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지적"(으)로 총 2,134건 검색되었습니다.
- [이덕환의 과학세상] 교사자격증도 없이 교단에 서는 생성형 인공지능2024.07.17
- '사교육 카르텔'의 척결을 외치면서 뒤로는 사교육 시장을 적극적으로 키워주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졸속으로 밀어붙인 의대 증원도 결과적으로 사교육 시장의 짭짤한 수익을 올려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AI 디지털 교과서가 강조하는 생성형 인공지능은 완성된 '현재 기술'이 아니다.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국어'보다 '영어'에 더 정성인 사회2024.06.19
- 007년에는 미국의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가 '적분기호도 모르는 공대'의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고등학교에서 '미적분'의 기초를 전혀 배우지 않은 학생이 공대에 진학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분석한 기사였다. 정부가 학력 저하에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정부가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의료개혁', 돌아올 수 없는 다리 건너나2024.05.22
- 당장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특수·지역 의료를 살려낼 수 없다는 '과학적 진실'을 지적했어야 마땅하다. 가처분 신청에 대한 서울고법의 결정으로 의대 증원의 명분을 확보했다고 보고 의료 공백과 의대 교육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의대 교수들의 입장은 다르다. 의대생들이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죽음의 공포가 낯선 것 배척하게 만든다2024.05.11
- 테러에 의해 사망할 확률보다 집에서 배우자에 의해 살해당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 지적했던 것처럼 현대 사회에서 우리에게 죽음을 가져오는 것은 외국인보다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만성적인 운동 부족, 피로, 술, 담배, 심혈관질환, 외로움 등이기 때문이다. 나와 다른 타인을 배척한다고 해서 나의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공염불 된 교육부의 대학규제 철폐2024.05.08
- 교육부가 섣부른 의료 개혁을 밀어붙이고 있는 보건복지부의 들러리로 전락해 버렸다는 지적도 있다. 교육부가 보건복지부의 들러리로 전락해서 의약학 계열의 대학 교육을 엉망으로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5년에 도입된 의학전문대학원은 차의학전문대학원만 남기고 모두 폐지되고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연금개혁·의대증원 '과학적 근거'에서 '과학'은 어디?2024.04.24
- 증원의 규모가 '과학적 근거'가 아니라 '주먹구구식'으로 결정된 것이라는 의사단체의 지적은 당연한 것이다. 그렇다면 의사단체들이 주장하는 '원점 재검토'도 거부할 명분이 없다. 의대 증원이 의료현장의 현안 해결에 직접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명백한 역사적 사실을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약탈적 학술지 퇴출시키려면2024.04.11
- 10일 이내에 논문을 내주기도 하는 MDPI의 '매스매틱(Mathematics)'와 '시메트리(Symmetry)'를 지적했다. 편집자가 논문 게재의 조건으로 MDPI 학술지의 논문을 인용하도록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클래리베이트 에널리틱스에 따르면 당시 매스매틱스에는 한국 국적의 연구자 549명이 논문을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가스라이팅'을 극복하는 방법2024.04.06
- 이유에 대해 물었더니 사귀던 연인이 지속적으로 자신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고 지적한다고 이야기했다. 일상 생활에서도 예를 들어 이런 음식, 옷, 음악, 사람 등을 좋아하다니 어딘가 특이하다고 하거나 좀 이상한 것 같다는 표현을 자주 한다고 했다. 연인의 행동으로 인해 속상하고 화가 날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수술 후 합병증 치료에 공헌한 선구자 '파레'2024.03.31
- 했음에도 불구하고 16세기에 직접 해부를 하여 갈레노스의 책에서 수많은 잘못된 점을 지적한 '해부학의 아버지' 베살리우스(Andreas Vesalius, 1514~1564)가 등장할 때까지 해부학 발전은 크게 이루어지지 않고 단순히 확인하는 정도에 머물러 있었다. 의대 해부학 수업을 도와 준 이발사들의 활약은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의료비 511배 증가에 의사수 7배 늘어?…통계의 함정2024.03.13
- 엉터리 '정치평론가'만 잔뜩 늘어나서 어지러운 정치판을 더욱 어지럽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어쨌든 보건복지부의 억지 통계 논리는 과일인 '사과'와 반찬으로 먹는 '김치'의 맛을 비교하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시도였다. 미터 단위로 나타내는 '키'와 킬로그램 단위로 표시하는 '몸무게'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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