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조국"(으)로 총 69건 검색되었습니다.
- 쿠키런 팬픽 死己動(사기동) 아홉. 태생이 밀정은 아니다포스팅 l20220327
- 태생이 밀정은 아니랴 하던가. 초코크런치 쿠키도 예외는 아니었다. 모친이 노비였다. 부친은 그녀도 몰랐다. 그저 그녀가 태어나자 조국인 블란서로 도망쳤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아, (ㅈ)같은 쿠생." 그녀는 열다섯이 될 때까지 마당이나 쓸고 있었다. 한데 그녀는 우연히 그녀의 주인대감과 한 친일파 쿠키의 회담을 듣게 되었다. "저 여 ...
-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왜 날 떠나오.포스팅 l20220313
- 성당서?" 사내는 애 써 피식 웃었다. 그러나 아마 그것이 둘의 마지막 만남이리라. "아이들도 아비를 기다릴 것입니다." "후일 우리 조국이 안전하고 무탈해 진다면, 조용한 곳에서 함께 행복하게 삽시다. 저 상사화가 필 때까지만 기다려주시오." "안중근 의병대장께서... 흐으흑." 여인이 기다리던 사내와는 다른 남자가 찾아와 말했다. 너무 ...
- 쿸런 이야기 3기 28화 여러모로 (+3.1절 특별편: 쿸런 이야기&死己動 크로스오버)포스팅 l20220306
- 비슷한 걸 보았다. "1888년 유월 열흘이틀 생... 맞소?" "예, 맞습니다." "부친은 미국쿠키에, 모친은 조선쿠키라... 흥미롭군. 조국은 대한과 미국? 어찌하여 둘 다 썼는가." "전하의 말씀대로, 저희 부모님은 미국과 조선 모두 속합니다. 그리고 쿠키들은 저를 나쁘게 이를 때면 제가 조선쿠키, 좋게 이를 때면 미국쿠키가 되 ...
- 쿠키런 팬픽 死己動(사기동) 여섯. 반쪽자리 대한인 쿠키포스팅 l20220226
- 것 아니겠소. 어린 것에서 마음이 걸리기야 하다만, 피차 귀하의 딸기잼붙이니. 귀하의 손에서 자라난 이상, 그 아이도 훗날 저의 조국을 위해서는 큰 일을, 대한을 위해서는 절망저인 일을 할 거요. 불 보듯 뻔한 것 아니겠소." 아몬드맛 쿠키는 그럴 줄 알았다는 듯 한숨을 옅게 쉬더니 말했다. "그 아이를 죽이려면 반만 죽이시오. 내가 일본인 ...
- (첫글)2차세계대전1편:2차세계대전의 시작기사 l20220209
- 그리고 엄청난 발표실력으로 독일 국민들을 잘 설득하여 나치의 대표가 됐어요. 어느날1939년9월 히틀러가 이런 발언을 했어요. 우리 조국 독일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합니다. 우리 독일이 유대인을 죽이고 유럽을 지배하면 유럽도 행복할 것입니다. "옳소,옳소" 독일 사람들은 히틀러의 말의 적극 동의 했어요. 날이 갈수록 히틀러의 인기는 높아져 갔 ...
- 쿠키런 팬픽 死己動(사기동) 셋. 이방인도 아닌 낭인포스팅 l20220201
- 몸 상처, 어떤 상처든... 선생님들도 그렇지 않습니까. 애국을 하며 수명이 조금씩 갉아 먹혀지죠... 제가 태어난 곳은 경성이오나, 조국은 일본이니, 끄나풀이 맞습니다, 저는." "네가 다시 그들에게 돌아가면 조선인이 돼고, 여기 있으면 일본인이다. 그리고 우리와 일족이 됀다면 또 조선인이고." "저를 죽이려 들던 분이 갑자기 차분해 지 ...
- 쿠키런 팬픽 死己動(사기동) 하나. 야학포스팅 l20220129
- .." 용감한 쿠키는 명량한 쿠키를 위아래로 훑어 보며 중얼거렸다. "... 좋다. 너도, 보더맛 쿠키도 언젠가 쓸모는 있겠지. 나도 조국에 몸 받치리라 하는 쿠키를 말릴 노릇도 아니돼고." "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용감한 쿠키는 시계방 문을 닫고, 뒷문을 통해 지하실로 명량한 쿠키를 데려갔다. 아직 딸기맛 쿠키, 크루아상맛 쿠키, ...
- 고암 이응노 미술관기사 l20220125
-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이응노 선생님은 그밖에도 통일무, 3.1운동 등 독립, 통일에 관한 모습을 그리셨습니다. 정말 조국통일을 바라셨던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우리나라가 지나치게 외국에 물드는 것을 걱정하셔서 또 다른 그림을 남기셨는 데 /양색시/라는 풍자화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1946년에 그린 것으로 수묵담채라는 기법을 사용했 ...
- 아무도 없죠? 짧글: 나의 조국을 배신 합니다포스팅 l20220120
- 그때는 편을 못 들어줘도, 지금부터만큼은 그대의 처와 딸과 함께 들어주시오. 편이라는 거. 조국을 배신한 자여. 의로운 자여." '나의 조국을 배신 합니다.' 유혼타가 처음 의병이 돼겠다고 하며 덧붙인 말이 사내이자 소녀의 동지에게 들리는 것 같다. 그의 눈빛이 비장했던 만큼, 아직 그 배신이 유효하기만 바랄 뿐이다. 사내는 다시 ...
- 과거, 이야기:: 조국과 '이름'을 맞바꾸다 (그들이 있었음을 잊지 마라 - See U)포스팅 l20211225
- 허나, 나는 조국과, 대한과 맞바꾼 것이 있소." "... 궁금하지도, 물어보지도 않았..." "바로 나의 이름이라." "...?" 무슨 소리일까, 조국과 이름을 맞바꿨다니? "대한의 사내들은 힘이 있소. 만약 우리의 뜻이 이루어진다면 설녕 백 년이 지나간다 하더라도, 이름 석 자는 남아 있을 게요. 하오나, 대한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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