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집자리"(으)로 총 532건 검색되었습니다.
- 악마의 약속1:의문의 꿈포스팅 l20210729
- 나는 그저 평범하게 짝이 없는 학생이다 나는 그저 헛된 희망일 뿐 ... 아무 기대도 미듬도 얻지 못한다. 7월28일 어느날 그날 따라 이상했다. 정말로.... 나는 그렇게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던중 갑자기 빨간 피색의 토를 했다. 이게 벌써 몇 번째야 지긋지긋 하네.... 나는 토를 해댄 후 집으로 발걸음을 움겼다. 갑자기.... 나는 그 자리 ...
- Psycho #2 ; Royal Straight Flush포스팅 l20210729
- PSYCHO #02; Royal Straight Flush 시간은 빠르게 흘러 나를 중학생으로 만들어 주었다. 학교에서는 고백을 시도 때도 없이 받았으며 이미지를 잘 가꾸어 '모범생' '인싸' 등등의 여러 호칭을 얻었다. 4학년때의 쿠키 헤프닝을 이후로 남은 네 명의 누나들과 형들은 나를 많이 건들지 못했다. 나도 그들이 나에게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 낌새 ...
- 앞면은 苦痛 뒷면은 喜인 동전포스팅 l20210726
- "야 빵. 단팥빵은 어딨냐?""어.. 여기...."내가 단팥빵을 소영이에게 건내며 말했다."허. 야 너 지금 장난하냐? 아름베이커리 말고 소원빵집에서 사오라고 했잖아.""아...아니... 네가 아름베이커리라고....""너 지금 내가 거짓말 한다고 하는 거니? 맞아볼레?""미..미안...""됐고, 실행해.."소영이가 말하자 소영이의 부하가 발로 나를 짖밟기 ...
- Knights 6화포스팅 l20210726
- 시간은 꽤 빠르게 흘러갔다.학교에서의 시간은 특히 더 그랬다.항상 그렇듯이- 아이들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신경쓰였고 내 이름 한 자 한 자에 정성을 담기 시작했다.교과서를 덮고 자리에서 일어났다.곧 종이 울렸다, 아이들에겐 종소리가 느리게만 울려지겠지.선생님에게 고개를 숙이고 문이 세차게 열렸다.아이들은 썰물이 빠지듯 교실에서 밀려나갔다.계단은 짐으로 ...
- Psycho #01 ; 새끼 여우포스팅 l20210726
- PSYCHO #01 ; 새끼 여우 나에겐 불가능이란 없었다. 대한민국의 줄기라고 불릴 수 있는 ON회사의 여섯째이자 막내로 태어난 나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 왔었다. 노년기로 접어드시는 부모님은 그런 나를 끔찍히 아끼셨고 내가 아파할 때마다 물불 가리지 않으며 일을 때려치우고 달려오곤 했다. 그런 나를 시기 질투하는 형들과 누나 ...
- 0, 네 정체를 밝혀라!기사 l20210714
- 안녕하세요. 기자 이정원입니다. 저의 이번 기사에서는 0의 정체를 밝혀볼 건데요, 아니 0이 얼마나 신기한 숫자길레 기사까지 쓰냐, 할 건데요... 0은 사실 아주 신비롭고, 아주아주아주 중요한 숫자예요. 그리고 아직도 풀리지 않은 0의 수수께끼들도 있죠. 한번 0의 수수께끼 하나를 들어볼까요? 일단, 여러분 숫자의 끝인 무한을 알고 있겠죠? 무한에 1을 ...
- 쿸런 좋아하는 3인방포스팅 l20210710
- (위 폿팅은 은반이 아닙니다. 기분 나쁘신 분들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말 그대로 쿠키런 좋아하는 3인방인데요 사실 걍 학원 친구들인데 한 명은 강 씨에 저보다 동생인 여자애(강ㅇㅇ이라고 할게요) 다른 한 명은 박 씨에 저랑 또래인 남자애 남친 아니구요(박00이라고 하겠습니당) 어느날 강00이랑 제가 학원 가는 길 학원 버스에 타고 있었거든요 ...
- 정ㅇ나님 글쓰기 이벵 참가작- Whale포스팅 l20210709
- (사진ㅊㅊ:https://www.pinterest.co.kr/pin/622552348464682476/) 프롤로그: 그 막 따듯해지기 시작해 여기저기서 꽃들이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 산뜻한 어느 봄 날, 나는 그를 만났다. 1장: 꽃과 양 간단하고 심플한 레이스가 달린 짙은 올리브색 치마와 체크무늬 가디건, 과도하지 않은 옅은 화장. 나는 거 ...
- 와... 진짜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습니다...포스팅 l20210708
- 제가 좀 남사친이 많아서 거의 일주일에 3번은 만나서 놀거든요...그런데 언제는 ○○이가 제가 높은 곳을 무서워해서 놀이터 구조물 (?) 에서 못 뛰어내린다고 엄청 놀리고 심지어는 높은 곳에 올라가 있는 저를 미는 거에요...제가 구조물 안 붙잡고 있었다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었죠.그런데 사과 한 마디도 듣지 못 했습니다.사실 그때 ○○이랑 놀지 않 ...
- 뜰팁 팬소설 게임 속 혁명 12화 일단 과거는 뒤로포스팅 l20210704
- (표지 직접 만들어주신 권ㅅ아님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4시 40분. 공룡 군은 잠뜰, 아니 하늘고래 앞에서 44분이 되기를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공룡: (생각) 음... 각별 형한테는 비밀로 하는 게 낫겠네. 나름대로 뜻이 있었습니다. 만약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면, 기억도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아버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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