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더위 참으면 병된다…열사병 의심되면 즉각 대응해야동아사이언스 l2025.07.02
- 두통, 오한, 의식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심하면 다발성 장기부전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열사병이 의심될 땐 즉각적인 응급 처치가 중요하다. 의심 환자는 신속히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돼야 하고 이송 전까지는 시원한 장소에서 옷을 느슨하게 한 뒤 체열이 발산되도록 ... ...
- 얼마나 빨리 늙고 있나…'뇌 스캔'으로 노화 속도 측정동아사이언스 l2025.07.02
- 인지 장애, 뇌 위축 가속화, 치매로의 전환, 신체적 허약, 건강 악화, 만성질환 발생 및 사망률 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뇌 이미지를 통해 노화가 얼마나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다”며 “예측하는 데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분은 언어와 사고를 제어하는 ... ...
- '숨 턱턱' 폭염은 이제 일상…유럽선 46도, 한국은 이미 열대야동아사이언스 l2025.07.02
- 볼로냐 인근에서 47세 건설 근로자가 태양 아래서 장시간 근무하다 갑자기 쓰러진 뒤 사망했다. 눌리스 대변인은 현재 유럽에 강하게 발달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유럽에서 심각한 폭염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기압은 북아프리카에서 올라온 뜨거운 공기를 유럽 상공에 가둬두고 ... ...
- 진드기 매개 감염병 'SFTS' 치료하던 의료진 7명 감염동아사이언스 l2025.07.01
- 이송됐다. 환자 상태는 점점 나빠져 심폐소생술을 받던 중 11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 당시 심폐소생술에 참여한 의료진 9명은 6월 17~20일 발열, 두통, 근육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였다. SFTS 확인진단검사 결과 7명이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7명 모두 증상이 사라진 것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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