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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 만든 천재 발명가 다이달로스 Ⅱ과학동아 2001년 08호
- 달아주는 다이달로스의 뺨은 눈물로 젖기 시작합니다. 다이달로스는 어미새가 새끼를 둥우리 밖으로 밀어내듯이 아들 이카로스를 첨탑에서 밀어내지요. 이카로스의 몸이 첨탑에서 떨어졌다가 아래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둥실 떠오르자 다이달로스도 몸을 던집니다. 다이달로스의 몸도 둥실 ... ...
- 20년 넘도록 과부로 지내는 황새과학동아 1993년 12호
- 젖히고 위아래 부리를 서로 부딪치며 구애를 한다. 산란기는 3-4월이며 하얀 알을 접시형 둥우리에 낳는다. 먹이는 주로 물고기와 양서류인 올챙이, 개구리를 잡아먹는데, 곤충류도 잡아먹는다.황새는 한반도에서 이미 절종돼 버렸다. 1971년 4월4일 마지막 한쌍의 번식지였던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서 ... ...
- 동요의 가사 속에만 남아 있는 따오기과학동아 1993년 09호
- 갖고 밤나무 참나무 등 활엽수의 노거수에 작은 나뭇가지와 마른 덩굴을 주재료로 둥우리를 만들고 그 위에 이끼와 마른 낙엽을 깐다. 산란기는 4-5월 중순이며 담녹색 바탕에 갈색의 점이 있는 65X46㎜ 크기의 알을 2-3개 낳고 30일쯤 포란하는데, 육추기간도 1개월 정도다. 이들의 먹이는 개구리 ... ...
- 암컷은 타고난 전략가과학동아 1992년 03호
- 새끼가 모두 죽어버리면 수컷의 행동에 변화가 일어난다. 수컷은 새끼 살해범인 제2부인 둥우리로 옮겨와서 새끼에게 먹이를 날라다주기 시작한다. 제2부인은 '본부인의 새끼 살해'라고 하는 가장 극단적인 수단으로 남편의 주의를 자신의 새끼에게 돌리는데 성공한 것이다.이런 비슷한 일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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