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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으)로 총 90건 검색되었습니다.

[이야기클럽]장산범(노래 '장산범' 2차 창작)-잔월효성/박한별포스팅 l20211115

          그날 장산 마을신문에는 20**년 8월 22일에 20대 후반 여성 한 명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이 적혔다. 그날 새벽에 이상한 짐승 소리가 났다, 라는 진술과 그날 하얗고 고운 털이 마을 곳곳에 있다는 증거 말고는 다른 아무 증거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여성의 실종 사건은 금방 미제로 끝나 서서히 잊혀 버렸다.         다 ...

一月傳(일월전) 제 22장 : 오해와 증오포스팅 l20211111

발전한 란유의 나라의 도움을 받은 한성은 무사히 치료를 받고 무럭무럭 자라게 되었다. 인간이던 그여서 가끔 화월국에 있는 들짐승들에게 당할 뻔 한 적도 많지만 우리와 함께 생활하면서 그곳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한성이는 참 멋있는 아이였다. 10살임에도 불구하고 생각이 깊었고 우리를 습관적으로 배려해주었으며, 애정이 넘쳐났다. 그 누구도 좋아할 ...

오드아이 호-2화:오드아이 소년포스팅 l20211029

그러게... 무인도인가? 메이:나도 몰라. 아무레도 그런거 같아... 로이:어?! 야! 저기 봐봐!!  메이:왜? 뭔데??   (풀이 움직인다) 로이:으~ 짐승 아니야? 메이:글쎄... 로이:네가 가봐~ 메이:네가 가!! 난 여자잖아!!!  로이:와~ 남녀차별 뭐임??? 메이:됐고! 빨리 가봐! 로이:힝~ 알았어~   (풀 쪽으로 걸어간다) 로 ...

一月傳(일월전) 제 19장 : 내가 아무리 티끌일지라도포스팅 l20211015

움찔한 짐승들은 천천히 숲풀 속으로 사라졌지만 여전히 붉은 덩어리에서 눈을 떼진 않았다.  "눈깔 치워." 연미호가 그렇게 말하자 짐승들은 각자 콧김을 킁, 내뿜은 채 난잡한 발자국 소리를 내며 사라졌다. 번뜩이는 눈을 잠재운 미호가 천천히 붉은 덩어리에게로 다가갔다. 월도 마찬가지로 그와 함께 다가갔다. 먼저 도착한 월이 그것을 ...

지금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포스팅 l20211003

동생놈이랑 싸웠는데 제가 이기긴 이겼는데 그 짐승만도 못한 새x가 지금 제 팔 물어서 피 나고 진짜 아우 Xx 그 짐승이 등도 물어서 피나고 물건 집어 떤져서 제가 걔 발로 차고 밟고 해서 지금 제가 방 문 잠그고 들어왔는데 손목이랑 등이 넘 아파서 근데 보니 피나고 진짜 짐승만도 못한 놈이예요     최대한 저 사진에 ...

쿸런 이야기 3기 4화 순찰 그리고...포스팅 l20210912

하지만 별볼 일 있는 일은 일어났습니다.     바스락-!     아몬드: ...     스륵-!     아몬드: (분명 눈설탕은 아닐테고... 이 주변엔 짐승도 없는데...)     타다다-     아몬드는 곧장 주머니에서 총을 꺼내들었습니다.     아몬드: 누구십니까.     그리고 풀숲에서 희한한 차림의 여자가 불쑥 나와 아몬드에게 갔습 ...

무서운 이야기(실화)포스팅 l20210910

식으로 신제자 2명을 죽이고 마지막에 또 만신 무당한테 들켜서 결국 천도되는걸로 마무리 되었다더라. ​ 지은 죄가 많아서 다음생엔 짐승으로 태어날 거라고 했어. ​ 그리고 물귀신이라고 무조건 물에만 있는 건 아니래. ​ 어느 사찰의 늪에 있던 수살귀가 보살을 감아 죽인 일이 있었다고 해. ​ 바다나 강에 있는 수살귀들은 지나가는 사람 몸에 붙어 ...

호모사피엔스 진화 관계 미래?에 다녀와서기사 l20210820

) ​위 사진에서도 파란바닥이 안 찍혔긴 한데 키 차이가 어마어마 하지 않나요? (제가 직접 찍었어요.) 위 사진에서는 사람과 짐승이 같이 있는데요. 약간 신기했어요^^ (제가 직접 찍었어요.) 위 사진에서 해골이 하트를 하고 있어요! 옆에서 다른 해골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이제 파란바닥이 보이죠? (제가 직접 찍었어요.)​ 위 ...

소설 인싸 Life-3학년이 됬다!포스팅 l20210810

  3학년이 되었다.나는 소은이와 같은 반이 되었다! 나는 ''드디어 소은이와 친해질 기회가 생겼구나!!!!야호~~''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너무 부끄럼이 많았다. 소은이에게 말을 걸기엔 아직 일렀다.   소은이는 딱히 배프 ... 등:등이 굽:굽었다 은:은상을 못탔다 나:나는 엄마에게 등작 스메싱을 맞았다. 무-무지무지 아팠다.   승범이는 정말 엉 ...

서까님 글쓰기이벵 참여작 포스팅 l20210801

저 재수 없는 미친 년에게, 뼛속 깊이 새길 한 마디를 남길 거라고.      "진정한 악마들아. 아둔하고, 서로를 뜯는데 급급한, 굶주린 짐승들아. 우리 수호악마가... 차별당하지 않는 세상은, 반드시 올 거야. 반드시 ― ....."      ... 숨통 끊겼다. 드디어 죽였네! 라이브, 덕분에 우리가 많은 악마들을 찾아낼 수 있었어.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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