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다른사람"(으)로 총 4,671건 검색되었습니다.
- Dear My God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참가작]포스팅 l20221130
- 20XX년 12월 25일안녕하세요?저는 지금, 하나의 이야기가 시작되어 끝날 때까지 살아온 시간들과,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통틀어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마주한 것 같습니다. 그리 오래 살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전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 날들 중에서는 단연코 오늘을 최고의 날로 꼽을 수 있습니다.저길 보세요!사방으로 퍼져나가는 형형색색의 알록달록한 불꽃들이 마 ...
- 오늘의 탐구주제:만물을 구성하는 원자는 우주로부터 어떻게 생겼을까? + 희토류에 관하여 + 멘델레예프와 부아보드랑의 싸움기사 l20221130
- 안녕하세요. 김기자입니다. 원자가 세상 모든 만물을 구성하는 것은 이미 알고계실테니 넘어가겠습니다. 만약 원자에 대해서 잘 아는 화학과 물리학을 좋아하는 친구라면 '원자가 무엇인가'는 이미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면 두 번째 의문이 생기죠. '원자는 어떻게 생겼나?' 138억년전, 빅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물론 몇 억 년 뒤는 '얼마 뒤'라고 ...
- 그동안 몰랐던 강아지에 대한 사실!기사 l20221129
- 여러분은 강아지를 키우시나요? 키우신다면 강아지를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이번엔 강아지에 대한 몰랐던 사실 4가지(조사가 어려웠습니다.)를 알아보겠습니다. 벤더빌트 대학 연구팀은 동물들을 대상으로 대뇌 피질의 신경 세포 수를 조사 하였습니다. 연구팀은 대뇌 피질의 신경 세포가 생각이나 계획, 복잡한 행동을 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비교 결과 고양이의 대뇌 ...
- 체스 전술들 설명해드립니다포스팅 l20221129
- 자 먼저,알아두실것이 있습니다. 체스는 기물점수를 많이따는 게임이 아닙니다. 체스는,상대방의 킹은 절대로 잡지 못하는 기물이나,킹을 공격해서 사정권에 들이면 '체크'라고 부르고 킹은 반드시 그 공격의 길을 다른 기물로 막던지,공격하는 기물을 잡던지,다 안되면 최후의 방법으로 킹이 피하던지 해서 '체크'상태를 벗어나는것입니다. 그런데 3가지 방법이 모두 ...
- [샛별 단편 대회] 죽음(死)포스팅 l20221128
- 난 드디어 죽어. 아마 이게 내 마지막 외침이겠지.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을. 신은 대단한다고 굳건하게 믿었던 내가 너무 한심하다. 어차피 있어도 소용 없을텐데.. 사람들은 왜 그렇게 열심히 기도를 할까? 제발 날 살려달라고. 그래도 자신이 살지 못할걸 아니까 그러겠지. 신이 얼마나 야속한 존재인지도 모른채. 정말 신이 있었으면나를 좀 죽여주지. 끝까지 살아 ...
- 여러분은 이런 상황일 때 어떻게 하실 건가요?포스팅 l20221128
- ㅈㄱㄴ 만약 당신이 짝녀 또는 짝남과 약속이 잡혀서, 일찍 나가서 약속장소에서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나기로 한 시간이 3분쯤 남았을 때, 갑자기 급ㄸ이 마렵습니다. 여기서 가장 가까운 화장실은 걸어서 1분정도가 걸리지만, 그 화장실은 바퀴벌레와 모기, 파리와 함께 볼일 보는 걸 체험할 수 있고, 휴지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 Karma (上) >포스팅 l20221127
- 19XX년 X월 X일. 재능있는 피아니스트 아라크네 퐁테느 양이 오케스트라와의 공연 도중 사망했다. 그녀의 죽음은 모두 의문투성이였다. .... 퐁테느 양의 눈에선 쉴새없이 눈물이 나왔다. 그녀의 숨은 끝내 멈췄지만, 이를 부정하듯 시체에서 끊임없이 눈물이 나왔다. 툭. 투둑. 눈물은 그녀의 얼굴 가장자리에서 뭉쳐 차가운 바닥으로 떨어졌다. .... ...
- 이거 제가 이상한 건가요 ..?(고민상담)포스팅 l20221127
- 제가 같은반인 짱친 두명이 있어요.. 근데 그 짱친중에 한명(세모라고 부를게요)이 네모랑 유치원때ㅜ터 만난사이에요 4학년 초반엔 둘이 겁나 친했는데 지금은 걔랑 잘 안놀거든요 세모가,, 왜냐하면 저랑 그 다른 짱친( 원 ) 이랑 친하기 때문 참고로 제가 걔네들 친한데 끼어든게 아니라 그냥 세모가 저한테 친하게 지내자고 한겁니다 근데 이제 그 네모라는 ...
-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 구원 救援포스팅 l20221126
- 출처 freepik (무료 사진 사이트) 세상에는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와 인간이라 불리는 존재가 있다. 신은 인간에게 대접 받고, 인간은 신에게 천대받는, 뒤죽박죽인 사회에서. 혼란을 혼란으로 잠재우려는 신과 인간의 경계 사이에 서있는, 변수라는 존재가 있었다. 신이라고 해서, 죽음을 피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신은, 우리가 아는 신과는 다 ...
- [너의 시작은 끝을 향하였기에]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참여작)포스팅 l20221126
- 다행이었다. 나의 시작은 끝이 없고, 너의 시작은 끝이 있었으므로. = 이래봬도 바쁜 몸인 영을 이승으로 부른 것은, 그녀의 오래된 벗 한아였다. 한아는 오래전, 신의 모습을 버리고 인간이 되는 것을 택했다.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다나 뭐라나? 그 오랜 삶동안, 한 번도 사랑이니 연심이니 하는 것을 느껴본 적 없는 영으로썬 이해되지 않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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