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 풀꽃이 된 사람들어린이과학동아 l2004년 23호
- 결혼하였다. 아내는 지구가 파괴되기 전 157세 생일을 앞두고 잠자듯이 누워 이 세상을 하직했다. 아내는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 평균 수명대로 살지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행복한 죽음이었다. 벼리가 아내를 잃고 상심하자 자식들이 위로 차 효도여행을 보내주었다. 당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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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 아홉가지 동물의 키메라과학동아 l2000년 01호
- 석가모니가 세상을 떠날 때 모든 동물들을 불렀는데, 오로지 열두 동물만이 하직인사를 하기 위해 모였다. 석가는 동물들이 도착한 순서에 따라서 각 해마다 이름을 붙여주었다. 쥐가 가장 먼저 도착했고, 뒤이어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순이었다. 불교 설화로 전해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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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세기 전문 탐정의 시조 비도끄과학동아 l1999년 02호
- 3천여명에 이르렀다.비도끄는 한편으로 낭만을 잃지 않은 인물이었다. 82세에 세상을 하직할 때까지 젊은 아가씨들과 어울리는 일을 즐겼다. 그는 구수한 능변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만나는 모든 아가씨에게 “그대만이 내 생애의 연인”이라며 유산을 남겨준다고 속였다. 비도끄의 사후 유산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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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Ⅱ 최고의 명예와 상금 걸린 노벨상 수상자 어떻게 결정되나?과학동아 l1990년 11호
- 업적을 남기고도 '상복'이 없거나 또는 그외 업적이 미처 인정을 받기도 전에 세상을 하직한 불운한 과학자들도 적지 않다. 과학계에서는 흔히 이들을 빗대어 '41번째 의자를 차지한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프랑스학사원에는 40개의 의자 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의 업적을 인정받지 못한 과학자들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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