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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꼬맹이, 또는 변덕쟁이... 암흑물질을 낚다과학동아 l2022년 04호

쭉 말리다 보니 북어가 됐다. 우리가 명태를 밥상에서 봤으니 북어로 만난 것이다. 만약 건조장에서 마르고 있는 녀석을 현장 포착했다면 코다리로 만났을 것이다. 비활성 중성미자를 찾는 과정도 똑같다. 원자력발전 과정에서 중성미자가 나온다. 이 중성미자는 사방으로 퍼져 먼 거리를 이동하기 ... ...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대해부어린이과학동아 l2009년 04호

 ①카카오 열매 수확. 노란색이나 빨간색 열매가 적당히 익은 열매다. ② 발효. 야외 건조장에서 53℃의 온도로 2~8일간 발효시키면 초콜릿 특유의 향과 색이 나온다. ③ 건조. 껍질을 제외한 나머지 콩 부분의 수분이 7~8%가 되도록 1~2주 동안 햇빛에 말린다.  ④ 열처리. 120℃의 열로 카카오콩을 ... ...

버릴 곳 없는 국민생선 명태과학동아 l2009년 01호

을 반복해 말린 것을 황태라 한다.겨울철 대량으로 잡아 올린 명태를 해안에 설치된 덕장(건조장)에 걸쳐 놓으면 밤 동안 매서운 칼바람을 맞으며 꽁꽁 얼었다가 낮엔 따스한 햇볕을 받아 녹는 과정을 반복하며 보기 좋은 황금빛으로 말라간다. 수분이 증발하거나 얼면서 효소가 작용하지 못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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