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책 챌린지]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기사 l20241130

하지만 현실적으로 표현한다. 현실이 비참하고 암담하며 고통받는 상황이 계속 전개되면 누구나 언제쯤 이 순간이 끝나고 조금이라도 희망이 보이는 걸 기대한다. 하지만 작가는 독자에게 그러한 기대를 계속 빗나가게 만든다. 오펜하이머의 이 말은 성악설과 비슷하고, 나는 이 대사, 그리고 책의 대사를 중심으로 글을 쓰고자 한다. 이 책은 디스토피안 사 ...

[인생 책 챌린지] 아무도 본적 없는 바다기사 l20241130

바다에게 고통을 주었다. 우리가 이를 착취하는 이유는 인간의 이기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이기심’이라는 주제를 조금 더 확장하려고 한다. 우리가 그토록 바다에 피해를 주고 바다를 착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기심이 아닐까? 작가의 문구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이 세상에서 경이로운 일이 사라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만 사람들이 ...

[인생 책 챌린지] /(인생 책 챌! 린! 지!)/기사 l20241129

수련기'는 건방이가 처음 오방도사 님을 만났을 때부터 시작하는 책이고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는 그 이후에 건방이가 수검술을 조금 다스릴 수 있게 됐을 때부터 시작하는 책입니다. 저는 건방이가 되게 너무 재밌는 거 같아요! 살짝 장난도 치고, 조금(?) 잘생겼고...? 그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전 이 책을 무술? 관련된 책 ...

[인생 책 챌린지]달걀이 탁!(네가지 단평 동화 모음집)기사 l20241129

    첫번째 이야기 [달걀이 탁!] 시작하겠습니다. 지난해 여름, 아빠는 건물3층 높이에서 떨어졌고 옴몸이 부서졌습니다. 아빠가 조금만 더 삶은 달걀처럼 단단했다면 우리 이야기는 달라졌을까? 사회복지사는 아빠가 재활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한다. 치료를 받으라는 것은 돈은 내야한다는 것 이다.     뒷이야기는 비.공.개.   두번째 이야기 [영 ...

[인생 책 챌린지] 열세살의 걷기클럽기사 l20241129

 참고로 김혜정 작가가 쓴 책으로는 오백년째 열다섯, 헌터걸, 시간 유전자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목을 보니 걷기 클럽이라.. 조금 생소합니다. 클럽(club)은 동아리라는 뜻인데, 저는 축구 동아리, 배드민턴 동아리는 들어봤어도 걷기 동아리를 들어본 적은 없거든요.  이런 생소한 걷기클럽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  먼저 책의 표지를 봐 ...

[인생 책 챌린지] 파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기사 l20241128

동물에서 사람으로 바꿔 알려줍니다. 이 이야기로 인해 저는 파이가 저알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조금 슬픈 이야기이지만 그만큼 흥미진진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박연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니다벨리르를 아시나요?포스팅 l20241127

니다벨리르는 북유럽 신화에서 난쟁이들이 사는 도시로 묘사되고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색다른 관점으로 니다벨리르를 재해석 해보았습니다! 사회에서 배척된 자들이 모여사는 지하도시이자, 천재 해커들이 많고, 온갖 범죄들이 일어나는 곳으로요!2화 링크입니다! https://story.popcornplanet.co.kr/novel/view/3071 ...

[인생 책 챌린지] 나의 열살 인생책 2, 맞아언니 상담소기사 l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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