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슬픔 속에 숨겨진 행복과 감사2025.07.19
- 짧고 우리가 사랑했던 것들은 언젠가 우리를 떠난다. 달리 말하면 누구나 반짝이는 순간들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슬프지만 아름다운 것인가 보다. Luong, G., Miller, J. W., Kirkland, D., Morse, J. L., Wrzus, C., Diehl, M., Chow, S.-M., & Riediger, M. (2023). Valuing negative affect weakens affect-health linkages: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추억은 슬픔을 이기는 힘2025.07.12
- 싶다. 좋은 액자도 하나 마련하고 나무도 하나 심어야지. 삶은 짧으니까 아름다웠던 순간이 있다면 최대한 요란하게 표시해둬야 티가 나지 않을까. 삶의 시간이 모두 반짝이는 것은 아니지만 작게 반짝이는 추억들이 모여서 대체로 밝게 빛났다고 말 할 수 있는 삶을 만들어 줄 거라고 믿어본다.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충동구매가 자존감을 높여주진 않는다2025.06.28
- 한다. 물론 그때는 정말 필요해서 사는 거라는 믿음이 잠시 들지만, 결제 버튼을 누른 순간부터 후회가 밀려온다. 그런데도 이런 행동을 끊지 못하고 있다. 요즘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 아주 간편한 행위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강하게 전달되고 있다. 그 손쉬움 때문에 더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나는 우주에서 하찮은 존재"…너그러운 사회 만든다2025.06.21
- 강의실을 한 번 둘러보고 또 옆에 앉아있는 친구를 바라보며 지나가는 그 찰나의 순간이 매우 소중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난다. 우리가 속해 있는 시공간에 비해 우리가 너무나 작은 존재라는 사실이 우울하기보다 그래서 더 인생이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편 너도 나도 다 결국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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