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 한글날 기념포스팅 l20231009
- ‘뛰었다’, ‘뛰자’, ‘뛰었으나’, ‘뛰지만’… 사람들은 어디 다 똑같은가? 때에 따라서 희로애락이 눈동자에서 춤춘다. 마치 용언의 가변성처럼. 조사들을 보자. ‘~에’ , ‘~의’, ‘~께서’, ‘~을/를‘. 공통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홀로 쓰이지 못하고 체언이나 부사 따위에 붙여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 자립 명사는 홀로 쓰일 수 있 ...
- 한글날에 관해 글을 적어 오라고 해서 적었더니 털림포스팅 l20230920
- 너무 촌스럽다.’. 그럼 시각을 돌려 한국어를 보자. 한국어를 배우면서 불변어, 가변어 배운 적이 있을 것이다. 가변성이 있기에 용언은 여러가지 형태가 된다. 이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뛰다는 다음과 같은 말로 변형 가능하다. ‘뛰고’, ‘뛰었다’, ‘뛰자’, ‘뛰었으나’, ‘뛰지만’… 사람들은 어디 다 똑같은가? 때에 따라서 희노애락이 눈동자 ...
- 알쏭달쏭 헷갈리는 맞춤법, 차근차근 알아보자!기사 l20211025
- 3. 다디단/달디단 과자를 먹고 싶어! 이번에는 과자의 달콤함을 강조하는 단어로 '달디달다'일까요, '다디달다'일까요? '-디'는 용언의 어간을 반복하여 그 뜻을 강조하는 연결 어미로, '굵디굵다', '파랗디 파랗다'와 같이 쓰입니다. 그렇다면 '달다'를 강조하는 말은 '달디달다'일 것일까요? 답은 '다디달다'입니다. 그래서 '다디단'이 맞습니 ...
- 맞춤법! 제대로 지키자.기사 l20211002
- 문장에서 몸통이 된다고 해서 '체언' 이라고 부릅니다. 동사와 형용사는 모두 '어떻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활용을 한다고 해서 '용언' 이라고 부릅니다. 기본적으로 체언, 용언, 조사만 있으면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끼니를 때웠다", "시간이 흘렀다"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말도 꾸밀 수 있죠. 관형사와 부사를 넣어보겠 ...
- 헐헐 ㅠㅜ Where Are We Now 쩔어요 ㅠㅜ포스팅 l20210602
- https://www.youtube.com/watch?v=zzk09ESX7e0 지금 당장 안 듣고는 못 베기는 그런 노래라구요!!! 문별 랩 쩔고, 혜기 스타트 넘 좋고, 용언니 사이다 창법 ㄷㄷ, 휘인 고음 소름이 쫙돌아요 ㅠㅜ (실시간으로 최초공개 봐서 더 흥분)] 빨리 듣고 오세요!! 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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