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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으)로 총 12,273건 검색되었습니다.
- 태양 쓰나미가 몰려온다과학동아 l2010년 10호
- 인간은 태풍과 홍수, 폭설, 화산 폭발 같은 지구의 자연재해 앞에서 나약한 존재다. 하지만 인간의 삶을 쥐락펴락하는 지구도 우주의 재해 앞에서는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롭다. 태양의 재채기 하나에도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 동안 깊은 잠을 자던 태양이 일어나 기지개를 펴고 있 ... ...
- 전자책 나가신다, 종이책 물렀거라!과학동아 l2010년 10호
- 퀴퀴한 곰팡내가 배어 있는 도서관 서고를 거닐며 책을 둘러보는 사람들. 머지않아 이런 모습은 사라질까. 손안에 들어가는 단말기나 태블릿PC 하나만 있으면 수천 권의 책을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전자책 시대가 열리고 있다. 천고마비 독서의 계절에 종이책은 서서히 작별을 고하고 있다.“아마존 ... ...
- 게임 속으로 풍덩~ 내 몸이 게임기가 되는 세상과학동아 l2010년 10호
- 게임의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손으로 조이스틱이나 패드를 조작하는 게 아니라 온몸으로 게임을 즐기는 시대가 왔다. 몇 년 전 닌텐도가 ‘위’를 출시하며 선보였던 체감형 게임이 본격적으로 우리를 찾아온 것이다. 컨트롤러조차 필요하지 않다는 새로운 세대의 게임은 도대체 어떤 모습일 ... ...
- 인생의 갈림길, 선택과 책임은 내 몫과학동아 l2010년 10호
- 사례 1 문과와 이과 사이에서 갈팡질팡 C시 K고 1학년 P학생 “너는 꿈이 뭐니?” “…” “성적은 얼마나 나오니?” “평균 5~6등급이요.” “꿈이 없으니까 성적이 그렇게 밖에 안나오는 거 아닐까? 왜 공부해야 되는지 모르겠지?” 성적을 끌어올리는 힘든 싸움을 하려면 열정이 필요하다. 열정에 ... ...
- 해양동물 보전센터에서 찾은 바다 신호의 정체!어린이과학동아 l2010년 10호
- 급한 호출이 두 명의 명예기자를 깨웠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나경이와 은송이가 해결해야 할 사건은 사건 번호 2010-010, 일명 ‘해운대 UFO’ 사건! 부산 해운대에는 바다로 부터 주기적으로 미지의 신호음이 들려오는데, 이 신호의 정체를 밝혀 내는 것이 새 임무다.자, 그럼 현장에 침투한 명 ... ...
- PART 2 수학이 없는 학교수학동아 l2010년 10호
-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지각을 하지 않은 지성. 오늘 있을 수학 수업을 하지 않으려고 새로 생긴 능력으로 학교에서 수학을 사라지게 만든다. 수학이 사라진 학교, 어떻게 달라졌을까?주스 대신 사이다를 내놓은 자판기조금 여유가 생기자 지성이는 요정의 말을 떠올린다. ‘하루에 100분 동안 수학 ... ...
- Part 8. 한국 수학의 밤수학동아 l2010년 10호
- 21일 저녁에는 필즈상 시상이 열렸던 장소에서 ‘한국수학의 밤’ 행사가 열렸어. 2014년 서울에서 국제수학자대회가 열리는 것을 축하하기 위한 이 행사는 아주대 고계원 교수님의 사회로 시작됐지. 김도한 대한수학회 회장님은 클라리 넷으로 아리랑을 연주해 박수를 받았고, 박형주 2014 국제수학 ... ...
- 변화를 분석하는 도구, 미적분의 발견수학동아 l2010년 10호
- 어마어마한 파도가 밀려오는 장면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예전에는 조금씩 다른 수십 장의 그림을 빠르게 돌려 표현했다. 그러나 지금은 파도의 움직임을 방정식으로 만들어 파도 영상을 만든다. 미분을 이용해 움직이는 그림을 편하게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미분의 쓰임 ... ...
- Part 3. 한글은 디지털에도 안성맞춤수학동아 l2010년 10호
- 한글은 지금으로부터 500여 년 전에 만든 글자지만 요즘 시대에도 손색이 없는 첨단 글자야. 아마도 한국이 IT산업이 발달해 인터넷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데에도 한글이 공을 세운 것 같아.우선 한글은 자음과 모음을 번갈아 쓰기 때문에 키보드로 입력하는 것이 쉬워. 모음은 오른손으로, 자 ... ...
- Part 6. 최고 수학자는 누구?수학동아 l2010년 10호
- 8월 18일 하이데라바드로 출발하는 아침, 국제수학자대회(ICM)에 참가한다는 설렘과 기대감에 어찌나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지 심장이 터져 버릴 것만 같았어. 꼬박 11시간을 날아 도착한 하이데라바드. 몬순기간(우기)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무덥지 않았어. 하지만 서울의 여름보다는 더 습했지.1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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