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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가위로 질병 고치는 시대 '성큼'…국내선 임상도 어려워동아사이언스 2025.05.26
- 살균 기능이 떨어지던 환자는 치료 한 달 만에 면역 기능이 회복됐다. 호중구 세포 중 약 3분의 2에서 정상 효소 기능이 회복된 것이다. 프라임 에디팅은 DNA를 자르는 방식의 크리스퍼-캐스9 유전자가위(CRISPR-Cas9)나, DNA를 화학적으로 편집하는 염기 편집보다 정밀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
- [부고] 전정훈 KIST 홍보전략실장 부친상동아사이언스 2025.05.25
- ◇전옥주 씨 별세, 전정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홍보전략실장·전정진 전진렌트카 대표·전정은 부친상, 심황윤 삼성전자 MX사업부 상무 빙부상= 고려대안암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7일 5시 50분. 02-923-4442 ...
- 자막처럼 펼쳐지는 실시간 대화…청각장애인용 스마트클래스 '씨사운드'과학동아 2025.05.24
- 분야의 내용을 텍스트로 전환할 때도 정확도가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 박 대표는 전문 분야의 학습을 보강해 청각장애인들의 대중 강연 청강을 도울 것이라는 야심 찬 목표를 제시했다. "의학이나 고고학, 경제학 등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용어는 일상적 대화에 비해 정확도가 조금 떨어져요. 이 ... ...
- 백령도에서 야생 점박이물범과 눈 맞췄다…"숨쉬기도 조심스러워"과학동아 2025.05.24
- 아마 바람 방향이 바뀌면서 월동지로 이동하지 못하고 발이 묶인 것 같더라고요. 대부분 떠나고 지금은 저 황새를 포함해서 3마리 정도가 남아 있어요." 전례 없는 일이었다. 백령도 점박이물범에게도 이상한 현상은 있었다. 원래 점박이물범은 랴오둥만의 유빙 위에서 새끼를 낳아 어느 정도 기른 ... ...
- [동물do감] 시력 나빠 어망도 못보는 혹등고래동아사이언스 2025.05.23
- 더 선명하게 맺힐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팀이 혹등고래의 안구를 분석한 결과 안구의 3분의 1 이상이 시력과 관계 없는 안구의 흰자위인 두툼한 '공막'이었다. 공막뿐 아니라 혹등고래의 시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이유는 망막 신경절 세포의 밀도가 낮다는 점이다. 망막 신경절 세포는 눈의 ... ...
- 눈 감아도 보인다…야간투시경 역할 콘택트렌즈 나왔다동아사이언스 2025.05.23
- 더 높은 에너지의 빛을 방출하는 특수한 나노입자다. 연구팀은 나노입자를 고분자 수지에 혼합한 뒤 연성 렌즈 형태로 가공해 착용 가능한 형태로 완성했다. 개발된 콘택트렌즈는 야간투시경 같은 역할을 한다. 어둠 속에서 적외선을 가시광선으로 바꿔 시야를 확보하게 해주는 기기다. ... ...
- 英 등반가, 제논 가스 마신 뒤 에베레스트 등정 성공 논란동아사이언스 2025.05.22
- 운동 능력을 키워준다는 것이다. 제논가스의 기능에 대해서 학계에서는 여전히 효능이 불분명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국제등반산악연맹은 1월 "연구에 따르면 제논을 흡입하는 것이 산에서의 등반 성능을 향상시킨다는 증거는 없으며 부적절한 사용은 위험할 수 있다"며 "고산 환경에 적응하는 ... ...
- [육아X청년과학자]② "출산 후 설 자리 없을까 고민…지원체계 잘 알려야"동아사이언스 2025.05.22
- 있다면 임신한 연구자들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다." Q. 임신 중에 실험하면서 어려운 부분이 있는지. "실험을 할때 힘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다행히 실험 장비나 시료 등 무거운 것을 들 때 주변에서 많이 도와준다. 배가 더 나오면 실험 장비 사용이 조금 불편해질 것 같다." Q. 현재까지 가장 ... ...
- 세포외기질의 동적 구조 정밀 모사 성공…조직 재생 연구에 활용 동아사이언스 2025.05.22
- (왼쪽부터) 강희민 고려대 교수와 연구논문 1저자인 홍현식·김다희 고려대 박사과정생. 고려대 제공 세포외기질(ECM)의 복합적이고 동적인 구조가 분자 수준에 ...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다양한 세포 제어 기술과 정밀 의료 분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
- 머리카락 100분의1 두께 화면에 36개 이미지 담았다동아사이언스 2025.05.22
- 빛이 잘 통과하는 ‘실리콘 질화물’을 이용해 원자만큼 작은 나노미터(nm, 10억분의 1미터) 크기의 ‘메타원자’라는 기둥을 만들었다. 실험 결과 메타표면 구조를 가진 메타원자는 빛을 정밀하게 제어했다. 빛의 색(파장)과 회전 방향(스핀)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를 나타냈다. 가령 빨간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