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죽을때"(으)로 총 573건 검색되었습니다.
- 심*은님 소설대회 참가작 :: 나비야_포스팅 l20211130
- (고양이, 나비 2마리 출처_미리캔버스 , 배경 출처_심*은님 소설 대회 개최 포스팅) "예...예...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영혼 몇명이 길을 못 찾았다. 아, 그러면 골치 아파지는데, 내가 나서야 되잖아. 잽싸게 집으로 가서 지도를 대충 보고선 영혼들에게 길을 알려주었다. 아니, 펫말도 있는데 그걸 못보나? 실명한 영혼들 ...
- 쿸런 이야기 3기 13화 저주와 굴레포스팅 l20211128
- (오ㅈ원님+권ㅅ아님+정ㄷ인님=금손 곱하기 3) ~지난 이야기~ 과거, 즉 훠궈가 왕이었을 땐 영의정이었던 저승사자는 염라를 구원하고 제자로 삼았다. 한편, 송제의 도움으로 빨리 염라의 성으로 오게 됀 일행들! 그런데 염라를 볼 수 없다고...? 초코크런치는 그녀의 본모습, 즉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밝히고 저승사자는 염라에게 약초를 구해다 주지만 염라는 ...
- 심0은님 소설대회_ 현신포스팅 l20211127
- "후우..." 나는 프린터 앞에서 새로운 명단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승차사~." "대왕님, 행차십니까?" 염라대왕님께선 삿갓 너머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셨다. "몰래 나온 거라고. 죄인도 없길래." "으이그-. 그러시다가 나이 좀 있는 판관들한테 걸리시면 아주 그냥 경을 크~게 치실 거라구요." "판관들이 ...
- 심ㄱ은님 소설대회_11월 32일포스팅 l20211126
- “안녕하세요? 올해부터 일하게 된 비서입니다.” 이제부터 저승사자들에게 비서를 한 명씩 배정해준다고 한다. 올해 온 신입들이 혼자 일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불만을 말했기 때문이다. 나 때는 못 그랬는데... “하하, 사후세상이 많이 바꼈군요. 우리에게도 비서가 생기다니!” 나는 요즘 매일 ‘100년 이상 일한 저승사자의 모임’에 참석하고 ...
- 무~~~~~우~~~써운~~~ 이야기포스팅 l20211125
- 첫번째, 5년 전에 부모님께서 겪으신 일입니다. 고향은 아니지만 포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신 아버지는 고등학교 친구 분들과 자주 어울리시곤 하는데요 호미곶에서 구룡포로 가는 바닷가의 절벽에는 포항 모 기업체의 회장의 별장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절벽인지 바닷가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납니다. 하지만 바로 바닷가에 인접한 위치입니다). 노란 ...
- 괴담포스팅 l20211124
- 첫번째, 산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꽤 많다는거 알아? "야호" 하는건 아무도 없는데 소리치는거잖아, 물론 하는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메아리를 듣기위해 하는거지, 하지만 산에서 죽은 사람의 시체는 발견이 어려운 탓에 고독이 점점 쌓여만 가는 경우가 많아. 그러는 사이 발견되지 못하는 고독과 외로움이 증오로 변해가는거지. 그런데 ...
- 쿸런 이야기 3기 11화 유혹과 설득, 성군과 폭군포스팅 l20211121
- (크 이거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오ㅈ원님 권ㅅ아님) ~지난 이야기~ 무당벌레는 사실 어릴 적 지옥에서 수호신 중 가장 신분이낮았던, 무당거미맛 쿠키가 무당벌레의 몸에 빙의를 한 것...?무당거미는 이 사실을 마법사와 슈크림에게 밝히고, 호두를 지키려면믿을 수 있는 쿠키에게만 살짝 말하려는데... 마법사! 슈크림! 너희 좀 오버했다... =========== ...
- 단편: 벌을 했기에 벌한다포스팅 l20211120
- "허 참..." 나는 염라대왕. 지옥에 오는 망령들을 재판을 통해 죄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일과 유죄인 망령들의 혀를 뽑아서 농기구로 일구는 벌을 내리는 일을 한다. 최근에는 진짜, 빈말 아니고 과로로 쓰러질 것 같다. 인간들의 말로 비유하자면, 과로로 죽을 것 같다고 해야 하나. 요즘에 망령들이 확 늘어난 것 같다. 국적들은 대체적으로 일본 아니면한 ...
- (쿠키런X뜰팁) 휴먼쿠키 02화: 정체포스팅 l20211120
- (이0스로 그렸습니다) 1화 링크: https://kids.dongascience.com/presscorps/postview/329660 "좀 도와드릴까요?" "누구..." 명량한 쿠키는 갑자기나타난 남자를 바라보며 물었다. "아, 마술사인 오서민입니다." 오서민 뒤에는 다른 남자도 있었다. "안녕하세요~. 서민이 친구 겸조수 황수현입니다~!" ...
- 단편: 보낼수 있지 아니한 서찰포스팅 l20211120
- 아아. 동지여. 결국은 죽음을 택했나 보구려. 죽으시오. 그대는 살아서 조국 위해 한 몸 바쳤으니, 미련 없이 죽을 수 있소. 우리 고을은, 비가 내리고 있소. "응칠아! 토끼 잡았어?" "나 못 믿어~? 한 마리 건졌지." 비가 나무를 때리는 소리가 왜 우리 어린 이야기로 들리는지... 그 때, 토끼들에게 약간 미안하긴 했지. "호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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