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말마디"(으)로 총 588건 검색되었습니다.
- 단편: 벌을 했기에 벌한다포스팅 l20211120
- "허 참..." 나는 염라대왕. 지옥에 오는 망령들을 재판을 통해 죄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일과 유죄인 망령들의 혀를 뽑아서 농기구로 일구는 벌을 내리는 일을 한다. 최근에는 진짜, 빈말 아니고 과로로 쓰러질 것 같다. 인간들의 말로 비유하자면, 과로로 죽을 것 같다고 해야 하나. 요즘에 망령들이 확 늘어난 것 같다. 국적들은 대체적으로 일본 아니면한 ...
- 단편: 보낼수 있지 아니한 서찰포스팅 l20211120
- 아아. 동지여. 결국은 죽음을 택했나 보구려. 죽으시오. 그대는 살아서 조국 위해 한 몸 바쳤으니, 미련 없이 죽을 수 있소. 우리 고을은, 비가 내리고 있소. "응칠아! 토끼 잡았어?" "나 못 믿어~? 한 마리 건졌지." 비가 나무를 때리는 소리가 왜 우리 어린 이야기로 들리는지... 그 때, 토끼들에게 약간 미안하긴 했지. "호외요, ...
- 정령 몰아보기포스팅 l20211117
- 이 우주에 없는곳,미지의세계 정령의 숲. 정령의숲은 이 우주에도 이 지구에도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그리고 정령의 종족은 선조로 부터 몇 대씩 이어온다. 정령은 종족마다 마법을 하나씩 쓸 수 있으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종족도 있다 태초에 정령 종족은 바로 물,불,바람,흙. 이 이야기는 물의종족인 '워터'로 부터 시작 된다. "워터~ 일로 와봐 ...
-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기 4화포스팅 l20211116
- "백신 제작법은.." 난감한듯한 이아라의 표정은 나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그런 표정 짓지마요. 더 불안해진단 말이야. "......" 그녀가 고민하는 동안 흘렀던 정적. "저-" 그 정적을 깨고 먼저 입을 연 건 그녀였다. "백신 제작법... 사실... 어... 저희 같은.. 인턴들은.. 볼 수 없었어요.. 근데-" 볼 수 없 ...
- 一月傳(일월전) 제 22장 : 오해와 증오포스팅 l20211111
- ※분명히 분량이 적어지겠다고 했는데...※※언행불일치 죄송합니닿ㅎㅎㅎ※ 아마 그때였을 것이다, 나와 리란, 란유, 오브가 한성이를 만난 날이. 은한성은 작디작은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오브의 궁 앞에 시체마냥 널부러져 있었다. 오브는 그런 그를 발견했을 때 매우 놀랐다고 했고 급히 그를 데리고 들어와서 치료를 했다고 한다. 당시 '반인반수'라는 종족만 봐왔던 ...
- 정령 #07 과거의 빛과 어둠1포스팅 l20211110
- 과거의 빛과 어둠. -워터시선- "차원 이동을 많이 하다보면 마법의 힘과 자신이 점점 투명해져 잠깐이니 걱정은 안 해도 돼," "에엥?겨우 그거 한마디로 폼 잡은 거야..?" 그리고 피리니가 날 갑자기 살살 째려보더니 갑자기 조그만한 웃음을 지었다. "후- 그리고 그걸로.. 이런 나 같은 것도 니 옆에 나오는 거야!" 그 말을 하며 피리니는 무서운 ...
- 왜 불행은 항상 행복 곁에 있을까요포스팅 l20211110
- 저는 오늘 학교에서 좋았는데 끝이 너무 불행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아주 사소하더라도 불행은 찾아오더라구요. 자세한건 티엠아이라서.... 여러분도 그런 경험 있나요? 분명 좋았는데, 행복했는데 말 한마디 때문에 건강 때문에 갑작스런 사고 때문에 다른 사람의 싸움 때문에 왜 불 ...
- 정령 #07 과거의 빛과 어둠1포스팅 l20211110
- 과거의 빛과 어둠. -워터시선- "차원 이동을 많이 하다보면 마법의 힘과 자신이 점점 투명해져 잠깐이니 걱정은 안 해도 돼," "에엥?겨우 그거 한마디로 폼 잡은 거야..?" 그리고 피리니가 날 갑자기 살살 째려보더니 갑자기 조그만한 웃음을 지었다. "후- 그리고 그걸로.. 이런 나 같은 것도 니 옆에 나오는 거야!" 그 말을 하며 피리니는 무서운 ...
- 우리는 탐정부 학생입니다 2기 #06포스팅 l20211108
- 우탐입 2기 6화! 진실은 다 밝혀졌다! - 그리고 한참을 둘러본뒤 규희가 스쳐지나가며 봤다. 그 직원을 아니 그 직원을 닮은 사람을 그리고 나지막하게 규희가 말한 한마디. "다 배우였어...?" "? 규희야 무슨말이야?"채린이 말했다."근데 아저씨! 왜 지금까지 여기 계신 거죠?" 하지만 그 직원은 아무말 없이 침묵으로 멍하게 있었다. ...
- 一月傳(일월전) 제 21장 : 밝혀진포스팅 l20211108
- ※분량이 상당히 짧으며 앞으로도 짧아질 예정입니다.※ 일주일 전. 월이 미호의 환영을 보며 정신을 잃고 끌려가기 직전, 간발의 차로 미르가 준 구슬을 떨어트렸다. 월이 미호와 함께 사라지고 바위에 부딪힌 구슬은 여러 파편으로 깨졌다.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뿜어져 나왔으며 투명하던 물 구슬은 그저 날카로운 유리 조각으로만 남아있다가 증발되듯 사라졌다. 아 ...
이전1718192021222324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