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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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스토킹 등 타인 괴롭히고 정당화...'어둠의 성격 특성'2022.10.01
- 때로 어떤 사연이 있거나 자기조절 능력이 부족해서, 또는 누군가를 깔아뭉개야 출세가 가능한 상황적 요소 때문에 등 다양한 이유로 타인을 괴롭히곤 한다. 하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본인의 성향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못살게 구는 경우가 분명 존재한다. 마키아벨리즘, 나르시시즘, 사이코패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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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사생활 제로 시대의 진화심리학2022.01.25
- 약방의 감초다. 수년 동안 애인의 뒷바라지를 받으며 고시에 합격한 잘생긴 청년이 출세를 위해 애인을 버리고 부잣집의 데릴사위로 들어가는 뻔한 이야기를 “식상하다”라고 말하면서도 보는 이유다. 버스 교수는 책 9장 ‘협력적 동맹’에서 인류가 무임승차자나 사기꾼, 배신자들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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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행동의 진화]집단의 믿음이 아이스크림 맛을 규정한다2021.03.07
- 내가, 그리고 네가 어떤 집단에 속하는지 여부다. 만약 민초파냐 반민초파냐에 따라서 출세 여부가 결정된다면, 자칫하면 역적으로 몰려 죽을 수도 있다면, 더 이상 취향의 문제가 아니다. 생존의 문제다. 우리는 어떻게든 어느 쪽 편에 서야 한다. 종종 자신의 취향을 위장하고, 민트초코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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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행동의 진화] 영아살해2021.01.10
- 없었다. 부모는 눈물을 흘리며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아마 자식 중 한 놈이라도 출세해서, 형제와 조카를 돕기 바랬을 것이다. 손주 대에는 모두 원하는 공부를 실컷 할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말이다. 슬픈 이야기지만, 인류사 전체로 보면 호사스러운 고민이다. 교육은 생존의 문제라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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