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약자 혐오가 횡행하는 이유2025.08.16
- 향한 혐오로 돌아올 때 내가 묵인한 문제들이 나에게 쏟아질 차례가 될 때 우리는 과연 편안할 수 있을까. Murray, K., & Koopmann-Holm, B. (2024). Facing discomfort: Avoided negative affect shapes the acknowledgment of systemic racism. Emotion, 24(6), 1522-1535.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차이나 쇼크'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 정부의 책무2025.08.13
- 에너지와 천연자원이 부족한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무조건적인 ‘자연 회귀’는 대안이 될 수 없다는 뜻이다. 더 나은 기술과 제도를 기반으로 하는 ‘친기업 정서’를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기술만능주의적 발상이라도 국가적 생존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가 없다. ※필자 소개 ... ...
- [표지로 읽는 과학] 올챙이 뇌에 전극 이식해 뇌 형성 추적동아사이언스 l2025.06.28
- 생물이다. 실험 결과 뇌가 커지고 형태가 바뀌는 과정에서도 전극은 안정적으로 조직 안에 머물며 신경 활동을 장기간 기록했다. 면역 반응, 유전자 발현, 행동 실험 등을 통해 전극이 뇌 발달에 해롭지 않다는 점도 입증됐다. 특히 아홀로틀에서는 뇌가 손상된 뒤 재생되는 과정을 전극으로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수능 미적분·기하 선택하면 '이과생'이라는 억지2025.06.18
- 침공하고 있다. 정시를 치르는 이과생을 남의 떡을 넘보는 침략군으로 매도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언어 파괴가 심각한 현실을 고려하더라도 선정적·파괴적인 '이과 침공'은 지나치게 반(反)교육적인 억지다. 더욱이 이과생이 문과 학과를 넘볼 이유도 분명치 않다. 지극히 현실적인 MZ 세대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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