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측우기, 세종대왕이 만든 게 아니었다?…과학업적 재조명2023.07.29
- 측우기는 당시 천문지리술수를 담당하는 관청인 서운관 앞마당에 설치됐다. 서운관 관원이 자로 빗물의 양을 측정해 날짜와 날씨를 함께 기록해 보고하도록 했다. 각 고을에서도 서울에서 주조한 측우기를 본따 만든 빗물 그릇을 관청에 설치했다. 자도 규격을 통일해 동일한 것을 사용했다. ... ...
- 동·서양 조화 담긴 조선후기 천문시계 '혼천시계' 복원동아사이언스 2022.12.28
- 천문학 생도의 교육을 맡아보던 종6품의 관직을 지냈다. 또 1715년 관상감의 관원이었던 허원이 청나라에서 들여온 자명종을 본떠 새로운 자명종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 선조들은 자명종을 따라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혼천의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개량해 혼천시계를 만들었다. 이번에 ... ...
- 능력없이 자존심만 세우다 무릎 꿇은 王동아사이언스 2013.05.19
- 明憲)의 시호를 내리길 원하였으나, 대사헌이었던 김상헌이 시호를 정하는 일을 담당 관원이 아닌 군주의 의향대로 할 수 없다 하여 바꾼 것이다. 1645년 청에서의 오랜 억류 생활을 벗어나 귀국한 소현세자가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망하자, 인조는 소현세자의 아들을 후계자로 정하지 않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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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라이브러리
- [과학사 극장] 세종대왕이 측우기를 만든 게 아니다?과학동아 2023년 07호
- 측우기는 당시 천문지리술수를 담당하는 관청인 서운관 앞마당에 설치됐다. 서운관 관원이 자로 빗물의 양을 측정해 날짜와 날씨를 함께 기록해 보고하도록 했다. 각 고을에서도 서울에서 주조한 측우기를 본따 만든 빗물 그릇을 관청에 설치했다. 자도 규격을 통일해 동일한 것을 사용했다. ... ...
- 조선의 갈릴레오, 장영실과학동아 2020년 01호
- 것으로 전해진다.하지만 아무리 좋은 물시계가 있어도 물시계를 보고 때 맞춰 종을 치는 관원이 잠을 자면 백성에게 시간을 알릴 수 없다. 장영실은 10여 년의 연구 끝에 1434년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인 ‘자격루’를 개발했다. 자격루는 기존 물시계와 종, 북, 징을 치는 시보 장치로 ... ...
- 100억 년 동안 1초도 안 틀리는 광시계로 더 정확해진 초과학동아 2018년 09호
- 7세기경 제작된 것이다. ‘삼국사기’를 보면 고구려와 백제에 ‘일자’ ‘일관’이라는 관원이 있다고 나오는데, 시간과 관련된 업무를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해시계는 조선시대 세종 때 본격적으로 보급됐다. 오목한 형태의 ‘앙부일구’가 가장 널리 쓰였고 그밖에 ‘현주일구’ ‘천평일구’ ... ...
- [Hot Issue] 조선시대에도 5차 방정식을 풀었다?과학동아 2015년 10호
- 장관을 맡을 수 있지만, 조선시대엔 그렇지 않았다”며 “호조를 이끌기 위해선 아래 관원들보다 산학을 잘해야 한다는 사상이 박혀있었다”고 말했다. ‘구수략’이라는 산서를 집필한 최석정은 영의정을 8번이나 한 대표 문인이다.당쟁에서 이기기 위해 산학을 공부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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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동아
- 정월대보름의 풍속 1.기사 20230205
- 등이 있다. 이날 행해지는 제의와 놀이로서는 지신밟기·별신굿·안택고사·용궁맞이·기세배(旗歲拜)·쥐불놀이·사자놀이·관원놀음·들놀음과 오광대탈놀음 등이 있다. 그리고 이날에는 고싸움·나무쇠싸움 등의 각종 편싸움이 행하여지고, 제웅치기·나무조롱달기·더위팔기·개보름쇠기·모기불놓기·방실놀이·뱀치기 등의 액막이와 구충행사(驅蟲行事)도 행하여진다 정월대보 ...
- 암행어사란?기사 20200210
- 조선시대 왕의 측근의 당하(정3품) 관원을 지방 군현에 비밀리에 파견해 위장된 복장으로 암행하게 한 왕의 특명사신입니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한 고을 사또와 백성들을 괴롭히는 못된 부자들을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어 백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지요. 그럼 암행어사는 자신이 암행어사라고 어떻게 표했을까요? 암행어사는 자신이 믿을 수 있는 착한 사또, 부 ...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5회 파주 삼릉을 다녀오다 제2편 영릉: 영릉, 세 개의 묘비가 말해주는 추존 진종소황제와 효수소황후의 애달픈 이야기기사 20160419
- 모두 내가 꿈꾼 것이므로 처음에 대략 적었다. 아! 애통한 가운데 차마 상세히 쓰지 못하고 간략하게 지었다. 시장을 제술(製述)하는 관원은 내가 다하지 못한 곳을 상세히 해야 하나, 과대하지 않아야 한다. 국기(國忌)를 당할 때마다 어린 나이라 하여 소선(素膳)을 장만하지 않으면 중관을 시켜 장선 궁인(掌膳宮人)을 불러 엄한 말로 타일렀으므로 ...
- 7월 24일에 경복궁으로 생생체험캠프를 갔습니다.김진형선생님이 폭우 속에서 설명을해주셨는데포스팅 20150724
- 있는 금성대군의 금성당 합-전,당의 부속건물 (모르겠습니다(김진형 선생님이 알려주세요^^)) 각-전,당의 부속건물 (정조의 규장각) 재-관원들의 업무공간(덕혜옹주의 낙선재) 헌-공무적 기능(덕수궁에 위치하고 고종이 커피를 드신 정관헌) 루-2층 건물 (경회루) 정-단층건물 (석파정,압구정,세검정) 설명해주신 김진형선생님 ... ...
- 조선시대 수라간 궁녀를 만난다면?어린이과학동아 20070629
- 얼음과 눈으로 술과 우유를 차게 해서 마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시대에 석빙고의 얼음을 관원들에게 나누어 주자, 관원들이 얼음을 잘게 부수어 화채를 만들어 먹었다는 기록이 있어요. 지금의 빙수는 잘게 부순 얼음 위에 차게 식힌 단팥을 얹어 먹는 일본음식이 일제 강점기 때 전해진 것이랍니다. ‘말미잘’은 명예기자들의 참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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