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고개"(으)로 총 950건 검색되었습니다.
- 정령들과 시즌2! 7화 '칸'을 찾아서포스팅 l20210202
- 선생님/아니다. 난 여기를 지켜야 할 임무가 있어 온 것 이다. 단아/ㅇㅎ 멜렌/저, 폐하의 최면을 풀 방법이 있습니까? 유 선생님/(고개 절레)전 모릅니다만, 아마 아실 수도 있는 분 한 명 계시죠. 진/누굽니까? 유 선생님/'칸' 이라는 사람입니다. 예은/칸? 유 선생님/네. 칸은 귀족 입니다. 다만 걸리는 건... 단아/걸리는 건? 유 선 ...
- 살아남아야 한다. 1화 [ 좀비물 / 박채란 조ㅅ현 합작 ]포스팅 l20210201
- 누가 들어도 심장 폭발할 심쿵 멘트에 희준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흐물거렸다. 그런 희준을 이상하게 바라보던 나는 이내 희준에게서 고개를 돌렸다. " ... 뭔가 느낌이 싸해. " " 에이, 무슨 일 있겠어. 아무 인기척 없는... " " 으아아아악!!!!!! " 정현의 비명소리에 우리는 깜짝 놀라며 편 ...
- 첫 눈 28화포스팅 l20210201
- 실 가지고 올게!""응 고마워!"난 그렇게 내 방을 나왔다 그런데 제준오빠랑 언니가....완전 부부처럼 웃으며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난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실을 찾으러 갔다"자! 여기 실!""어! 고마워!""어 그럼 유아야! 나도 이 천좀 잡아줄레?""그래!"난 보리가 부탁한데로 천을 잡아주었다그런데 보리가 실수로 가위질을 잘 못 하는 바람에 ...
- 살아남아야 한다. pro. [ 좀비물 / 박채란 조ㅅ현 합작 ]포스팅 l20210201
- 광경이 펼쳐졌다. 선생님은 눈을 부릅뜨고 교탁 밑에 피를 흘리며 죽어 있었으며, 우리 반 아이들은 각자 책상에 엎드리거나,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책상 밑에 쓰러져 시체만이 교실을 채우고 있었다. 여기저기에는 피가 뿌려져 있었고 반은 정말 난장판이 되어 버린 상태였다. 실수로 피를 밟아버린 정현이 발을 때자, 진득한 피가 정현의 발을 ...
- 글쓰기 이벵 참여 [ 나무의 정령 ]포스팅 l20210131
- ’ 나는 투덜투덜하며 바구니를 주우러 갔다. 그렇게 바구니를 주워 산딸기를 줍는데 웬 갈색 발이 그 앞에 서 있었다. 나는 슬며시 고개를 들어 그 사람을 천천히 보았다. 그 사람의 얼굴을 보자 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금껏 그리 아름다운 사람은 보지를 못했다. 얼굴은 하얗고 투명했으며 머리는 햇빛을 받아 금색으로 보였다. 머리끝은 짙은 ...
- [ 단편 ] 그 짧은 시간 동안, 좋아했어 { 센티넬버스 }포스팅 l20210131
- 바람이 나를 반긴다. 나를 어루만져 주고, 위로해주는 유일한 친구. 그 때, 옥상의 문이 쾅 소리를 내며 열린다. 나는 고개를 돌려 문을 연 당사자의 정체를 확인한다. 그는 남자였다. 정확히는 남자 가이드. 그의 머리카락은 땀 때문에 얼굴에 붙어 있었고 눈을 날카로웠다. 그리고 나를 향해 성큼성큼 다가왔다. ...
- 나도 떤다. 주접포스팅 l20210131
- 보라머리에 제가 환장하는 헤어밴드 쓰고 저 미친 외모를 소유한 채로 입술을 내민다? 경찰 일 뭐해요 저런 사람 왜 안 잡아가ㅠ 하 고개 쭉 내밀고 있는데 저때 눈 마주친 분 계시면 그 분 완전 부럽네요 그 분 오른발 엄지발가락 제일 끝에 있는 때라도 되고십다 ❤❤.. ❤❤..... 욕은 하트로 가릴게요 자제가 안 된다 걍 귀엽고 다 뿌시는데 ...
- [판타지] 인간도 동물이야_(00.) - {신*원/정서아 합작 릴레이소설}포스팅 l20210130
- 옛날에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머리에만 털이 붙어있고 무언가를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동물로 숲 속에서 유명하다. 나는 꿈 속에서 고개만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그 순간 갑자기 인간 몇백명이 모두 나를 동시에 쳐다보더니 나를 흠칫 놀라게 했다. 그리고 내 온몸에서 힘이 쭉 빠져 나는 암흑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암흑 속에서, 나는 느꼈다. 내 ...
- [반인반수/조직] 어느날, 조직에 잡혀 들어왔습니다. (03.)포스팅 l20210130
- 머리에 호랑이 귀 두 개를 뿅 만든 뒤 추욱 늘어져서 꼭 비 맞은 강아지 처럼 보이게 했다. 뭔가 안쓰러워서 나는 그냥 보지 말자, 하고 고개를 창 밖으로 돌렸다. 어느새 노을이 지고 있었다. "음... 박지민이 좋아할 만한 이유는 없는데..." "?" "아니야~ 마저 생각해~므흣//^^//" 그는 갑자기 뭐라고 중얼거린 다음 내가 궁금한 표정 ...
- [반인반수/조직] 어느날, 조직에 잡혀 들어왔습니다. (02.)포스팅 l20210129
- 입술로 꾹 눌렀다. 말그대로, 입을 맞췄다는 것이다. 아, 키스까진 아니고, 뽀뽀. 그가 떨어지자 나는 나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푹 숙이며 내 입술을 만졌다. "...어?" 내 입술을 만졌더니 갓 태어난 애기피부같이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이 느껴졌다. "놀랐지? 반인반수는 약한 치유 능력이 있거든." "...반인반수...?" "아,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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