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상식"(으)로 총 214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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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술이 안 받는 사람은 안 먹는 게 낫다!2018.01.16
- GIB 제공 ‘하루 와인 한 잔을 마시는 게 술을 아예 안 마시는 것보다 몸에 좋다’는 건강상식도 그런 예가 아닐까. 와인의 건강효과는 도표(x축은 음주량, y축은 위험도)에서 ‘J 커브’를 그리는데, 항산화제가 풍부한 와인 한 잔을 마신 경우 J의 왼쪽 아래 곡선에 해당해 위험도가 낮아지므로 건강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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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내 기억력의 품질, 관리하기 나름2017.12.19
- 인출되지 않기 때문”이라며 “반복이 기억을 지속시키는 유서 깊은 방법이라는 건 오랜 상식이었다. 시, 노래, 악기, 구구단을 배우는 데 비교적 짧은 간격을 두고 반복하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없다”고 쓰고 있다. 즉 꾸준한 복습만이 공부를 잘 하는 길이라는 말이다. 여기에 하나를 더하자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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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스 지식IN] 연초형 일반 담배 VS 궐련형 전자담배, 건강은요?동아사이언스 l2017.11.15
- 내놨기 때문이에요. 연초형 일반 담배(이하 연초 담배)가 몸에 나쁘다는 것이 기본 상식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과 달리 액상형과 궐련형을 포함하는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한 상태입니다. 담배 회사에서 발표한 내용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도 없고요. 오늘은 담배 애호가들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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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파란빛의 두 얼굴2017.11.14
- 사실 녹색이나 파란색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빨간색이 흥분시킨다는 건 색체심리에서 상식적인 얘기다. 투우사들이 붉은 천을 흔드는 건 소뿐 아니라 관중들도 흥분시키는 행위다. 즉 색맹인 소는 천의 색이 아니라 흔들림에 흥분하는 것이고 사람들은 천의 붉은색에 심장이 더 두근거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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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노세보 효과의 뇌과학2017.10.17
- 힘’의 대표적인 사례로 드는 게 바로 플라시보(placebo), 즉 위약(僞藥) 효과다. 2장 ‘상식을 뒤집는 생각’에서 플라시보 효과를 다루고 있는데 부제가 ‘환자의 해석이 중요한 순간’이다. 즉 환자가 치료에 대해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느냐에 따라 치료의 효과가 달라지는 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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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스 지식in] 치매 왜 생기는 걸까? ... 흔들리는 알츠하이머 원인의 정설동아사이언스 l2017.02.20
- 세상입니다. 이번 사이언스 지식인에서는 과학뉴스에서 설명하지 못한 채 지나간 과학 상식을 해설합니다. GIB 제공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현대 의학의 가장 큰 도전 과제 중 하나입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났고, 그 늘어난 삶의 기간 동안 품위 있게 노년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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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스 지식인] 구제역 O형과 A형, 혈액형 같은 건가요?동아사이언스 l2017.02.11
- 이번 사이언스 지식인에서는 구제역 뉴스들에서 설명하지 못한 채 지나간 과학 상식을 해설합니다. 동아일보 제공 Q. 뉴스를 보니 구제역 O형이니 A형이니 합니다. 소와 돼지의 혈액형 같은 겁니까? 충북도는 9일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온 보은군 탄부면의 한우농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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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미세먼지가 치매도 일으킨다?2017.02.01
- PM2.5)로 나눈다. 따라서 극미세입자는 초미세먼지 가운데서도 아주 작은 것들이다. 가장 상식적인 설명은 폐로 들어간 미세먼지가 염증반응을 유발해 그 영향이 뇌까지 파급된 결과라는 것이다. 여기에는 비강의 내피세포에 침투한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염증반응도 포함된다. 그런데 최근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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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스 지식IN] ③독감 걸리면 죽을 수도 있나요?동아사이언스 l2016.12.16
- 아, 이럴 수가! 온몸이 욱신거리고 말 못할 고통(?)이 동반된다는 독감에 걸리셨군요. 이젠 회복에 힘써야 할 때입니다. 그러려면 독감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예로부터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긴 했지만, 독감도 이길 수 있을지…. 최 대리의 하루를 함께 지켜보시죠. (발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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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건강식단 가능할까?2016.09.26
- 마찬가지 운명이 되지 않을까. 영양학 분야에 나름 많은 시간을 투자한 필자는 요즘 ‘상식적인’ 결론에 이르고 있다. 즉 필자가 어릴 때 어른들이 말씀하시던 “골고루 적당히 먹어라”가 최선의 식단 아닐까. 정제된 식재료로 만든 가공식품이 별로 없었던 때이므로 이 문구에 “가공식품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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