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약자 혐오가 횡행하는 이유2025.08.16
- 정해지곤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불편한 마음을 참는 것이 쉽지는 않아서 여전히 피해자가 존재함에도 "다 지난 일이니 그만하라"거나 "나는 온전히 내 힘으로 자수성가했고 그러므로 타인이나 사회에는 단 한 푼도 나눠줄 수 없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버게트 쿱만 홀름 산타클라라대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미룰수 없는 의대생·전공의 복귀…볼썽사나운 특혜 논란2025.07.02
- 정부의 일방적·폭력적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정책 패키지에 의한 돌이킬 수 없는 더 큰 피해를 막아낸 것은 의대생과 전공의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이었던 것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K-의료의 붕괴를 막아내기 위해 개인적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의대생과 전공의의 복귀를 위한 제도의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인간관계를 망치는 '정치적 파벌주의' 2025.06.14
- 생각이다. 그래야 상대를 같은 인간으로 보지 않을 때 저지를 수 있는 많은 실수를 피해갈 수 있지 않을까? Finkel, E. J., Bail, C. A., Cikara, M., Ditto, P. H., Iyengar, S., Klar, S., ... & Druckman, J. N. (2020). Political sectarianism in America. Science, 370(6516), 533-536.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고통을 직면해야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2025.04.26
- 싸우려 든다. 이렇게 아무 것도 변하지 않은 채 모두의 괴로움이 좀 더 늘어나게 된다. 피해의식에 관한 연구들에 의하면 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는 순간 또 다른 괴로움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을 타인들이 미워지고 괜히 보상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기에서 각종 ‘이기심’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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