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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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녀 취재를 위해 직접 바닷속으로!어린이과학동아 l2023년 21호
- 눈을 질끈 감았다 뜨자, 바닷속 바위에 붙은 해초를 볼 수 있었어요. 끝이 뾰족한 호맹이로 돌을 뒤집으니 해삼과 성게, 불가사리가 돌에 붙어 있었습니다. 해삼을 떼려다가도, 숨 길이가 모자라 망사리를 물에 띄우는 기구인 테왁을 가슴에 받치고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야 했지요. 반면 최영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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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녀가 바다와 공존하는 법은?어린이과학동아 l2023년 21호
- 해조류에 붙어 사는데, 해조류가 사라지니 해산물도 점점 줄어드는 겁니다. Q. 호맹이로 바위를 닦으시던데, 어떤 이유인가요? 해녀들은 바닷물이 빠진 뒤 바위의 겉면을 깨끗이 닦는 ‘갯닦기’라는 걸 합니다. 해조류의 포자가 바위에 잘 붙을 수 있도록 하는 거죠. 갯닦기를 하고 나면 미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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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끝내과학동아 l2023년 04호
- 패럴림픽 기록을 급하게 찾았듯, 원시적인 크롤링 방식으로 36세, 여성, 송주하, 전맹시각장애인, 패럴림픽, 육상 국가대표 등의 키워드를 검색해본다. 그런데 이를 모두 만족시키는 결과가 없다. 가장 근접한 항목이라곤 가이드러너로 활동하다 2년 전 훈련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동명 여성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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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오렌지 향에는 오렌지가 없다과학동아 l2022년 03호
- 작동하는 시각에도 색맹이 있는데 400가지 수용체로 작동하는 후각은 얼마나 다양한 취맹이 있을지 확인하기도 곤란하다. 모든 사람이 다른 코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사람마다 같은 냄새를 다르게 느끼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른 코와 입을 가졌는데 어떻게 취향이 비슷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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