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타인의 고통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2025.04.19
- 법이다. 누군가의 고통이 쉽게 잊혀지는 사회에서는 나의 고통 또한 가볍게 여겨질 수 밖에 없음을 기억해보자. Borinca, I., Koc, Y., & Mustafa, S. (2024). Fostering social cohesion in post‐war societies: The power of normative apologies in reducing competitive victimhood and enhancing reconciliation. European Journal of Social Psychology. https://doi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가짜뉴스'로 이득 보는 사람 있다2025.03.08
- 통해 진실된 교인인지 아닌지 여부를 판가름한다. 이 때 믿음의 내용이 허무맹랑하고 밖에서 이야기했을 때 정신 나간 사람 취급을 받을수록 더 집단 내에서의 위상은 높아진다. 꼭 종교가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 지구 평평설을 믿는다는 이유로 친구와 가족들로부터도 버림받은 사람들의 경우 ... ...
- [표지로 읽는 과학] '펑크 스타일' 머리 가진 연체동물 화석동아사이언스 l2025.01.18
- 연체동물문은 암모나이트, 낙지, 오징어, 다슬기 등의 콩키페란(conchiferan) 아문과 그밖의 연체동물인 아쿨리페란(aculiferan) 아문으로 나뉜다. 몸이 부드러운 생물인 연체동물은 곤충, 거미, 갑각류 등을 포함한 '절지동물' 다음으로 종의 수가 많은 생물이다. 연구팀은 잉글랜드와 웨일즈 지역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육아 하는 부모, 죄책감 줄여야2024.09.28
- 있었다. 언제부터 자면서 구르는 스킬을 획득했는지 그 짧은 시간 안에 굴러서 침대 밖으로 추락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었다. 다행히 아이는 다치지 않았지만 밀려드는 죄책감 속에서 하루를 다른 양육자와 함께 자책했다. 그런 한편으론 부족한 잠과 함께 인지 능력과 신체적 능력이 동시에 떨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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