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 왜이렇게 욕을 많이쓸까요...??포스팅 l20210528

현생에선 ( 물론 인터넷도 아주 심한거 뺴곤 ) 별로 욕 안쓰거든요 근데 제 친구들은 욕 되게 많이써용.. 진짜.. 이렇게 어린나이에 그렇게 심한욕하면 되게 뭐랄까 한심해보이거든요 별로 잘 못배운애같고.. 제가 욕 몰라서 안쓰는게 아니거든요..? 나쁜거 아니까 밖으로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건데.. 3학년짜리 애가 막 욕하는거 보고있으면 되게 막 ...

자판기 (2화) (그냥 누구 한명이라도 와주세요)포스팅 l20210525

집에 돌아갔다.   다음날, 신우네 반에는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아는 친구들도 있고 모르는 5, 6학년 선배들도 있었다.   신우보다도 어린 저학년들도 있었다.   신우는 대충 무슨 상황인지 짐작이 갔다.   자기가 졌다는 것을 듣고 모두 다 신우에게 게임 대결을 하러 왔다는 것이다!   ‘하... 진짜 다들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

채까님 글쓰기 이벤트 참여작 [muerte]포스팅 l20210523

나누고 싶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이 세상의 긴 겨울을 끝내고, 봄이 찾아와 너를 다시 만나고 싶다.오늘도 나는 길을 가다가 어린아이에게 돌을 맞았다. 그 돌은 내 오른쪽 눈에 상처를 주었고, 나는 더는 그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없었다. 나에게 남은 세상을 볼 수 있는 것은 이 왼쪽 눈 뿐이었다.그렇게 외롭게 길거리를 지나가던 나에게, ...

채까님 대회 참여작포스팅 l20210520

했다.그때아기를 안고있던 에티는겨우 6살이란 어린 나이에세상의 혹독함을 알아버렸다.에티는 동생과살고싶어서 그 어린 나이에 자신을 채찍질했다.살고 싶었으니까.하지만 원래 약했던 동생은금방 죽고그 혼자 생존했었다고 했다.이 추억은이제 잊혀진다.죽을 거니까에티는 말 별로 섞지 않은 사람이지만목적은 같았다.자유를 갈망했던 것."가자!"에티 ...

치유(治癒): 제 6장포스팅 l20210520

겨울이 봄과 지한을 태운 차가 출발한 자리만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그러곤 그녀는 자신의 폰을 들어 갤러리에 들어간 다음 한 어린 여자아이의 사진을 보았다. "……늘 봄." 그녀가 작게 중얼거린 이름은 곧 바람을 타고 사라져 버렸다.다음화는 채까님이!!겨울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착한앱니다늦어서 부랴부랴 올리네요..!ㅠㅠ ...

힘듭니다.포스팅 l20210520

알지만그 행동을 하고 맙니다.후에 모두에게 흉터를 안겨주죠.어릴 적부터 수도없이 들어왔던 말이훌륭하게 크라는 말이었는데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그 소원을 불투명하게 만들어 버렸음에매일매일 후회하고 있습니다.엄마아빠께 너무 미안합니다.벌써부터 이렇게 나쁜 아이가 되어버려서너무 미안합니다.제가 너무 한심합니다.내가 누군지도 모릅니다.내가 누구한테 상 ...

이게 뭐죠???????????????????????????????????????????????????????????????????????????????????????????????탐사기록 l20210519

어린 대나무사이에 있었는데..애벌레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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