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행동"(으)로 총 1,174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존감의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2018.01.20
- 보통 다면적(multifaced)인 경향을 보인다. 자기 개념을 내용별로 보면 크게 특정 사건이나 행동(나는 매일 5시간 운동한다), 꾸준히 관찰되는 자신의 일반적 특성(나는 성실한 학생), 성격(외향적인), 역할(엄마/아빠, 학생/회사원), 신체적 특성(얼굴이 길쭉한), 소속 집단 (여성/남성, 한국인, 동양인),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9000년 전 사냥개의 활약상 생생하게 묘사된 암각화 감상법2018.01.09
- 고고학에서 바위에 새겨지거나 그려진 암각화나 벽화는 당시 인류나 동물의 모습과 행동을 엿볼 수 있는 자료다. 특히 문자로 기록되기 이전인 선사시대에는 그림의 가치가 더욱 소중하다. 지금은 황량한 사막지대인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의 슈와이미스(Shuwaymis)와 주바(Jubbah)에는 거의 1만 년 ... ...
- 슬픔을 꽤 잘 견디는 사람들의 패턴 2017.12.23
- 흥미로운 사실은 상실 후 큰 슬픔을 느끼지 않는 것이 방어적이거나 슬픔을 억누르는 행동이라고 보는 시각과 다르게, 많은 사람들(약 45%)이 슬픔을 꽤 잘 견디며 사건 발생 6개월 정도 후에는 사건 전과 비슷한 수준의 정서 상태를 회복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그럭저럭 잘 적응하며 ... ...
- [지뇽뇽 사회심리] 자기 비하가 심하면 사랑도 멀어진다2017.12.09
- 그녀 또는 그는 자신을 사랑한 게 아니었다고 생각하는 식이다. 이런 방어적인 행동으로 인해 결과적으로는 상대에게도 상처를 주어 실제로 관계를 악화시키는 등 자신의 예언을 현실로 만들곤 한다 (Murray et al., 2002). 반면 자존감이 건강한 사람들의 경우 능력이나 성격, 도덕성 등 중요한 부분에 ... ...
- 지뇽뇽 사회심리 I 끝없는 자기 비난은 도망의 다른 이름2017.12.02
- 지는 데 에너지를 쓸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고 재빨리 행동을 수정하기 위해서라도 자기 자신을 심하게 비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잘못한 타인을 용서하고 새로운 기회를 주듯 자기 자신 또한 용서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심리학자 Tangney의 ... ...
- [ 지뇽뇽의 사회심리] 겸손이란 뭘까2017.11.25
- 일의 향방이 정해지는 일들 또한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 행동거지 등과 결부시켜 삶의 다양한 결과를 해석하는 경향을 보인다. 마치 바깥 세상과 타인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것처럼 생각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겸손한 사람들은 이러한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 ...
- [지뇽뇽의 사회심리]당신은 꼰대입니까? 2017.11.17
- 경우가 생기게 된다. 어떤 행동에 있어 내 의도가 좋은 것이었다는 사실과 그래서 그 행동이 상대방에게도 좋을 것인가는 별개의 문제이기도 하다. 도움을 주고 싶을 때에는 먼저 내 도움이 필요한지 상대의 의사를 묻는 습관을 길러보자. ● “내 삶의 방식이야 말로 올바른 방식” 사람들이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약초 족도리풀, 알고 보니 독초?2017.11.07
- 듣고 책을 사서 읽고 있다. 책은 뜻밖에도 무척 재미있는데 내용이 심리학에 가깝다(사실 행동경제학은 사회심리학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책의 제목인 ‘넛지(nudge)’는 원래 ‘팔꿈치로 슬쩍 지르다’는 뜻으로 책에서는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이라는 ... ...
- 정말 남자가 더 위험추구 성향 높나2017.11.04
- 덜 영웅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연구가 있었다(Becker & Eagly, 2004). 비슷한 수준의 행동이지만 단지 여성이 했다고 해서 별 거 아닌 일로 치부되는 일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어떨까 ※ 참고문헌 Becker, S. W., & Eagly, A. H. (2004). The heroism of women and men. American Psychologist, 59, 163-178. Onnela, ... ...
- 할로윈과 유령의 과학 2017.10.30
- 잊혀지지 않는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측두엽은 감각, 감정 및 행동이 종합하는 곳으로서 영적, 종교적 경험의 원천이 되는 뇌의 영역입니다. 퍼싱거는 동료 학자 스탠리 코렌과 개발한 코렌 헬멧을 활용했습니다. 이 헬멧은 머리의 측두엽 부분에 4개의 코일로 신호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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