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억지로 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2025.08.23
- 이야기를 듣곤 한다. 예를 들어 아무리 잘하더라도 금방 질려서 그만두면 실제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경험과 전문성, 인맥, 기회 등을 갖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실제로 자신이 선택한 일에서 잘 버티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왠지 초인 같은 의지력, 싫어도 꾸역꾸역 어떻게든 해내고 마는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외롭다고 느낄수록 수명 짧아진다2025.05.31
- 하면 아마 ‘외로움’일 것이다. 기존 건강상태, 교육수준, 소득, 성별, 나이, 우울증 여부 등과 상관 없이 외로운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빨리 노화하고 각종 심혈관 질환, 고혈압, 면역 반응 이상, 기억력 및 인지능력 감퇴에도 더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외로운 사람들은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등산 vs 케이블카…정상 풍경 감흥 다를까2025.05.03
- 귀찮고 성가셨던 기억이 더 크게 남는 경우도 있다. 어떨 때 노력이 소모되었는지 여부가 큰 영향력을 미치는지 알기 위해 프제미스와프 마르코프스키 샌디에이고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다. 어떤 과제를 하고 나서 정해진 액수 만큼의 보상을 돈으로 받거나 경제적으로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고통을 직면해야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2025.04.26
- 좌절을 겪었을 때 신과 세상을 원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실 특정 사건의 발생 여부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 실력과 노력이 둘 다 충분했어도 타이밍의 문제 같이 '운'에 의해 넘어지는 일이 부지기수다. 이보다는 우리가 좀 더 관여할 수 있는 삶의 '과정'과 자신의 '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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