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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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해조류, 탄소제로 게임에 구원투수 될까2023.02.07
- 메탄 생성이 억제되면서 사료 전환 효율이 올라간다. 최근 논문에 따르면 첨가 사료로 되새김질 가축을 키우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26억 톤이나 줄일 수 있다. greenergrazing 제공 ● 탄소 흡수원이긴 하지만... 한편 학술지 ‘네이처 식물’ 1월호에도 해조류 양식과 관련한 사설과 논문이 실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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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메탄이 이렇게 문제일 줄이야2022.01.12
- 배출하는 메탄은 두 분야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먼저 농업 분야로 가축 사육이 31%(주로 되새김질 가축인 소, 양, 염소의 트림과 방귀), 벼농사가 8%, 기타 1%로 합쳐서 40%에 이른다. 다음은 화석연료 생산 분야로 원유와 천연가스가 26%, 석탄 채굴이 11%로 합쳐서 37%다. 논문에 따르면 오늘날 배출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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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로 읽는 과학] 게놈 프로젝트, 반추동물의 비밀 밝히다동아사이언스 l2019.06.23
- 중 하나다. 반추동물은 위 속에 넣어둔 먹이를 입으로 되올려 다시 씹어 소화하는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로 소나 염소, 사슴, 기린 등 다양한 포유류 종이 여기에 속한다. 이번 주 사이언스는 반추동물 게놈 프로젝트(RGP)의 초기 연구 결과 3건을 발표했다. 반추동물은 지구 어디서나 발견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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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건강식단 가능할까?2016.09.26
- 온실가스배출량을 산출했다. 그 결과 예상대로 동물성 식재료가 주범이었다. 특히 되새김질 가축(소와 양)과 저인망어업, 재순환여과양식(물을 연속적으로 정화해 물고기를 키우는 방식)에서 온실가스배출량이 많았다. 반면 곡류가 가장 낮았고 동물성 식재료에서는 유제품과 달걀이 상대적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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