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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억 광년 떨어진 은하에서 물 분자 발견했다동아사이언스 2021.11.04
- 활발이 일어났음을 시사한다. 다른 초기 은하에 비해 먼지와 가스도 더 많았다. 제1저자인 스리바니 자루굴라 미국 일리노이대 천문학과 박사과정생은 “먼지는 주변 별이 뿜는 자외선을 흡수해 원적외선 형태로 다시 방출한다”며 “원적외선에 의해 자극된 물 분자가 방출되면서 이를 ... ...
- 고릴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단 감염 막는다과학동아 2021.11.04
- 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집단 간 감염을 막는 데 도움을 준 것이다. 논문의 제1저자인 로빈 모린슨 다이앤 포시 국제 고릴라 기금 연구원은 “과거 (고릴라 집단 내에서) 질병이 어떻게 퍼졌는지 이해하면 앞으로의 감염병에서 고릴라를 보존하는 최선의 전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야생 ... ...
- 공중화장실 공기 흐름 막힌 사각지대에 비말 바이러스 떠다닌다연합뉴스 2021.11.03
- 곳이 안전지대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논문 공동저자인 비베크 쿠마르 박사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공기가 소용돌이처럼 휘도는 흐름을 보여줬다"면서 "공기가 실내의 모든 부분에 닿으며 신선한 공기로 교체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사각지대에서는 공기가 ... ...
- 기후과학자 10명 중 8명 “죽기 전 기후변화 파국 볼 것 같다” 네이처 설문 결과동아사이언스 2021.11.02
- 1.5~2도 이내로 줄이는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네이처는 IPCC 보고서 저자 233명 중 약 40%인 92명의 과학자가 보내온 응답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2015년 파리기후협약에서 각국 지도자들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각 정부가 지구 온난화 속도를 현저히 늦추는 데 강한 ... ...
- 목성 '대적반' 깊이 최대 500㎞ 달해…우주정거장 덮을 정도연합뉴스 2021.11.01
- 있다. '사우스웨스트연구소'(SwRI)의 주노 미션 책임연구원이자 대적반 관련 논문의 제1 저자인 스콧 볼턴 박사는 "개별 자료들을 취합해 목성의 아름답지만 거친 대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처음으로 3차원(3D)으로 이해해 가고 있다"고 했다. 주노는 임무가 2025년 9월까지 연장됐으며 가니메데와 ... ...
- 재미 한국과학자 코로나19 검사 결과 5분 만에 얻는 탄소나노튜브 개발 동아사이언스 2021.10.27
- 26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KAIST를 졸업한 조수연 MIT 화학공학과 박사후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지난 몇 년간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해 다양한 분자를 감지하는 센서를 개발해왔다. 연구팀이 개발한 탄소나노튜브는 탄소로 만든 나노미터 두께의 속이 빈 원기둥 형태로, 근적외선 ... ...
- 머리에 안개 낀 듯 멍한 코로나19 후유증, 뇌혈관장벽 손상이 원인동아사이언스 2021.10.26
- 결과 미감염 사망자에 비해 손상된 미세혈관의 양이 훨씬 많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주 저자인 얀 벤젤 뤼베크대 심혈관연구센터 실험및임상약리학및독성연구소 박사후연구원은 "추가적으로 세포 실험과 동물 실험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뇌혈관 장벽을 이루는 세포를 직접적으로 손상시키는 ... ...
- 코로나19 확진자의 위증중 여부 예측하는 단백질 발견동아사이언스 2021.10.21
- 평균 78.7%, 위중증에 이르지 않는다고 예측한 경우는 평균 93.9%의 정확도를 보였다. 교신저자인 라잔 고냐 덴마크 코펜하겐대 생명공학및혁신센터 원그룹 연구원은 “일반적인 코로나19 검사로도 위중증 여부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예측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 기적의 항암제 'CAR-T' 첫 임상시험…림프종 환자 대상연합뉴스 2021.10.20
- PD-1과 티짓의 조합이 유독 CAR-T 세포의 기능 향상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 제1 저자인 이영호 KAIST 박사후 연구원은 "CAR-T 세포 치료제의 효과가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진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 ...
- 가공 탄수화물 식품, 기억력 저하와 상관있다연합뉴스 2021.10.19
- Society) 저널인 '뇌·행동·면역(Brain, Behavior, and Immunity)' 최신호에 실렸다. 논문의 수석저자인 바리엔토스 교수는 "가공식품을 섭취하면 심하고 갑작스러운 기억 손상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시사한다"라면서 "고령층의 빠른 기억력 저하는 알츠하이머병 같은 신경퇴행 질환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훨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