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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선과학기술 시네마]1관. ‘풍수’는 21세기 환경공학이다
2018.09.21
풍수를 본다’는 말은 ‘마을의 환경을 평가한다’는 말과 같은 의미다. 승려나
유학자
등 풍수 지식을 공부한 지식인이 마을을 지나가면서 ‘이 마을은 풍수에 결점이 있으니 동구에 숲을 심는 게 좋겠다’고 하면 ‘마을 입지의 지형 조건과 미기후적인 환경 관리를 위해 숲을 조성하라’는 ... ...
[내 마음은 왜 이럴까?]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텃세의 심리학
2018.05.13
율곡 이이. 그는 과거에 아홉 번이나 장원급제하여 고도장원공이라는 별명이 붙은 천재
유학자
였다. 그런 율곡도 신고식을 피하려다 승문원에 배정받은 직을 스스로 파하고 만다. - 동아일보 제공 텃세의 진화 집단을 이루고 사는 동물은 집단 내부의 질서를 만듭니다. 생태학적 자원은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동아시아 남녀불평등의 기원을 찾아서
2017.05.16
거의 나오지 않는다. 앞에 언급한 문구가 사실상 유일하다. 그렇다면 남녀유별은 후세의
유학자
들이 덧붙인 것일까. 사실 ‘논어’에는 여성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이미 관심 밖이라는 말이다. ‘논어’에서 사람은 곧 ‘자유인 남성’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동아시아의 유별난 남녀차별 의식은 ... ...
인류는 언제부터 전쟁을 했을까?
2016.05.02
마무리됐다.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 데 없네.” 경주 황룡사지에서 고려말
유학자
길재가 망국 고려의 500년 도읍지 개경을 둘러보며 지은 시구가 떠올랐다. 금당터에서 남쪽을 바라본 풍경으로 바로 앞 9층목탑터에는 초석 64개가 여전히 남아있어 그 규모를 짐작케 한다. 현재 황룡사 복원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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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기의 과학카페] 동아시아 남녀불평등의 기원을 찾아서
2017.05.16
거의 나오지 않는다. 앞에 언급한 문구가 사실상 유일하다. 그렇다면 남녀유별은 후세의
유학자
들이 덧붙인 것일까. 사실 ‘논어’에는 여성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이미 관심 밖이라는 말이다. ‘논어’에서 사람은 곧 ‘자유인 남성’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동아시아의 유별난 남녀차별 의식은 ... ...
인류는 언제부터 전쟁을 했을까?
2016.05.02
마무리됐다.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 데 없네.” 경주 황룡사지에서 고려말
유학자
길재가 망국 고려의 500년 도읍지 개경을 둘러보며 지은 시구가 떠올랐다. 금당터에서 남쪽을 바라본 풍경으로 바로 앞 9층목탑터에는 초석 64개가 여전히 남아있어 그 규모를 짐작케 한다. 현재 황룡사 복원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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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풍수’는 21세기 환경공학
과학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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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호
풍수를 본다’는 말은 ‘마을의 환경을 평가한다’는 말과 같은 의미다. 승려나
유학자
등 풍수 지식을 공부한 지식인이 마을을 지나가면서 ‘이 마을은 풍수에 결점이 있으니 동구에 숲을 심는 게 좋겠다’고 하면 ‘마을 입지의 지형 조건과 미기후적인 환경 관리를 위해 숲을 조성하라’는 ... ...
오일러를 앞선 최석정
수학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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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호
공부해야 할 학문 여섯 가지 중 하나로 수학을 꼽았기 때문에 성현의 말을 중요하게 여긴
유학자
는 수학 역시 게을리 하지 않았으리라는 겁니다. 조선시대 양반도 수학 공부했다!실제로 세종대왕은 공자가 중요하다고 했다면 이유가 있을 것이라 여기고 수학을 공부했다죠. 경종 때 영의정을 지낸 ... ...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 무덤 속에서 되살아난 조선시대 의복
어린이과학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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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호
가채나 족두리를 머리에 쓰는데, 가채는 무게가 2kg이나 된다고 해요!▼ 백색 심의-복건
유학자
는 검소해야 해서 흰색 예복을 입었어요. 넓은 소매 폭에 손을 넣어서 손을 보여 주지 않는 것이 예의였다고 해요. 백색 심의에는 검정색 복건을 쓴답니다.▼ 홍색 조복-금관의례용 예복이고, 금색 양관을 ... ...
당신은 무엇을 아시나요?
과학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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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호
달 전, 일본 에도시대
유학자
가 쓴 논어 주석서 ‘논어징’을 읽다 한 대목을 트위터에 올린 적이 있다.“사람에 대해 알면 안다고 하고 모르면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사람을 아는 것이다(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위정 편)원래 농담을 하려던 거였는데, 올리자마자 논어와 한비자에 대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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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동아
조류 찾아 선정릉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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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오늘은 나의 집에서 가까운 공원이다. 아빠랑 자주 가 봤던 선정릉, 성종의 무덤이 되겠다. 성종은 조선시대의 9대왕으로 시인이자
유학자
였다고 한다. 어진 정치를 펼쳐서 좋은 임금이었지만, 연산군이라는 아들이 조선을 어지럽힌 나쁜 점도 있다. 어쨌든 오늘은 즐거운 조류 탐사날~ 선정릉으로 아빠랑 전기킥보드를 타고 도착했다. 여러 가족들이 이어 ...
무덤에서 살아나온 조선의 의복을 만나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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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조선시대 사람들이 현대인보다 키가 작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청렴한 선비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조선시대
유학자
의 옷인 백색심의 그 다음으로는 녹색 원삼에 대해 배웠습니다. 원삼은 여성의 예복으로 민가에서는 혼례 때만 입을 수 있었습니다. 착용할 때는 가채, 족두리, 화관을 쓰고 큰 띠를 맸습니다. 정말 조선시대 사 ...
경기도박물관 衣紋(의문)의 조선 특별전에 다녀와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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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흉배에는 네발 달린 동물들인 호랑이와 표범 등이 수놓아져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보았던 것은 백색 심의입니다. 조선시대의
유학자
들은 항상 검소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화려하지 않은 하얀색 옷을 입었습니다. 심의는 저고리와 긴 치마가 연결되어 있고, 흰색 바탕에 검은 테두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복과 다르게 옷고름 대신 허리끈을 ...
《衣(의)紋(문)의 조선》 전시에서 옷의 숨은 뜻을 배우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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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때만 입을 수 있었다. 가채나 족두리를 머리에 썼다. 가채는 2킬로그램(kg)에 달했다는데 굉장히 무거웠을 것 같다. 백색 심의는
유학자
의 예복이다. 유학에서는 화려한 것을 지양하기 때문에 백색을 쓴다. 상의인 저고리와 하의인 긴 치마가 연결되어 길이가 발목에 이르는 형태다. 그런데 백색 심의는 전체 길이가 길지 않았다. 조선 시대 사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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