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미소"(으)로 총 467건 검색되었습니다.
- 항상 밝게 웃고 있는 그들이 (短篇 - w. 殘月曉星)포스팅 l20211124
- 후에 꾀꼬닥 죽어서는 시체에 키스하는 왕자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느니. -그치? 아무리 봐도 그렇지? 그녀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미간은 약간 찌푸리면서도 웃는 얼굴 때문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공주가 나오는 영화들을 현실의 대피처로 사용하지. 현실에선 일어날 수 없는 기적과 희망으로라도 ...
- 괴담포스팅 l20211124
- 흉하게 잘려나간 채 상반신만 남은 약간 살이 찐 단발머리 아줌마로 보이는 형체가 등이 접힐 정도로 뒤집혀서는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죽어라 뛰어오면서 나를 노려보고있는거야. 째지는 소리 따윈 신경도 안쓰이고 황급히 차를 급발진 시켜서 부랴부랴 산을 내려왔어. 물론 째지는 소리는 계속해서 들려왔어. 그리고 산을 다 ...
- 초능력 상점 제04장- 뽀이와 하엘포스팅 l20211121
- 다녀오고 진아에게 상점의 비밀을 듣는다. " 음.. 비밀인데.. 난.. 초능력 상점 첫번째 주인이야...ㅎㅎ" 진아가 어렵사리 말하곤 미소를 지어주었다. 리아는 그 사실을 믿기 힘든 눈치였는지 한참동안 진아를 빤히 바라보았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마침내 리아가 입을 열었다. "그러니까 너는 초능력 상점 첫번째 주인이고 초능 ...
- 쿸런 이야기 3기 11화 유혹과 설득, 성군과 폭군포스팅 l20211121
- 신분이 왕이 돼는 것은 처음이라,백성인 저도, 다른 쿠키들도 잘 모르오니, 제가 이런 말 해도 이해하세요. 백일홍은 의미심장한미소를 띄우며 말했습니다. 무당거미: ... 여기서 말하긴 좀그렇고... 제 한국 사무소로 갈까요? 무당거미는 일행들을 자신의사무소로 이끌었습니다. 보더: 무당 사무소가...원래 이런 느낌이었나...? 보더는 ...
- -구름- (단편)포스팅 l20211120
- 깨어났다. 주위는 온통 칠흙같은 어둠으로 가득했다. 오직 끝자락에 보이는 작은 빛이 여기가 어딘지 깨닫게 했다. 동굴 안이었다. 손가락을 들어 살며시 움직이려 하는 순간, 주위에서 피비린내와 썩은내가 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내 왼쪽 손 위에 ... 언제 본 적이 있는지 드디어 기억이 났다는 것이다. 저 미소는 내가 남동생을 죽이려 할 때 남 ...
- 우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쓴다. ep. 3-2+:우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쓴다. ep. 4-1: 익숙하고 낯선 아이포스팅 l20211117
- 아이들을 정말 잘 보살펴줄 것 같다고. 내 옆에서 새근새근 잠들어있는 화예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았다. 좋은 꿈이라도 꾸는지 살짝 미소 짓고 있는 화예의 볼에 자그만 보조개가 살짝 생겼다. 순간 내가 자주 듣던 노래의 가사가 떠올랐다. 永遠は無いんだと 無いんだと云フ 영원한 건 없다고, 없다고들 말해 それもまたイイねと笑ってみる ...
- [이야기클럽]장산범(노래 '장산범' 2차 창작)-잔월효성/박한별포스팅 l20211115
- 환한 미소가 아니라 소름 돋게 귀까지 입꼬리가 쭉 올라가고 입맛을 다시는, 아주 기괴한 표정의 미소였다. 만반의 미소 에헤 야이하 맛나게 즐겨보자 에헤 야이하 혀위에서 놀자 결국 믿음은 한 입거리로 돌아와 환영 고마워 잘먹겠습니다 ...
- 쿸런 이야기 3기 10화 수호신 (+특별편)포스팅 l20211114
- 인상을 찌푸렸다. "오호-. 네 놈, 재주꾼이구나. 좋다!넌 오늘부터 장 담그는 일이나 하여라." "가, 감사합니다!" 아이는 환한 미소를 품었다. "대감님, 장 좀 보고 오겠습니다.장 담글 때 필요한 것들이 떨어져서..." "오냐." 이 노릇도 이제 3년인가,4년인가, 아무튼 꽤 오래한 듯 했다. '어휴, 답답해...' 그 아 ...
- 단편포스팅 l20211113
- 있었겠지, 라고 넘어가고는 말이야. 만약 내가 그때 네게 손을 뻗어주었었더라면, 널 구원해 주었더라면, 넌 지금 내 곁에서 진심 된 미소를 보여주었을까? 그녀의 눈물 몇 방울이 차가운 바닥에 떨어진다. 그녀가 한참 울다 떠난 그 자리에는, 국화 한 송이가 살포시 놓여 있었다. ... 고마워. 꽃 잘 받을게. 누군가의 속삭임 ...
- 一月傳(일월전) 제 22장 : 오해와 증오포스팅 l20211111
-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외출한다고 무언가를 바리바리 싸들고 간, 35살의 한성. 키도 크고 남자다운 모습을 제법 갖춘 한성의 은은한 미소를 본 것이 오늘 아침이 마지막이었다. 항상 밤을 새고 온다고 해도 연락은 꼭 해주는 한성이었지만(미르가 그의 능력을 한성에게 살짝 떼어줘 한성은 우리에게 물로 신호를 보내며 짧게나마 소통을 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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