭인포스팅 l20220201
- 당황한 표정을 동반한 채 창고의 문을 지키고 있었다. "아이...잖아?" 용감한 쿠키는 명량한 쿠키의 또래나 열네다섯 정도 돼 보이는 사내 아이를 바라보았다. 그 아이는 바닥을 바라보았다. 초록색을 가진 눈의 눈빛은 원래 그런 것인지, 어딘가 아파 보이고, 쓸쓸해 보였다. 아이는 속으로 조용히 욕을 읊조리는가 싶었다. "... 죽이든, 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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