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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가해자보다 피해자를 비난하는 사회2023.07.29
- 상관 없이 옳고 그름을 구분하고 옳은 일을 관철할 수 있는 도덕적 용기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특히 조직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도덕적 용기를 발휘하여 조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책임이 있을 것이다.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 ...
- [일상 속 뇌과학] '환각'과 '치료'는 종이 한 장 차이2023.07.28
- 치료 역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주목을 받게 된다. 이들 중 가장 대표적인 약물은 바로 싸이키델릭(psychedelic) 약물과 같은 마약성 약물이다. 요새 흔히 언론에서 접할 수 있는 마약 관련된 안 좋은 소식들은 LSD, 엑스터시, 코카인, 헤로인, 메스암페타민(히로뽕), 케타민 등을 남용해서 발생한다.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가짜' 과학에 찌들어버린 사회2023.07.18
- 요구되는 책무는 절대 가벼운 것이 아니다. 언론이 가짜 과학에 찌들어버린 우리 사회를 바로 잡겠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필자소개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2012년 대한화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과학기술,교육,에너지,환경, 보건위생 등 사회문제에 관한 칼럼과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감정과 생각 평가하지 않아야 마음이 쉰다2023.07.15
- 1차에서 훌쩍 4차까지 가는 생각을 멈추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꼽으라면 바로 지금의 내 상태, 감정, 생각들에 대해 평가하기를 멈추는 것이다. 관련해서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 한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해 준 적이 있다. 춥고 비오는 날 잔뜩 젖어서 덜덜 떨고 있는 새를 보고 정말 안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아랫사람' 착취가 당연한 사회의 '그늘'2023.07.08
- 잘못된 행동임을 알고는 있지만 안타깝게도 자신이 부하직원에 대해 하는 행동이 바로 그 잘못된 행동이라는 생각은 잘 하지 못하는 편이었다. 다만 너그러운 사람을 착취하는 것이 옳지 못한 일임을 상기하도록 했을 때에는 무리한 요구를 하려는 의향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왜 자꾸 ... ...
- [일상 속 뇌과학] 뇌의 '회춘' 위한 새 단서 찾았다2023.06.30
- 옮기기 위해 노인의 앞에 서게 된다면 역설적으로 이 연구는 시작하기 어렵다는 것을 바로 깨닫게 된다. 눈 앞의 노인들 뇌의 노화를 늦추는 약물을 개발한다고 하자. 처음에 그 약물 후보를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 효과도 알 수 없고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을지도 모르는 약물을 사람에게 직접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타우린의 재발견2023.06.14
- 이렇게 에너지원이 부족해지면 평소 에너지를 많이 쓰는 조직이 가장 큰 타격을 받는다. 바로 근육과 뇌다. 근육이 줄어들고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게 노화의 대표적인 증상임을 떠올린다면 NAD+의 중요성을 실감할 것이다. 타우린(4)의 주된 생합성 경로로, 아미노산 시스테인(1)을 출발물질로 해서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美 루이지애나 넘긴 이유는 '황열'...나폴레옹의 전쟁(3)2023.06.13
- 섬을 포함하는 지역 이름이 뉴암스테르담에서 영국지명 요크를 딴 뉴욕으로 바뀐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미 스페인이 로마교황의 허락을 받아 아메리카대륙 전체를 자기네 것으로 생각했지만 스페인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현재의 미국 동북부 지역만큼은 영국 땅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177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과기 유공자 김성호 교수, 노벨상 불발된 사연2023.05.31
- 아론이 우리 편지의 내용을 선택적으로 흘린 것”이라고 불평했다. 리치는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뉴사이언티스트’에 장문의 자세한 답변을 보내는 게 맞는 건지 지금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릭은 이 편지를 읽고 쓴 10월 22일자 편지에서 “처음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편지를 써 ... ...
- [일상 속 뇌과학] 음식 먹을 때보다 몸에 흡수될 때 행복감 더 느낀다2023.05.26
- 아닐까. ‘긍정적 느낌’ 또는 ‘좋은 느낌’이 들게 만들어주는 뇌 속 화학물질이 바로 도파민(dopamine)이다. 도파민은 흔히 ‘쾌락 물질’이라 불리기도 하며 어떤 자극에 의해 분비되면 그 자극이 주어졌을 때 연관되어 있는 모든 정보들을 더 잘 기억하게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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