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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본질"(으)로 총 141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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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왜 이럴까?] 공감은 항상 좋은가? 2018.06.24
- 공감 능력은 인류가 가진 독특하고, 위대한 정신 작용입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고, 감정을 느끼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처럼 보이지만, 사실 인류 외에는 공감 능력을 가진 동물이 거의 없습니다. 침팬지 등의 대형 유인원이나 돌고래, 코끼리, 개 등이 공감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있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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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왜 이럴까?] 주먹도끼의 반격...인간은 힘 합쳐 자연과 싸우며 진화했다2018.06.10
- 진화인류학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아마 ‘던바의 숫자’에 대해서는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인간이 안정적으로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숫자가 100명에서 231명 사이, 평균 148명이라는 주장입니다. 로빈 던바는 털고르기와 언어, 집단의 크기, 뇌의 크기 간의 관계를 회귀식으로 정리하는 기발한 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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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왜 이럴까?] 오늘도 식욕 앞에서 무릎 꿇었다면... 2018.05.20
-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갖는 것은 모든 현대인의 바람입니다.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침에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결심했지만, 저녁에는 어느새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습니다. 달콤한 딸기 케익까지 해치워 버리고는 이내 후회를 다락같이 합니다. 의지력에는 자신이 있다는 사람들도 식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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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왜 이럴까?] 정신적 신분사회, 노력하면 행복할까? 2018.04.01
- GIB 제공 신분제 사회를 좋아하는 분은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위치가 정해져 있다면, 뭔가 가슴이 답답해져서 ‘그런 세상은 잠시도 살고 싶지 않다’고 하겠죠. 물론 ‘신분은 귀족이다!’라고 하면 생각이 좀 바뀔 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구상에는 아직도 신분 질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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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약초 족도리풀, 알고 보니 독초?2017.11.07
- 우리가 가진 최대의 잘못된 생각들 가운데 상당수 역시 타인으로부터 배운 것이다. 사회적인 영향력 때문에 사람들이 거짓 믿음 혹은 편향된 믿음을 갖게 되었다면 특정한 넛지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리처드 탈러 & 캐스 선스타인, ‘넛지’에서 올해 노벨상은 농사로 치면 대풍이다. 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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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가 있는 영화] 유인원의 역습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2017.08.12
- #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감독: 루퍼트 와이어트 출연: 앤디 서키스, 제임스 프랭코, 프리다 핀토, 톰 펠튼, 데이빗 오예로워 장르: 액션, SF, 드라마 상영시간: 1시간 46분 개봉: 2011년 8월 17일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제공 현대의 할리우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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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왜 이럴까?] ⑭ 유방의 수수께끼2017.08.12
- ● 네 줄 요약1. 현대 사회에서 여성의 유방은 강력한 성적 욕망의 대상이다. 2. 유방을 둘러싼 사회적, 문화적 담론의 상당 부분은 성적인 것이다. 3. 그러나 유방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이성의 유혹이라는 주장은 논란의 소지가 있다. 4. 본질적으로 여성의 유방은 남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기를 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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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랖 넓은 한국사회에서 자신을 되돌아 보는 방법2017.07.30
- 혼밥 인구가 늘었다던가 혼자 뭔가를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해서 무턱대고 비사회적이라는 등의 이상한 시선을 보내는 경우들이 있다. 그런데 혼자는 정말 이상한 걸까? GIB 제공 헨리 데이빗 소로우(Henry David Thoreau)는 미국 메사츠세츠주 월든 호수 근처에 집을 지어 몇 년 간 홀로 숲 속 생활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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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의 목소리 (14)] 나는 왜 교양과학을 읽게 되었나2017.06.17
- 이형열 (과학책 읽는 보통사람들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김명호 작가 제공 네. 어디서부터 시작해도 좋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제가 비행기를 타고 버지니아의 덜레스 공항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가던 그 다섯 시간의 비행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정확히 2009년이었을 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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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학자 김범준의 ‘글을 쓴다는 것’ 3] 아는지 모르는지 알고 싶다면 쓰라!2017.06.04
- 물리학자 파인만이 제안한, 따라 하기만하면 어떤 문제라도 풀수 있는, 기발한 문제 해결법이 있다. 바로 딱 3단계의 파인만 알고리듬이다. 1. 해결하고자하는 문제를 종이에 쓴다. 2. 골똘히 생각한다. 3. 답을 쓴다. 이 방법이 실없는 우스갯소리로만 들린다면 한번 직접 적용해보라. 늘 답을 찾을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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