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이승"(으)로 총 115건 검색되었습니다.
- 쿸런 이야기 3기 14화 제 친우의 어머님께서 하신 말씀을 알려 드릴까요?포스팅 l20211205
- 넘 지옥 이야기만 쓰다 보니까 좀 이게 어두워지는 것 같아서 개그들도 좀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승 이야기도 생각 중입니당... 이승 너무 평화롭네요 큐ㅠ큐큐ㅠㅠㅋ큨 아니 평화로우면 좋긴 좋은데 소설에선 저어언혀 좋진 않잖아요? 독자님들 중 소설 쓰시는 분들은 제 말 뜻 이해 하실 겁니돠 아 탕평채맛 쿠키도 이야기 좀 ...
- 글쓰기 대회 엽니당(재업포스팅 l20211205
- 영혼이나 천인들이 보기엔 시왕이 가장좋아보이지만, 사실상 가장 힘든 게 왕이다. 시왕들은 대부분 2중 저승을 두려워한다. 이승에서 온죄인들을 처참하게 벌해야한다는 '억지로' 쥐어진 임무 때문이다. 진광, 초강, 송제는 형제인데, 어머니가 셋을 올곧은 사람으로이끌었으나 누군가에게 살해 당해 2중 저승에 있다. 벌을 받을지, 평온하게 있을지 모르지 ...
- 글쓰기 대회 엽니당포스팅 l20211204
- 다른 영혼이나 천인들이 보기엔 시왕이 가장 좋아보이지만, 사실상 가장 힘든 게 왕이다. 시왕들은 대부분 2중 저승을 두려워한다. 이승에서 온 죄인들을 처참하게 벌해야한다는 '억지로' 쥐어진 임무 때문이다. 진광, 초강, 송제는 형제인데, 어머니가 셋을 올곧은 사람으로 이끌었으나 누군가에게 살해 당해 2중 저승에 있다. 벌을 받을지, 평온 ...
- 쿸런 이야기 3기 13화 저주와 굴레포스팅 l20211128
- 무당거미는 해가 성벽 너머로 잠드는 모습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백일홍: 자, 이렇게 하자고. 우선, 마법 쓸 줄 아는 애들은 이승으로 돌아가서 우리가 따로 시간을 벌게. 그리고 너희는. 백일홍은 용감, 명량, 보더, 딸기, 닌자, 민초를 보았습니다. 백일홍: 나 좀 따로 도와줘. 마법사: 잠깐... 우리는 ...
- 심0은님 소설대회_ 현신포스팅 l20211127
- 등이 인간의 형태를 함.) "어, 어..." 최대한 당황하지 않아야 한다. "배고파 보이시는데, 이거라도 드실라우?" 모찌라는 이승 떡이었다. 마음 같아선 고맙다고 하고 먹고 싶었지만, 체면이 있지. "아, 제 이름은 서체희라." '서체희라면...' 순간 깜짝 놀랐다. 설마 아닐 거야... 설마 그럴 리가. ...
- 무~~~~~우~~~써운~~~ 이야기포스팅 l20211125
- 했는데 왜 안 가져갔냐고 야단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말씀하시길, 몇 년 전 절에서 요양하던 젊은 여자가 죽었는데 죽을 때 이승에 한을 남기고 죽은 터라, 집으로 시신을 돌려보내지 못하고 (시신을 보내면 귀신도 간다고 합니다) 절 가까이 묻고 스님이 그 무덤을 돌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날 스님께서 친구 어머니를 보니 귀신이 ...
- 쿸런 이야기 3기 12화 과거포스팅 l20211121
- 옷소매가 살짝 타기 시작했습니다. ???: 고맙소... 헌데 여기 사는 자들은 아닌 것 같네만, 혹시 다른 곳에서 오셨소...? 크런치: 이승에서 왔답니다~?ㅎ ???: ... 남자는 불을 뚫어져라 바라보다 재밌다는 듯 피식 웃었습니다. ???: 나 송제맛 쿠키 대왕은... 그대들의 공덕을 인정하여 소원을 하 ...
- 쿸런 이야기 3기 11화 유혹과 설득, 성군과 폭군포스팅 l20211121
- 하겠습니다. 석류는 홀연히 궁 밖으로 떠났습니다. 염라: (생각) 내가 있을 곳은 어디인가... 궁도...궁 밖도 아니고, 이승도 날 편히 받아줄 순 없을 터... 비가 쏟아졌습니다. 염라는 비를 틈 타,소리 없이 울었습니다. 염라: (생각) 눈물이... 예전에다 말랐을 줄 알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며 울었습니다.그리고 조금 뒤에 ...
- 단편: 벌을 했기에 벌한다포스팅 l20211120
- "허 참..." 나는 염라대왕. 지옥에 오는 망령들을 재판을 통해 죄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일과 유죄인 망령들의 혀를 뽑아서 농기구로 일구는 벌을 내리는 일을 한다. 최근에는 진짜, 빈말 아니고 과로로 쓰러질 것 같다. 인간들의 말 ... 재판은 재판대로 쭉 기다리고 있고... 그래도 요즘만큼 가장 힘들고 쉽고 어려운 상황은 없었다. 허 참, 내가 ...
- 단편: 보낼수 있지 아니한 서찰포스팅 l20211120
- 있든, 딱 몇 년만 기다리시오. 내 모진 고문 받고 그대를 따라갈 테니, 기다리시오. 먼저 가지 말고. 이제 이 편지는 그대가 이 곳 이승으로 내려와야, 내게로 한 걸음, 두 걸음 다가와야 보낼 수 있겠구려. 아니면, 이 편지를 몇 년 동안 곤히 간직하다가 내 그대와 울고 웃으며 마주할 때 전할 수도 있겠구려. 그럼, 그 때 울고 웃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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