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 학교에서 했던 공모전들 모음포스팅 l20230910
- 605년, 임진년의 왜란이 끝난지 겨우 7년이 지난 여름날이다. 왜란으로 인해 국고가 바닥나고, 민심은 바닥으로 내리쳤고, 가난과 기근이 온 조선 땅에 가득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었다. 온 땅은 7년 전 전쟁의 피가 그득히 스며들어 죽음의 기운만이 그득하였다. 사람들이 먹을 것들이 없기에 서로 잡아먹는 등의 끔찍한 나날이 이어졌다. 한여름 날의 ...
- 고구마가 사라진다면?기사 l20230729
- 취약해서 코로나보다 몇 배는 더 빨리 감자병이 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지역의 감자는 모조리 다 죽습니다. 그 증거로 아일랜드 대기근 사건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사람들이 피난을 가지 못한 사진입니다. 한때 아일랜드인들이 감자가 장점도 많고 맛있다 보니까 주식일 때가 있었습니다. 음, 근데 아까 감자는 전염병에 약하다고 했죠? 1847년에 ...
- 한국은 물부족 국가가 아니다?그리고 물 절약을 하는 방법(5/8)기사 l20230408
- 국가는 무엇일까요?PAI에서는 1인당 가용 수자원량을 기준으로 1700m3 이상이면 물 풍요국, 1000m3~1700m3은 물 스트레스국, 1000m3 미만은 물 기근국으로 분류합니다. 그럼 여기서 의문이 들탠데요, 바로 왜 세면이 바다고 강도흐르고 비도 많이 오는 한국이 물 스트레스 국가일까요?그것은 바로 비가 여름에만 집중적으로 내려 다른 ...
- GMO기술, 안전할까?기사 l20230130
- 감자 먹는 사람들>을 그렸습니다. {고흐, , 1885년} 감자는 구황작물의 하나인데, (구황작물이란 흉년 따위로 기근이 심할 때 쌀이나 밀 같은 주식물 대신 먹을 수 있는 농작물을 말한다) 감자는 요리법이 다양하고 단백질도 풍부해서 굶주림의 시기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이었습니다. 그런 감자에도 단점이 있 ...
- 이건 또 뭔 지나가던 개가 웃을 소리지포스팅 l20230124
- 굶어죽은 사람을 헤아리기 어렵다고 한다[정조19(1795)-10-2]☞조선의 전성기*제주의 굶주려 죽은 백성이 6천여 명입니다[영조41(1765)-12-16]*기근이 겹쳐 이르러 사망한 사람이 거의 반이나 되니[영조28(1752)-2-19]*굶어 죽은 시체가 서로 베고 누웠는데[영조18(1742)-3-5] ☞조선의 전성기..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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