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테마영화] 여름 극장가 흥행 대작 BEST 32018.07.21
- 만든 작품으로, 단번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공유는 같은 해 추석, ‘밀정’으로 750만 관객 동원, 같은 해 겨울부터는 드라마 ‘도깨비’로 2016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관객들의 호불호가 갈릴 후반부 장면들을 제외하면, ‘부산행’은 준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장르 ... ...
- [2017 추석 영화] 이 안에 다 있다 (1) 극장 상영작 총정리!2017.09.30
- 골든 서클’ & ‘남한산성’ & ‘범죄도시’ KOFIC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2016년 ‘밀정’, 2015년 ‘사도’, 2014년 ‘타짜-신의 손’, 2013년 ‘관상’,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 이 다섯 영화의 공통점은? 모두 그 해 추석 연휴의 최고 흥행 영화로 등극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대부분 시대극이자 ... ...
- [2017 추석 영화] 이 안에 다 있다 (1) 지상파/케이블/종편 TV 특선 영화 총정리! 2017.09.29
- 시작’이 방송된다. JTBC에서는 전날에 이어 편성한 두 편이 모두 송강호 주연작이다. ‘밀정’은 송강호와 재회한 김지운 감독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지난 추석 극장가의 최고 흥행작이다. 그리고 ‘인천상륙작전’도 지난 여름 크게 흥행했던 작품이지만 직접 투자에 참여한 KBS가 ... ...
- [영혼남의 3분 영화] ‘엄지원x공효진’ 여우(女優) 투 톱, 1000만 갈까?2016.12.01
- 엄지원, 공효진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될 뻔 했었던 , 올 추석 최고 흥행작 , 지난 주 소개한 까지. 이 세 영화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강동원X황정민, 송강호X공유, 조정석X도경수 등 남자 배우들이 투톱으로 등장한 영화 라는 점이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한국영화들이 기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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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동아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11장. 어둡고 멀다,]포스팅 20231207
- 해 자네 때문에. 내가 어째서 이딴 사람 행세를 해야하는 건지. 그러고보니 아사라 쿠토하 그 사람, 이런 거에 재능이 각별하네. 밀정도 바로 찾고 말이야. 아무튼, 허튼 짓 말고, 실망했네. 이제 자네를 더는 신뢰할 수 없을 것 같아.] 그 새가 무슨 일인지 30분, 1시간을 기다려도 도무지 오질 않았다. 나는 가만히 창밖을 바라보았다. 생각 ...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5장. 내가 두려웠다.]포스팅 20230820
- 앉아 가만히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만약, 이게 암살이 아니라 당당한 사살이라면 어떨까. 아니다, 사살이면 안 되겠다. 숨어있는 밀정이 뭘 어찌할지도 모르는데. "참." 나는 종이를 꺼내 이원에게 편지를 썼다. 밤 사이에 항구에 다녀온 일을 위주로 쓰고, 이것도 함께 덧붙였다.추신. 혹 하숙집 근처에, 산이라도 있습니까? 사람이 거의 오지 않 ...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4장. 멀리 살아]포스팅 20230818
- 채성과 카퓨신. 둘 중 하나는 밀정일 테니까. 거사 중 밀정을 찾아내면 내 손으로 죽일 것이다. 밀정으로 의심받던 처지로, 진짜 밀정을 쏠 것이다. "히시라 상." "네?" "계획은... 안 바꿔도 되겠지?" 나는 얕고 천천히, 하지만 분명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 "오빠-." 30대 초반의 여인이 어 ...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2장_ 각자의, 첫만남]포스팅 20230806
- 세월이 얼만데. 다시 말하지만, 쿠토하의 지위를 가진 사람들 같으면 모호한 답을 할 수 없다. ...단, 대상이 '첩자', 흔히 말하는, '밀정'이 아닌 한. 그러고보니 채성과 카퓨신이 각자 소개를 했을 때부터 조금 이상하긴 했다. 이원의 기억 속에는, 분명 쿠토하는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다. 배를 타고 오고가는 것조차 돈인데, 일본 경무소 ...
- 도착 : 상반의 고귀함 [서막_ 사람들]포스팅 20230731
- 남진은 눈빛으로 아, 설마 그거? 하며 젓가락을 툭 내려두었다. "혹시... 염치 하나 없지만, 내게 다시 기회를 줄 순 없겠나. 그 밀정, 맞네, 내가 한 치 앞도 모르고 데려온 녀석이야. 하지만 지금은 같은 실수 안 할 자신 있네. 우리 조직이 거의 대부분 전사했다지만, 이대로 해산할 순 없어. 내가 어렸을 땐 홍청이 아버지의 전부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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