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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아스파탐은 발암가능물질” 확정...식약처 “안전성 문제없어” 동아사이언스 2023.07.14
- 단, 현재의 일일섭취허용량은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Chinnachart Martmoh/게티이미지뱅크. 세계보건기구(WHO)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확정한 14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공식화했다. 설탕보다 감미도가 200배 높아 소량만 사용해도 ... ...
- [日 오염수 팩트체크] ⑤방사성 물질이 가라앉아 해저에 축적된다?과학동아 2023.07.13
- 기타 방사성 물질들이 가라앉아 해저에 축적된다는 논란이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편집자주] 이르면 한 달 내에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한다. 최근에 공개된 국제원자력기구(IAEA) 최종 검토보고서와 국내 자체 검토보고서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는 '과학적으로' 국제기준에 ... ...
- 태아와 엄마, 뱃속서 영양 줄다리기한다동아사이언스 2023.07.12
- 유전자를 이용해 엄마의 영양분을 얻으려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magicmine/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임신한 여성과 뱃속 태아가 영양분을 놓고 서로 경쟁을 벌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지 로페즈-텔로 케임브리지대 생리·발달·신경학과 연구원 연구팀은 임신부와 태아의 이같은 관계에 대한 ... ...
- 비 오는 날 우울한 이유..."일조량 줄고 멜로토닌 분비 늘어"동아사이언스 2023.07.12
- 계절이나 날씨는 멜라토닌 분비에 영향을 미쳐 우울감을 유발할 수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일조량이 줄어드는 계절이나 날씨에는 멜라토닌 분비량이 늘어나면서 기분이 가라앉거나 잠이 쏟아질 수 있다. 계절성 우울증에는 빛을 이용한 광치료로 일주기 리듬의 변화를 조절해 우울 증상을 ... ...
- 작년 여름 폭염으로 유럽에서 6만1000명 이상 사망동아사이언스 2023.07.11
- 여름 유럽 전역에서 폭염으로 인상 사망자가 5만명 이상 발생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작년 여름 유럽에서 폭염으로 6만10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안 발레스터 바르셀로나 국제보건연구소(ISGlobal) 교수 연구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10일 ... ...
- '무음'도 소리다? 뇌에겐 그렇다동아사이언스 2023.07.11
- 소리로 인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 뱅크 무음도 우리 귀에 '들릴까'. 무음은 말그대로 '소리가 없는 상태'를 뜻하지만 뇌는 무음까지도 소리로 인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리·뇌과학와 철학의 학제간 연구를 진행하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10일(현지시간) 사람들이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환경 파괴가 불러온 신종 질병2023.07.11
- 수준으로 지구를 바꿔 놓고 있다. 감염병은 인류를 공포에 밀어넣는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새로운 감염병이 몰려오는 이유 인류가 탄생하기 전부터 감염병은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었다. 인류가 태어나자마자 수많은 미생물이 사람과 함께 살기 시작했고, 인류에게 해가 되는 병원체가 수시로 ... ...
- 수술과 동시에…AI로 뇌종양 유전자 분석한다동아사이언스 2023.07.11
- DNA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주는 인공지능 '참'이 개발됐다. 게티이미지뱅크 뇌종양 수술을 진행하는 동시에 뇌종양의 DNA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종양의 분자 구조를 규명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개발됐다. 집도의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어느 정도 종양 조직을 제거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 ...
- 기온 1도 오를 때마다 꿀벌도 '일주일' 일찍 깬다동아사이언스 2023.07.10
- 1도 오를 때마다 야생벌 활동 시기가 일주일 당겨진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지구온난화로 지구 기온이 높아지면서 야생벌의 활동 시기가 일주일 당겨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벌들의 활동 시기가 너무 이르면 사과, 배 등의 작물 재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크리스 와이버 영국 레딩대 ... ...
- "모친이 치매면 알츠하이머 위험 80% 높아진다"동아사이언스 2023.07.10
- 모계 치매 병력은 자녀의 성별과 관계없이 치매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쳤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부모의 치매 병력 중 어머니의 영향이 자녀의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모계 치매 병력은 자녀의 성별과 관계없이 치매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