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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낭"(으)로 총 15건 검색되었습니다.
- [기획] UFO? 아닙니다. 과학 임무 중인 풍선입니다과학동아 l2023년 04호
- 수행 장비가 실린 곤돌라가 풍선에서 분리되고, 기낭이 찢어지며 헬륨 가스가 분출된다. 기낭과 낙하산, 장비들이 지상 혹은 해상으로 떨어지면 이를 회수해 개조한다. 이렇기에 “민간 기상 관측용 풍선이 통제력을 잃어 실수로 미국까지 간 것”이란 중국의 주장은 명료하지 않다. 일반적인 기상 ... ...
- 공룡화석이 말했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과학동아 l2022년 09호
- 공룡이 심한 호흡기질환을 앓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추 안으로 확장된 공기주머니인 ‘기낭’에 염증이 생겨 뼈까지 손상시키면서 혹이 자라난 흔적이었다. doi: 10.1038/s41598-022-05761-3 오랫동안 마른기침을 쿨럭이며 고생했을 용각류의 모습에 마음이 짠해지기도 한다.공룡도 우리와 같은 ... ...
- [술기로운 동물원 생활] 턱끈펭귄 │ 동물원 수의사가 남극에 간 까닭은?어린이과학동아 l2020년 21호
- 기록 장치들을 부착하는 일은 마취를 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펭귄은 폐와 기낭(공기주머니)을 이용해 깊은 호흡을 하는데, 약물 주사로 마취를 하면 호흡이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매우 위험해요. 대신 호흡 가스를 흡입시키는 방법을 써야 하지요. 포획된 펭귄이 대피소로 도착하면, 제가 미리 ... ...
- 독수리 ‘하나’가 동물원에 온 사연은?어린이과학동아 l2020년 07호
- 기관을 절개하자 끈적한 갈색 덩어리가 눌러 붙어 기관을 반쯤 막고 있었다. 폐와 연결된 기낭(새에게만 있는 공기주머니로 호흡을 돕는다)도 정상이 아니었다. 끈적한 덩어리를 영양배지(미생물이 잘 자라는 영양분)에 배양하여 검사해 보니, 원인체는 아스퍼질러스라는 곰팡이성 미생물이었다. ... ...
- [Future] 국내 첫 과학기구, 스누볼 발사기과학동아 l2018년 06호
- 외부의 압력차가 없는 형태를, 초압기구는 완전히 밀폐돼 목표 고도 진입 이후에도 기낭 내외부에 일정한 압력차가 존재하는 형태를 말한다. 현재 연구팀에서 개발하고 있는 형태는 영압기구인데, 제작과 운용이 비교적 용이하고 대형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영압기구는 밤에 ... ...
- Part 1. 닭은 억울하닭?어린이과학동아 l2017년 02호
- 닭의 머리는 정말 나쁠까요? 일반적으로 조류는 뇌의 용량이 작고, 뼈가 비어 있어요. 또 기낭이라는 공기주머니를 지닌 것이 특징이지요. 모두 하늘을 날기 위해 무게를 줄이는 방향으로 진화한 결과랍니다. 닭도 조류 중 하나라 뇌 용량이 작아요.하지만 닭이 똑똑하다는 실험 결과도 많아요. 일단, ... ...
- [Knowledge] 파충류의 속사정2 하늘의 거인 케찰코아틀루스과학동아 l2016년 02호
- 효과적으로 숨쉬기 위해 이 공기 주머니에 들어 있는 산소를 이용했다. 마치 오늘날 새의 기낭처럼 말이다.하지만 공기 주머니로 채워진 뼈만으로는 거대한 몸을 하늘로 들어올리기 힘들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수많은 과학자들이 케찰코아틀루스와 같은 대형 익룡들의 몸무게를 추산했는데, 최소 20 ... ...
- Part 1. 처절한 생명력 : 대멸종에서 살아 돌아오다과학동아 l2015년 05호
- 줄이는 역할을 했을 걸로 보인다. 더 진화된 작은 수각류에서는 조류와 더 유사한 기낭시스템이 발전했을 걸로 예상된다. 진정한 시조(始祖)새는 무엇이처럼 조류를 정의하는 거의 모든 특징들이 진화한 수각류 공룡에게서도 공통적으로 발견됨에 따라 공룡과 새의 구분은 갈수록 모호해지고 있다. ... ...
- 데이노케이루스가 전하는 거대공룡의 비밀어린이과학동아 l2014년 22호
- 기낭이다. 공룡은 산소가 적은 중생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호흡의 효율을 높이는 기낭을 발달시켰다. 연구팀은 이런 특징 덕분에 뼈가 점점 가벼워지면서 하늘을 날 수 있게 진화했다고 보고 있다. interview_인터뷰데이노케이루스 비밀 밝힌 이융남 박사를 만나다 우리나라 최초 공룡박사인 이융남 ... ...
- Part ∥. 우리는 왜 입으로 딴짓을 할까과학동아 l2013년 11호
- 입구를 진동시켜서 한 호흡에 낼 수 있는 소리를 조금 더 복잡하게 만든다. 사람은 기낭이 없는 대신 호흡을 더 정교하게 제어해 복잡한 소리를 낸다.호흡의 길이를 제어하는 능력도 사람이 더 뛰어나다. 사람은 오로지 날숨에서만 말을 한다. 평소에는 들숨과 날숨의 길이가 비슷하지만, 말을 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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