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미소"(으)로 총 462건 검색되었습니다.
- 우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쓴다. ep. 3-2+:우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쓴다. ep. 4-1: 익숙하고 낯선 아이포스팅 l20211117
- 아이들을 정말 잘 보살펴줄 것 같다고. 내 옆에서 새근새근 잠들어있는 화예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았다. 좋은 꿈이라도 꾸는지 살짝 미소 짓고 있는 화예의 볼에 자그만 보조개가 살짝 생겼다. 순간 내가 자주 듣던 노래의 가사가 떠올랐다. 永遠は無いんだと 無いんだと云フ 영원한 건 없다고, 없다고들 말해 それもまたイイねと笑ってみる ...
- [이야기클럽]장산범(노래 '장산범' 2차 창작)-잔월효성/박한별포스팅 l20211115
- 환한 미소가 아니라 소름 돋게 귀까지 입꼬리가 쭉 올라가고 입맛을 다시는, 아주 기괴한 표정의 미소였다. 만반의 미소 에헤 야이하 맛나게 즐겨보자 에헤 야이하 혀위에서 놀자 결국 믿음은 한 입거리로 돌아와 환영 고마워 잘먹겠습니다 ...
- 쿸런 이야기 3기 10화 수호신 (+특별편)포스팅 l20211114
- 인상을 찌푸렸다. "오호-. 네 놈, 재주꾼이구나. 좋다!넌 오늘부터 장 담그는 일이나 하여라." "가, 감사합니다!" 아이는 환한 미소를 품었다. "대감님, 장 좀 보고 오겠습니다.장 담글 때 필요한 것들이 떨어져서..." "오냐." 이 노릇도 이제 3년인가,4년인가, 아무튼 꽤 오래한 듯 했다. '어휴, 답답해...' 그 아 ...
- 단편포스팅 l20211113
- 있었겠지, 라고 넘어가고는 말이야. 만약 내가 그때 네게 손을 뻗어주었었더라면, 널 구원해 주었더라면, 넌 지금 내 곁에서 진심 된 미소를 보여주었을까? 그녀의 눈물 몇 방울이 차가운 바닥에 떨어진다. 그녀가 한참 울다 떠난 그 자리에는, 국화 한 송이가 살포시 놓여 있었다. ... 고마워. 꽃 잘 받을게. 누군가의 속삭임 ...
- 一月傳(일월전) 제 22장 : 오해와 증오포스팅 l20211111
-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외출한다고 무언가를 바리바리 싸들고 간, 35살의 한성. 키도 크고 남자다운 모습을 제법 갖춘 한성의 은은한 미소를 본 것이 오늘 아침이 마지막이었다. 항상 밤을 새고 온다고 해도 연락은 꼭 해주는 한성이었지만(미르가 그의 능력을 한성에게 살짝 떼어줘 한성은 우리에게 물로 신호를 보내며 짧게나마 소통을 할 수 있었다.) ...
- 쿸런 이야기 9화 불쌍한 아이와 가택신의 딸기잼과 염라님포스팅 l20211107
- 의외로 많은가택신에 조금 놀랐습니다. 산신: 어머~, 티라미수맛 쿠키구나.난 널 태어날 때부터 보았단다. 산신은 따뜻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조왕신: 기다려 봐, 배고플 텐데밥이라도 좀 먹어~~. 티라미수: 아~, 잘 먹었다. 칠융신: 그래, 요즘 뭐하고 지내던? 측신: 와, 딱딱해. 소름. 성주신: 하하, 티라미수야. 이해 좀 해 ...
- 우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쓴다.-ep. 3-2: 이야기의 시작의 끝포스팅 l20211105
- “감히 내가? 누나랑?” 혼이가 재차 물어보면서 말했다. “합작을?” 이러면서 벌떡 일어났다가 다시 제자리에 앉으면서 여유로운 미소로 돌아왔다. “에이, 장난 치지 마-. 나 기분 좋게 해주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덕분에 기분은 좋았어요!” “장난 아닌뎁.” 내가 슬쩍 웃으면서 말했다. 반응 되게 재밌네. “아니 진짜로-! 객관적 ...
- Knights 18화- 기억의 잔(2)포스팅 l20211104
- "너는 안 징그러워?" 강시안이 뜻밖의 말을 꺼냈다. 그 남자아이가 떨리는 목소리로 되물었다. "뭐..가? 저 매미? 불쌍한데." 강시안이 미소를 지었다. "내가." 남자아이는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머리를 긁적이며 손을 등 뒤로 빼는 모습은 영락없는 여덟 살 꼬마아이의 모습이었다. "네가 왜?" "그러면 안 징그러워?" 강시안은 남자아이 ...
- [이야기 클럽] 봄=사랑...? (잔월효성/박한별)포스팅 l20211101
- 걸 어떡해. 예쁘게 차려 입고 길거리에 나가 활기차고 발랄한 발걸음과 표정으로 너무나도 행복하다는 눈빛을 하고서 입고리에 미소를 걸고 돌아 다녀야지 나를 좋아해준다는 걸. 하지만 나는 그런 것과는 안 어울린다. 꽤 삐뚤어진 표정과 살가워보이지 않은 눈빛으로 사람을 하나하나 스캔하듯이 바라보고, 신발끈이 달랑거리는 검정 캔버스와 후리한 회색 ...
- [이야기 클럽] 달토끼의 할로윈포스팅 l20211101
- 보세요. 그리고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의 얼굴을 천천히 그려보세요. 천천히 오래오래."몇 분 뒤 떡을 다 드신 할머닌 만족한 듯 미소를 지으신 뒤 말씀하셨다."토끼 양반, 내 마지막을 함께해 주어 고맙소.""저도 할머니의 마지막을 함께 보내 영광이었습니다."그 뒤 할머닌 반짝이는 별 가루로 변해 사라지셨다."오늘도 의미 있는 장사였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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