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내지"(으)로 총 338건 검색되었습니다.
- 쿸런 이야기 3기 13화 저주와 굴레포스팅 l20211128
- 가끔 염라 앞에서 그런 표시가 난 이들은 저승사자가 따로 훈육을 시켰습니다. 아픈 자 앞에서 무얼 하는 게냐, 꺼림칙해도 티는 내지 아니하여라, 하면서 말이죠. 저승사자: ... 염라맛 쿠키 대왕님. 그거 아십니까? 염라: ... 저승사자: 저, 사실, 입양아 이옵니다. 염라는 방문을 여전히 닫고 있었지만, 별 ...
- 심0은님 소설대회_ 현신포스팅 l20211127
- 없이 따라갔다. "撤退して。" (텟타이시테: 철수해.) 염라대왕님께서 좀 더 높은 자리에 있는 것 같았다. 그 남자들은 찍 소리도 내지 아니하고 염라대왕님의 명대로 철수했다. 하지만 다른 자들은 어쩔 수 없었다. "아가씨, 아가씨!" 나는 체희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 저승차사, 너 만 년 정도 해 봐서 ...
- -철수와 영희에게- 1편포스팅 l20211125
- 안녕? 철수 영희야? 너희들은 엄청 인기 많지?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도 나오고~ 오징어 게임에서도 나오고~ 저번에는 광고에 나왔더라? 할말이 있어 그 정도 인기면 차라리 교과서로 우리에게 문제을 내지 말고 배우로 하는게 어떠니? 드라마 보니 너희들 연기 잘 하던데~ 또 왜 우리에게 답을 구하라고 하는거니? 엄빠께 물어보는 거나 쌤에게 가르쳐 ...
- 괴담포스팅 l20211124
- 영혼을 빨아들이는 귀신일까요? 아무튼 대만에서는 경찰이 오랫동안 수사를 벌였지만, 빨간 옷을 입은 소녀의 정체는 끝내 밝혀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6년도에 빨간 옷을 입은 소녀 귀신 이야기는 대만에서는 '마신자'라는 제목의 영화로 만들어져서 상영된 적이 있었고, 이 영화 '마신자'를 상영한 극장에는 엄청나게 많은 관객이 동 ...
- 콜라는 왜 맨토스를 만나면 폭발할까요?기사 l20211122
- 멘토스에 표면에는 대량의 홈이 나있었다고 합니다. 그 홈에 이산화탄소 분자들이 달라붙어 거품이 됩니다. 소금도 거품을 만들어내지만 가라앉는 속도가 느리고 홈이 적다보니 콜라 거품이 약 30cm 정도 높이로만 솟았다고 합니다. 멘토스는 설탕( 콜라 ) 대신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이 든 다이어트 콜라와 만날 때 가장큰 폭발력을 보인다고 하네요. 실 ...
- 쿸런 이야기 3기 11화 유혹과 설득, 성군과 폭군포스팅 l20211121
- 신하를 내보냈습니다. 저승사자: ... 저승사자는 혹여라도 그의 다른 부하 신하들이듣고 올까봐 두려워, 차마 소리는 내지 못한 채 울었습니다. 저승사자: (생각) 미안해...미안해 염라맛 쿠키... 소리: 뭐... 사후세계 가는 주문이야 많지,근데 지옥 가는 건 좀 정확해야 해서 말이지. 소리는 자신의 마법책을슥 훑으며 말했습니다. ...
- 흑과 백은 공존한다. 제02화_ 흑백 구슬포스팅 l20211120
- 해주신 말을 곱싶으며 벽돌을 눌러보았다. " 특별함은 평범함과 늘 함께란다. 운명의 톱니바퀴가 돌아갈때, 비로서 그들은 빛을 내지." 밝은 햇살 때문일까 아니면 인공적인 조명의 빛일까 생각 하던 그때 허공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
- 一月傳(일월전) 제 23장 : 바보포스팅 l20211119
- 바라면서. 탁한 물로 물든 자신까지 감싸, 차마 다른 사람이 내가 탁한 물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도록.미호는 월에게 떨쳐내지 못할 감정을 안겨주려고 일부로 입을 맞춘 것이 분명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와의 입맞춤 이후로 정신을 차리지 못했으니까. 나는 어쩌다 이런 비참한 처지가 된 것일까. 나는 감히, 화월국에 허용될 수 있는 존재일 ...
- 우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쓴다. ep. 3-2+:우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쓴다. ep. 4-1: 익숙하고 낯선 아이포스팅 l20211117
- 걸렸는데 왠 친한 척이냐고.” “화예야~.” 내가 짜증이 잔뜩 난 화예를 달래며 말했다. “내가 부탁했어. 편하게 해달라고. 화 내지 말아요. 언니 우리 화예 오랜만에 봤는데 짜증낼 거야? 응?” “치….” 화예가 부루퉁한 볼을 다람쥐처럼 부풀린 다음 숨을 피익 내뱉으며 말했다. 삐쳤는지 흥, 하고 돌아서면서도 내 손을 놓치 않은 ...
- [이야기클럽]장산범(노래 '장산범' 2차 창작)-잔월효성/박한별포스팅 l20211115
- 춥다. 들어가게 해주면 안 돼? 다리도 아프단 말이야.” 시온의 목소리와 소름 돋게 똑같아서 오히려 시온도 이렇게까지 자신을 흉내 내지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간 성대모사 하는 걸 듣고 있는 느낌이었다. 성대모사를 아주 잘하는 사람이 하는 성대모사. 이제 이렇게 의심하는 것도 지친다. 시온이면 시온이지, 또 누구인가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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