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남은것"(으)로 총 604건 검색되었습니다.
- 위조 성적표 현황포스팅 l20210708
- 지금까지 쓴 소설입니다.다 쓰면 통으로 올릴게요.그림은 망작...김하진은 은하초등학교에 다니고있는 5학년 5-2반 남자아이이다 .이 일은 하진이가 4학년 2학기 성적표를 처음 받던 날부터 시작된다.6월의 한 어느날, 하늘이 흐릿하고 비가 올걸만 같은 날이었다. 하진이는 비를 맞고가야 될까봐 불안하였다. 학교수업이끝나고, 종례시간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 ...
- 정ㅇ나님 글쓰기 이벤트 참여작 [한없이 예쁜 너에게.]포스팅 l20210708
- 1921년 4월 1일 벌써 봄이 시작되었다. 새로운 계절, 봄이 시작되자 나와 같은 사람들은 상쾌한 봄 나들이를 위해 기차에 올랐다. 허리가 조금 조이는 발목까지 오는 바갈색 치마에 연한 보리색 블라우스를 입은 긴 생머리의 난 꽤나 준수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기에 언제나 남자들의 구애를 받았다. 그래도 다 거기서 거기였다. 단 한 사람을 제 ...
- (완전 오랜만에 올리는!)로봇인간 2화포스팅 l20210706
- 뚜벅...뚜벅… 우리집은 학교랑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오늘따라 학교가는길이 참 멀었다. 아니.솔직히 말하면 발이 무거운것이다.발에 10톤이 있는 것 같다. 신발에 문제가 있나 봤더니… “!” 내 발에 변화가 오고있었다. 점점 철이 엄청난 속도로 내발을 뒤 덮였다. 문득 어떤 사람이 말했던게 기억났다. “ 로봇으로 개조할만한 13살 아이를 다 잡았습니다 ...
- 뜰팁 팬소설 게임 속 혁명 11화 우리의 정보통! NPC들이 인간이었을 땐..?포스팅 l20210703
- 그렇게 게임과 현실을 드나든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공룡 군은 그런 말들은(친구 1,2가 한 말) 처음이라 애써 모르는 "척"하며 같이 어울려 다녔습니다. 학교도 끝나고, 친구 1, 2는 오늘 학원 가는 날이라 딱히 할 만한 것도 없었습니다. 역시 오늘도 컴퓨터 앞에 앉았군요. 웹툰 몇 개 보고, 게임 조금 하다가 질렸을 때 쯤에는 다 ...
- 一月傳(일월전) 제 6장 : 현무 오브포스팅 l20210702
- "원래 그래요?" "응?"아까 그 주작. 더 있다 가라며 찡찡 앙탈을 부리는 리란을 겨우 떼어놓고 드디어 마차에 올라타게 된 월은, 처음 만나 얼마 동안 안 있었지만 그에게서 풍기는 분위기만으로도 러닝머신 5시간을 뛴 것 같이 진이 쭉 빠졌다."아, 원래 그래.""아……."고개를 끄덕거린 월이 고개를 돌려 창틀 밖을 쳐 ...
- 염ㅇㄹ아님 글쓰기 이벤트 참여 {항상 너만 보면.}포스팅 l20210625
- {항상 너만 보면.} 항상 당신만 보면, 그때가 떠올라요. 왜일까요? 당신이 그 사람과 닮아서일까요. 소름 끼칠 만큼 활짝 웃고는 눈꼬리와 입꼬리를 잔뜩 말아 올려, 저에게 조롱과 기만 가득한 눈빛을 보내던 그때. 저는 그 사람의 목을, 우악스럽다면 우악스러운 제 손으로 조르고 있었어요. 최대한 있는 힘껏. 그런데 자꾸 미끄러지고 ...
- 엔젤피시에 대해 알아보자! (2)기사 l20210621
- 안녕하세요! 김시훈 기자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 엔젤피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기사를 올렸을 때 어린이 과학동아 기자님이 평가를 보고 바로 아빠와 수족관에 달려가 여과기, 어항, 조명 등을 사 왔습니다. 그리고 여과기에 여과 박테리아가 정상적으로 서식하기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어항 세팅이 완료되자 수족관에 가서 아바타 블루 엔젤피시 6 ...
- 소설 { 시간의 마녀 } 프롤로그 + 공지포스팅 l20210614
- 이 세상에는 자신만의 고유한 모양의 모래시계를 지니고 있어. 그 모래시계는 남은 나의 시간, 즉 생명을 의미 하지.... 난 살아 생전 엄마, 아빠라는 말을 단 한번도 불러보지 못했다. 엄마는 동생을 낳다가.... 아빠는 교통사고로... 그렇게 난 동생과 함께 지내왔다. 그러던 어느날.... " 넌 끝이야!! 크큭 후후 " "어, 언. ...
- 어제 썰 풉니당포스팅 l20210612
- 그 어제 보건 수업 들어있었거든요 거기서 왜 성(월경 몽정 그런?) 관해서 복습하고 성폭력 관련 배웠어요 복습할 때 제가 그... 약간 특별한 팬티가 있거든요 아시는 분 아실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거 한다고 했더니 뒤에 앉은 남자애가 그거 사진이 있는 페이지를 보여주고는 이거 하냐고 했거든요 첨에는 엄청 기분이 나쁜 건 아니라 응 이라고만 했는데 ...
- 바다의 아이_01포스팅 l20210607
- 바다에서 들리는 파도 소리에 잠에서 깼다. 거울을 보니 얼굴이 마치 한라봉처럼 부어있었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엄마가 먹다 남은 김 한 장을 입에 넣고 창문을 살짝 열었다. 김의 짠 맛이 나의 입을 가득 채웠다. 나는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턱을 괴고 창문을 빤히 처다보았다. 그렇게 15분 쯤 지나자, 아빠, 여정이, 그리고 엄마가 차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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